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 1:21)그리스도인들는 누구나 이웃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전도해야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지상명령이며, 의무이다. 어느 목사님은 도시의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에게 열심히 전도했다.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F.케네디가 미국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했을 때 있었던 일이다. 케네디 대통령이 로비를 걷다가 콧노래를 부르며, 너무 즐겁게 바닥을 닦고 있는 한 청소부를 발견했다. 대통렁은 그 모습이 신기해서 그 청소부에게 다가가 물었다. "아니, 청소하는 일이 그렇게도 즐겁습니까?"그러자 청소부가 대통령에게 힘찬 어조로 대답했다."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외모만 보고 이웃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판단해 실수 할 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선인들은 외모만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고 했다. 선입견은 어떤 사람이나 사물 또는 주의나 주장에 대하여, 직접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마음속에 굳어진 견해를 말하며, 편견은 한쪽으로 치우친 공정하지 못한 생각이나 견해를 말한다. 사람을 외모
4대 성인 중 한 사람인 노나라 사람이며, 유교의 시조로서 중국 최초의 민간 사상가이자 교육자인 공자는 "이미 끝난 일을 말하여 무엇하며, 이미 지나간 일을 비난하여 무엇하리"라고 했다. 지나간 일을 생각하고, 후회하면 무엇을 하겠느냐는 말로 해석된다. 사람은 누구나 지나간 일에 대해서 생각하고 후회하며 산다. 그래서 사람들은 “후회하기 전에 조심하고,
남의 어려운 처지를 자기 일처럼 알아주거나 가엾게 여기는 마음을 동정이리고 말한다. 프랑스 소년사관학교 앞에 있는 사과가게는 휴식 시간만 되면, 사과를 사먹는 학생들로 늘 붐볐다. 그 많은 학생들과는 달리 돈이 없어서 저만치 떨어진 곳에 혼자 서 있는 학생 하나가 있었다. 사과가계 주인은 학생을 불렀다. 그리고는 사과 하나 줄테니 와서 먹으라고 했다.가게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 1:21)영국 런던 템즈 강변에서 한 허름한 노신사가 낡은 바이올린을 들고 연주하며,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안을 주고 있었다. 노신사의 앞에는 모자가 하나 놓여 있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
미국 개혁교회를 대표하는 사람 중 한사람인 노먼 빈센트 필 목사는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주는 연설가로 유명하다. 하루는 필 목사에게 한 중년 남자가 찾아와 상담을 청했다. 그는 실의에 빠진 사람처럼 힘이 다 빠져 있었다. 그는 말했다."목사님, 평생 노력한 제 사업이 한순간 부도가 났습니다. 제 인생의 모든 것을 잃어버려 이제 아무것도 없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이 심한 경우,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때로는 폭력적인 행동도 불사하는 병을 ADHD증상이라고 말한다. 오늘 우리시회에 주의결핍증, 과잉행동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목회자와 교인들 중에도 상당히 있다. 그래서 목회자 한사람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으로 인해 교회가 다툼에 빠지고, 교회가 분열되는 아픔을 겪는 경우
기독교 최고의 가치는 사랑이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삶의 자리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이를 바탕에 깔고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인다. 예수님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있는 그 곳이 삶의 자리였으며, 이들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셨다. 그렇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이웃을 사랑할 자유를 부여받았다. 사랑이 없다면, 기독교는 아무 가치도 없다. 성경 전체
이솝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사이좋게 지내던 네 마리의 황소가 있었다. 어딜 가든지 함께 다니고, 좋은 풀밭을 만나면 절대로 먼저 나서지 않고 함께 사이좋게 풀을 뜯고, 위험한 일이 생기면 힘을 모아 함께 싸웠다. 얼마나 보기 좋은 이야기인가.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오늘 한국교회에 많은 교훈을 던져준다.이렇게 사이좋은 황소들에게 위기가 닥쳐왔다. 사자
누구나 살아가는데 인연이 있다. 인연이 있기 때문에 이웃이 있고, 너와 내가 있다. 우리가 있다. 그리고 살 맛 나는 세상을 꿈꾸며, 희망을 가질 수 있다. 10여 년 전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있었던 어느 승무원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객실의 승무원들이 승객들에게 한 차례의 서비스를 마친 후, 승무원 일부가 벙커(여객기 안에 있는 승무
요즘처럼 인성교육의 중요하게 제기되는 때도 없었던 것 같다. 그것은 물질문명의 발달과 함게 사람들의 가치관이 파괴되고, 사람됨이 흔들리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사실 오늘날 인간은 가치관이 흔들리면서, 이웃이 없다. 가족도 없다. 일순간의 감정을 억누르지를 못해 부모형제를 살해하고, 이웃을 살해한다. 그만큼 인간의 감정이 메말라 버렸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이라
우리는 어떠한 일을 추진할 때, 소신인지, 아니면 고집인지를 고민할 때가 있다. 이 둘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르다. 둘 다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는 것인데 둘의 차이는 엄연히 다르다. 미국식품의약국(FDA) 신약 허가 담당 공무원인 '프란시스 켈시'박사와 미국 최고 자전거 회사였던 슈윈의 CEO, '에드 슈윈'을 생각하면 그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대화하는데 있어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면서 자신의 말을 상대방이 들어주기를 바란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말이 많아지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가 쉽다. 상담학에서는 클라이언트의 말을 끝까지 경청해 줌으로서,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말한다. 문제를 가지고 찾아오는 클라이언트는 자신에게 쌓인 것들을 쏟아내
가시가 달린 나무는 크는데 한계가 있다. 집을 짓거나하는데 쓸모가 없다. 또 아름다운 꽃에는 가시가 돚혀 있다. 그것은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가시가 돚힌 사람은 이웃이나, 가족에게 도움을 주지 못한다. 가족들 중 가시 돚힌 사람이 있으면, 그 집안은 조용할 날이 없다. 어쩌다가 가족들이 모이면, 싸우고, 헤어질 때 보면
자신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방을 받아드릴 수 없다. 희생은 다른 사람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버릴 수 있다. 희생이 없는 사회는 한마디로 삭막하다. 희생이 없으면 이기주의가 만연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렇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 희생이 없다면, 이웃과 더
사람은 누구나 일생동안 시련을 겪게 되어 있다. 그 시련은 사람에게 있어 어떤 때는 인생의 단련이 되고, 어떤 때 헤어 나올 수 없는 고난이 된다. 이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하면 인생의 평화로 다가오지만, 극복하지 못하면 삶 전체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닥쳐오는 시련을 극복하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간구한다. 그래서 종교의
6.25 한국전쟁 당시 어느 8월 전쟁터의 바닷가에서 더위에 군복 상의를 벗어놓고 진지를 구축하던 병사가 있었다. 갑자기 바람이 불어와 군복 상의가 바다로 날아가 버렸다. 때마침 적기가 출현하여 공습경보가 울렸다. 상관은 즉시 참호로 대피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러나 그 병사는 군복을 건지기 위해 상관의 명령을 뒤로 하고 바닷 물속으로 뛰어들어 군복상의를
미국이 이라크와 1차 전쟁에서 승리하였을 때, 미국 전역은 축하의 물결이 일었다. 기독교와 이슬람의 전쟁에서 기독교가 승리한 것이다. 때문에 미국을 비롯한 기독교 국가들은 이 승리를 극찬하며, 기독교의 승리로 자축했다. 그것은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세계의 전쟁 대부분은 ‘신의 전쟁’, ‘거룩한 전쟁’이란 이름 아래 기독교 국가에 의해서 일어났고, 일어나고
예수님은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고 선언하셨다.(마태복음 5장 3절) 그렇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살기 때문이다. 사실 마음을 비우고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행복해 보인다. 욕심과 탐욕을 버렸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마음의 가난’을 예찬하면서도, ‘육신의 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