대회당일 페이스메이커와 대회운영, 영상 및 취재활동 벌일 예정모든 활동 마친 후에도 참여도와 성과 바탕으로 정량평가 실시OECD 자살률 1위, 말 그대로 우리나라는 자살공화국이다. 하루 40명꼴로 소중한 생명을 내던지고 있다. 부정하고 싶지만, 한국사회의 슬픈 자화상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매 36분마다 1명이 스스로 소중한 목숨을 끊고 있다. 연령대별로도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를 하나로 모으는 방법은 없을까. 매번 똑같은 질문이지만 마땅히 답하기도 어렵다. 그만큼 한국교회는 서로 헐뜯고, 공격하기에 바빠 하나가 되기보다 지금보다 더 갈라지지나 않았으면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들이다. 하지만 과거 순교자들이 보여줬던 화해와 평화의 정신을 작금의 한국교회에 대입해보면 어떨까. 어쩌면 갈라지고 쪼개진 한
부천성만교회(이찬용 담임목사)가 주최한 제4차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가 1,300명의 등록인원이 조기 마감된 가운데 지난 27일 교회에서 개최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교회 설립 이래 21년간 교회학교 부흥을 이끌어냈던 성만교회의 다양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는 기회의 현장이 됐다.새해 목회계획을 수립하면서부터, 교회학교 각 부서만이 가지고 있는 역량, 교사들의
중·고등부 학생부터 목회자까지 말씀으로 변화받는 바로 그곳 세계 곳곳에서 모여들며 성령 충만을 경험하는 은혜의 현장 7, 8월 두 달간 진행되는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는 교파를 초월하여 교회와 가족 단위 혹은 개별 참석자들에게 ‘믿음을 10년간 앞당기는 성령 충만 필수 코스’로 인식된다. 지난 20여 년간 흰돌산수양관을 찾은 연인원 백만 명 이상이 말씀에 은
“나부터 회개하며, 회초리 맞겠다” 사회와 교회에 자성 목소리 촉구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회초리기도대성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에 자성과 회개의 목소리를 촉구하기 위한 ‘한국교회, 회개의 눈물 회초리기도대성회’를 7월 7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용서와 화해는 기독교의 핵심가치이자, 교회의 중요한 사명이다. 하지만 작금의 한국교회는 용서와 화해보다 서로 공격하고 헐뜯는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다. 교회와 성도들이 사회의 본이 되지 못하고, 세상의 법정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혈전을 치르고 있다.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송사를 벌이는 교회가 1000여곳이 넘을 정도로 교회분쟁이 심각한 수준에
영은감리교회 익두스 청년회가 삶에 지치고 슬퍼하는 청년들을 향해 노래한다.같은 고민을 갖고 같은 생각을 하는 청년들을 응원하자는 작은 생각이 첫 싱글 앨범 을 만들어 냈다.특히 첫번째 곡 ‘우리 같이 가기로 해’는 하이디로 활동하는 김영경의 작사 작곡의 싱그럽고 발랄한 곡이다.깜찍하고 귀여운 키보드 홍지윤을 비롯해 우아하고 소울풀
하민부흥사협의회(대표총재=김태연목사, 대표회장=김명자목사)는 분단 70년, 한국전쟁 65년 나라와 민족을 구국기도성회를 지난 26일 비전성음교회(담임=한학균목사)에서 드리고, 전쟁 없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호국정신 이어받아 미래로 통일로! 남북통일 평화통일 복음으로 이룩하자!'란 주제로 드린 이번 기도성회는 개인이기주의와 집단이기주의로 인해
밀알복지재단과 전문 IT업체인 ㈜오폰(대표 류성연, www.offonkorea.com)은 앱 ‘원드라이버’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밀알복지재단 부산지부는 지난 18일 부산지부에서 ㈜오폰과 사회공헌협약식을 체결하고, 오폰의 이후 출시되는 ‘원드라이버’ 프로젝트에 대한 연계방법을 논의했다.스마트한 대리운전 앱 ‘원드라이버(one driver
C채널방송(회장 : 김명규)가 주관하고 아가페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찬양 페스티발 가스펠스타C 시즌5가 1일 1차 온라인예선을 시작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특히 이번 시즌5에서는 1차 온라인 예선에 스마트폰만 있어도 참여 할 수 있어 누구든지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획가 마련됐다.이번 가스펠스타C 시즌5에는 찬미워십 대표 민호기 목사를
지금까지 수많은 학자와 전문가들이 창세기를 해석했다. 그러나 그 해석은 너무나 난해하고 비논리적이었다. 때문에 현대인들의 가슴에 와 닿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창세기의 해석은 성서를 믿는 종교인들에게조차 심각한 혼란을 주었다.이에 창세기를 쉽게 설명한 임광식 전도사의 가 출간되어 화재다. 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7월 8일 교회 내 샬롬식당에서 ‘영등포구청과 함께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이번 전달식은 영등포구청의 협조를 얻어 준비됐으며,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구청에서 추천한 대상자 50가구에 각각 50만원씩 총 2,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의 기금모금을 통해 마련됐다.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는
오는 7월 7일 열리는 회초리기도대성회를 위한 특별대담회가 ‘나부터 회개합니다: 한국교회 영성회복과 부흥을 위한 회개운동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지난 25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됐다.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상임회장 김진옥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특별대담에는 예장통합 전 총회장 림인식 목사,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전 대표회장 최복규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대문) 총회(총회장 서안식 목사)는 26일 서울 평동 총회회관에서 제64차 제1회 임시총회를 개회하고, 헌법개정안 결의 건과 부총회장 선출 건을 다뤘다.이날 임시총회는 지난 5월 18일 충북 제천 순복음총회신학교에서 개최된 제64차 정기총회에서 제1부총회장(목사)과 제2부총회장(장로)을 선출하지 못한데 따른 것이다. 당시 후보 등록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유동선 목사)가 제109년차 총회에서 재판위원과 헌법연구위원 전원을 소환결의 해 자격이 상실됐던 전 재판위원장과와 전 헌법연구위원장이 “재판위원과 헌법연구위원 소환은 절차적, 내용적 위법이 중대·명백해 그 효력이 없으며 본안 판결확정 시까지 소환결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과 관련, 서울중앙지방
분단극복의 중심적 역할 감당민족분단70년, 한국전쟁 65년을 맞아 기독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의 평화와 분단극복의 중심에 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6.25상기구국금식기도성회가 지난 25일 반석교회(담임=김대중 목사)에서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여성운동본부(고문=유순임 목사, 대표회장=이길자 목사) 주최로 열렸다. ‘주여! 무릎을 꿇습니다. 주여! 용서하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송덕준 목사)가 교단 산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한국사회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는 메르스 치유와 동성애 축제 중단, 전국적 가뭄해결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동 총회는 먼저 “메르스 1차 감염자가 생긴 이래 급격한 확산 일로에 있고, 언론 보도와 여론의 확산 등으로 인한 국민 심리적인 불안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지경
얼마마 전 한기총 현직 총무인 윤덕남 목사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박중선 목사에게 각각 500만원씩을 건넸다는 소위 ‘양심선언’으로 교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던 김경직 목사가 기자와 만난자리에서 “사실은 돈을 주지 않았다”며 앞서 자신의 말을 번복하고, 무조건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김 목사는 지난 26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윤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평화통일위원회,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예수살기,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기독교평신도시국대책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평화공동체운동본부, 향린교회, 민통선평화교회 등은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탄저균·사드배치·소파개정 기독인 시국기도회’를 개최하고, “탄저균 가지고 미국은 이 땅을 떠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우리민족의 존엄과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는 제65주년 6.25상기구국기도회를 25일 오전 우리교회에서 드리고, 이 땅에 더 이상 동족상잔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기도했다. 특히 동 연합회는 현실주의에 치우친 일부 지도자들의 각성을 강력히 촉구하고, 세계화의 급격한 변화의 물결을 타고 몰려드는 외세문화에 한국교회가 앞장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천명했다. 박춘복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