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경 출신인 지춘경 목사가 을 출판했다. 지 목사의 삶과 신앙간증을 실고 있는 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많은 계획들을 세워 나가고, 실행하려고 부단히도 애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숙명을 발견하게 된다면 우리의 계획들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고 사람의 삶이 이미 하나님의 예정에 의해 진행된다는 점을 강조
한국교회가 이 땅에 전파된 지 100여년 만에 폭발적인 성장을 해왔다. 특히 80~90년대 부흥은 세계 교회사에 전례가 없을 정도로 놀라웠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부터 어두운 그림자가 드려지더니 현재는 코로나19가 창궐하고 나서 사회로부터 큰 지탄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때에 『기독교사상 12월』이 ‘특집-한국 기독교, 힘을 잃다’란 주제를
강동구교회연합회(회장=김영호 목사, 사무총장=한동철 목사)는 종교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열린음악회(총감독=이명진)를 지난 12일 강동구 인정원에서 열고, 기독교문화와 대중문화와의 만남을 처음 시도해 관심을 끌었다.비대면 유튜브방송을 통해 생중계된 이 열린음악회는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새로운 나라에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가 몽골법음화 2020운동의 하나인 몽골교회 게르성전 50번째 게르성전이 건축됐다. 몽기총은 러시아 접경 셀렝게 아이막에 게르성전을 건축, 몽골복음화와 러시아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셀렝게 아이막 퉁힐 마을은 산과 물이 많아 경치가 좋고, 기차역이 마을을 지나 관광객도 많은 아름다운 지역 중 하나이다. 과거 퉁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경찰청(김창룡 경찰청장) 제2회의실에서 뇌사 장기기증인 故 홍성숙 경사(42세, 여)의 유가족에게 공로장과 감사장 및 초상화 등을 전달했다.홍 경사는 지난 8월 29일 집으로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끔찍한 사고로 인해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등으로 인해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김일선 교수가 『한반도, 평화의 길을 위해 - 누가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는?뻗?출간했다.이에 김일선 교수는 “한반도 평화통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이는 크게 대내적 요인과 대외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대내적 요인은 우리끼리의 문제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와 『기독교사상』, 크리스챤아카데미는 최근(조사기간: 2020년 7월 21-29일, 조사대상: 만 19세 이상 전국 개신교인 1,000명, 조사방법: 패널을 활용한 온라인 조사, 신뢰도: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2020년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코로나19 대유행
김준수 목사가 『그래도 감사합니다』를 출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책속에는 넬슨 만델라, 이어령, 양준일, 박항서, 헬렌 켈러, 오드리 햅번 등 20여명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인들의 감사로 험한 세상을 헤쳐나간 사람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이를 통해 삶의 용기와 희망을 얻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Nyack College를 세운 심프슨 박사의 『세계기독교고전 36- 성령, 위로부터 오는 능력』이 우리를 찾아왔다.이 책은 성령의 인격과 사역에 관한 많은 책들 가운데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깔끔한 문체, 폭넓은 논의, 영적인 메시지가 이 책의 특징을 이루고 있다.지난 120년 동안 성경을 깊이 공부하
라이즈업 코리아(Rise Up Korea) 운동본부 대표회장 안영로 목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을 출간했다.이 책은 1999년에 발간했던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의 개정증보판으로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가운데 겪는 어려움과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불안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에 기초하면서 창조주 앞에 겸손히
기독교 역사와 성서배경, 기독교 고전을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새롭게 해석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서울신학대학교 유재덕 교수가 『성경시대 사람들의 일상은 어땠을까-2』를 출간했다. 이 책은 150여 가지 자료를 토대로 막연하게 이해되었던 성경시대 사람들의 일상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충분히 검증된 고고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성경시대의 문화와 풍습도
『기독교사상 8월호』가 ‘특집-2010년 이후 교단 총회의 흐름’을 마련해 지난 10년간 총회가 어떠한 일들을 결의하고 제도화하였는지, 사회적 이슈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했으며, 어떤 문제에 관심을 보였는지를 확인했다. 또한 이를 토대로 그간 교단의 행보는 교단의 위상이나 정체성에 걸 맞는 것이었는지에 대해 판단하기를 바랐다.가을에는 장로교를 비롯해 여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Untact) 문화가 확산되고,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 등 ‘나 홀로’ 개인주의의 심화로 올바른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낮은 자리에서 섬기고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예수님의 리더십』(지음 이영훈 목사, 서울서적 펴냄)이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신간 『예수님의 리더십』은 ‘사람 위에서 군림하고 통제
의 예서, 의 은단오 역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혜윤이 장애인식 개선에 나섰다.김혜윤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제작하는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에 목소리를 기부했다.는 2015년부터 진행중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들을 편당 10분 내외의 오
패트릭 몰리가 인생의 의미와 목적, 하나님과의 더 깊은 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담아 전 세계적으로 수 백만명에게 전해졌던 내용이 25년의 세월이 흘러 『어떻게 살 것인가(김광남 옮김)』가 개정되어 출간됐다. 기독교인들은 매주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린다. 이따금 개인적으로 기도를 하고, 하루를 시작하기 전 말씀을 읽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이 당신이 진짜
꿈을주는교회 담임 이대희 목사가 『가정을 세우는 남편의 기도-믿음의 명문가를 만드는 축복기도문』을 출간했다. 저자는 책에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언급하고 그의 일생은 하나님과 기도하며 인도함을 받는 삶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야곱에 대해 얍복 강가에서 환도뼈가 부러질 정도로 기도의 씨름을 그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모세에 대해서는 늘 하나님과 친구처럼 다
말씀 공동체 대표 이연길 목사가 이야기식 설교를 위한 주석Ⅱ 를 출간했다. 바울이 쓴 편지인 로마서는 바울의 서신서 중에 가장 논리적일 뿐 아니라 신학적인 내용도 깊고 자세하다. 바울은 당시 로마 교회가 처해 있는 상황을 풀어 가며, 바른 신앙의 자세를 왜 가져야 하는지 이야기했다. 더 나아가 로마 교회를 통해 전 세계에 복음
다니엘 일터선교사 학교 등 12개의 학교 프로그램을 계발해 교회와 신우회, 크리스천 기업의 일터사역 리더들이 직접 강의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는 원용일 목사가 『직장인을 위한 콜링 스토리』 출간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삶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소명의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은 저자가
양창부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증경총회장)가 48번째 저서 (도서출판 조은, 279쪽, 값 20.000원)를 펴냈다. 90을 바라보는 양 목사의 집필활동은 지칠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양 목사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교인들을 향해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한국교회의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붉게 타올라/붉게 타올라//나무에서 나무로 번지는/꽃, 꽃불의 순길//저 뜨거운/온 몸으로 무현금을 켜는//눈부신 파란만장의/소리없는//절창-” -시인 문현미 가을산-시인은 노래한다. “저 뜨거운/온 몸으로 무현금을 켜는//눈부신 파란만장의 소리없는//철창”시인은 시가 있어서 지구별이 더 반짝인다고 말한다. 또 시가 있어서 별처럼 반짝인다고 덧붙였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