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명예회복을 위한 사람편지운동을 벌이는 파루시아비전선교회(대표=김천기목사)가 하나님의 명예회복선언 공개세미나를 지난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갖고, 새로운 세계, 새 역사를 향한 예수의 재림을 강하게 제기했다.하나님의 명예회복선언 의 저자인 김천기목사는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이후, 1900년 동안 오
국방부, 땅굴 관련 허위사실 유포 관련 법적 조치 고려일부는 한국교회 이미지 실추와 복음의 본질 훼손 우려전직 공군 소장인 한성주 장로가 북한의 남침땅굴과 관련, “서울의 유명 교회 지하는 물론,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지하에도 땅굴이 있다”고 밝혀, 한국교회가 오히려 사회적 불안을 조장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 장로는 분당의 모 교회에서 행한 간증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 그리고 외롭게 혼자의 힘으로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이 가장 곤혹스러워 하는 계절인 겨울철이 다가 왔다. 이들에게는 희망도 없고, 죽을 수 없어 생명을 하루하루 힘겹게 연명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종교마저도 희망이 되지를 못하고 있으며, 하루하루를 한숨으로 생명을 부지하며, 하늘을 원망하고 있다. 욕실도 부엌도 없는 6평짜리 작은 지하방
시설장과 사무국장 등 “강성 노조원들의 내부고발 때문”노인의료복지시설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복지재단 성결원이 성적학대와 방임학대 등을 이유로 업무정지 6개월 행정처분을 받았다. 지난 2012년 11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던 성결원은 만 2년 만에 다시 6개월 영업정지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이와 관련 천안시청은 지난 10월 27일, 요양보호사들이 수급자들의
김지하 시인의 라는 희곡은 머리에 금관을 쓴 시멘트 예수상이 거지와 문둥병자, 창녀에게 “나는 오랫동안 시멘트 속에 갇혀 있었다. 어둡고, 답답한 시멘트 감옥 속에서 너희처럼 착하고, 가난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었다. 또 함께 괴로움을 나누고 싶었느니라. 금관을 벗겨주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이 감옥에서 해방되는 날을, 해방되어 너희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이하 한복총)는 11월 3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에 김대성 목사(소명중앙교회 담임)를 선출했다.사무총장 손광호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는 증경대표회장 김용완 목사가 에베소서 2:8~10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살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고, 증경대표회장 오범열
미래목회와 교육선교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2014 한국교회리더십 포럼’이 오는 11월 17일 오후 2시 CTS 노량진 본사 컨벤션 홀에서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문성주 목사(한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노향모 목사(서울우리교회)와 설동주 목사(과천약수교회)가 각각 △한국 교회 위기 진단과 미래목회
2014 유학생 선교포럼이 오는 10일 총신대학교 종합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총신대학선교대학원 주관, 한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KOSWMA) 주최로 열리는 포럼은 ‘세계 유학생과 미래 선교 전망’이란 주제로 각 교단 선교 관계자 및 선교단체 대표, 선교사, 선교사 후보생 및 관심자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한국 유학생 선교 현황을
쓰나미와 원전 사고로 엄청난 인명이 희생되었지만, 아직도 복구가 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는 후쿠시마 지역에 주님의 은혜가 임하길 바라는 기도회가 열렸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선교협약 동맹단체인 재일한국기독교선교협의회와 함께 제3회 동북 한일 기독인우호집회를 지난 3일 일본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의 재난피난소 빅파렛트에서 가졌다. 이날 집회에
전통적인 한국문화 무시 개신교가 이 땅에 들어온 지 130년이 지났다. 개신교 130년의 역사 속에서, 가난한 이 땅의 백성들에게 어떤 희망을 주었는가에 대해서 묻지 않을 수 없다. 분명한 것은 한국에 전파된 개신교가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무시하고, 우상으로 매도해 버리는 결과를 가져다가 준 것만은 부인할 수 없다.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영미의 선교사들이
11월은 추수감사절이 있는 계절이다.들에는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결실되고, 산에는 각종 실과들이 열매 맺은 풍요로운 절기다.하나님은 이 땅에서 유일하게 인간에게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기에 이 가을에 감사의 잔이 흘러 넘치도록 해야겠다.그러나 인간들 가운데는 은혜를 받고서도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은혜를 다반사로 배반하는 사람도 있다. 요한 웨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총회는 제48회 유희열총회장 취임감사 및 헌신예식을 지난 3일 여전도회관 2층 루시아홀에서 갖고, 제2의 교단발전방안을 제시했다.이 자리에서 동총회는 교단 마크와 총회신학교, 합동중앙총회을 특허청에 특허를 출현, 특허가 결정됐다고 밝히고, 하나의 합동중앙총회를 향한 제2비전을 제시했다. 연합과 일치를 통한 교단의 분위기 쇄신, 연합
안전평가 등을 이유로 세워진 지 43년 만에 철거된 김포 해병2사단 애기봉 전망대 등탑과 관련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한민구 국방장관이 “충분하고 사려 깊게 검토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레 애기봉 등탑이 철거돼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서 국방장관으로서 예하 부대를 충분히 감독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공식 사과했다. 한 국방장관은 지난 3일 열린
교정선교 전문기관 (사)기독교세진회(이사장=정연신)가 오는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행복을 나누는 희망의 콘서트라는 주제로 ‘제35회 세진음악회’를 연다이번 음악회는 영화 ‘하모니’ 주인공들인 청주여자교도소 합창단과 소망교도소 남성합창단이 출연한다. 또한 한국남성합창단, 서울바로크싱어즈, CTS장로합창단, 명지어린이합창단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낸 예정
감리회 태화복지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서울, 인천, 군산, 창원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500여명의 봉사자들의 참여 속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자원봉사자들은 쌀쌀한 가을 날씨 중에도 소외된 이웃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김장김치를 만들고자 정성어린 손길로 김장을 버무리고 포장하는 작업에 적극 동참했다.감리회 태화복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두란노, 더블류인사이츠, 극동방송이 후원하는 아프리카의 생활과 자연풍광을 담은 ‘아프리카 이야기 사진전’이 마포구 갤러리에서 오는 7일까지 열린다.이번 사진전은 김해영 본분장과 김도형 사진작가가 3개월간 보츠와나, 탄자니아를 돌며 아프리카의 생활과 자연풍광을 담은 30여점의 작품을 전시해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이야기, 아프리카의 생명
갑작스러운 동장군의 기승으로 인해 어깨마저 움츠려드는 시점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축제가 열려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서울 마포구교회연합회(회장 이정익 목사)는 마포구민을 위한 김장나눔 축제를 지난 1일 마포구청 광장에서 개최하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에 옮겼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마포구 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오는 4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국가폭력 피해자 정원섭 목사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원로목사인 정원섭 목사는 군사독재시절인 1972년 파출소장의 딸을 살해한 혐의로 누명을 쓴 채 15년의 옥살이를 했다. 이후 가석방이 되었으나 그는 살인범 아닌 살인범으로 이후의 생을 살아야만 했다. 이 사
한국교회연합 차기 대표회장 선거가 당초 예장 백석 양병희 목사와 예장 합동개혁 정서영 목사의 치열한 선거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두 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예장 통합이 후보를 등록하지 않을 경우 양병희 목사의 단독 입후보로 차기 대표회장이 가려질 예정이다. 두 후보는 지난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호텔월드에서 회동한 뒤 과열선거를 미연에
기독교대한감리회는 10월 30-31일 서울 압구정동 광림교회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개혁과 변화를 통해 갈등과 분열을 종식하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것을 열망했다.이번 총회에서는 신천지 등 9개 종파를 이단으로 결의하고, 만민중앙교회 등 4개 종파를 예의주시하기로 했다. 또한 ‘21세기찬송가 사용중지’와 관련, 논란 끝에 보류하기로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