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 김영수 목사) 목회연구위원회(위원장 양영호 목사)는 교단 설립 70주년을 맞아 “나사렛의 역사를 딛고 서서 앞으로 더욱 더 도약할 교단의 미래를 만든다”는 각오로 ‘2018 전국 나사렛 목회자 컨퍼런스’를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중국 하남성 태항산 둔황호텔에서 연다.‘변혁의 시대와 성결한 교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목회자
일제강점기 광복군으로 활약하고, 때로는 정치가(국회의원), 언론인(돌베개), 사회운동가, 기독교인(조선신학교)으로 산 장준하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았다.이에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102회 총회 결의에 따라, 한국현대사의 질곡을 겪은 장준하 선생의 삶과 죽음을 기리는 동시에 사회적 정의를 기념하는 추모 예배를 오는 27일 오후 5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측 제50회 총회에서 결의한 대신과 백석 통합이 고등법원에서도 ‘무효’판결이 났다. 지방법원에 이어 고등법원에서도, 대신과 백석 통합결의가 무효 판결이 남에 따라 백석측 내 대신측 목회자들의 행보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수호측 복귀파와 잔류파, 제3의 대신개혁 교단창립파 등으로 나누어져 갈등을 빚고 있다. 또 저마다 세 불리기에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총회장=신조광 목사, 이하 그교협)는 전국대회를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충주켄싱턴리조트에서 갖고, 성서의 가치와 본질회복을 위한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다. ‘성서적 교회본질을 회복하자’(사도행전 2장43-47절)란 주제로 열리는 이 대회는 세계 그리스도의 교회와 한국그리스도의 교회가 펼쳐온 성서로 돌아가는 환원운동의 중요성과, 성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다음 세대를 주님의 세대로 세우고, 다음 세대의 부흥을 통해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이루는데 전력을 쏟기로 했다. 기성 교회학교전국연합회는 성결교회 여름교육 비전선포식을 5일 오전 11시 서울제일교회에서 개최하고, 다음 세대들이 큰 꿈과 비전을 갖고 자라서 온 세계를 품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뤄갈 수 있도록 최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 목사, 상임회장=김진호 목사, 상임총무=김탁기 목사)가 창립된 지 43년이 되었다. 그동안 동 협의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운동의 중심적인 역할을 감당해 왔다. 1975년 7월 1일 당시 한국교회의 지도자였던 한경직 목사를 비롯하여 강신명 목사, 김환수 감독, 김해득 사령관, 지원상 목사, 정성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3회 총회가 오는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계산중앙교회에서 열린다.지난 1일 감독회장 직무대행 이철 목사의 주재로 서울 종로구 감리교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실행부위원회(총실위)에서 이같이 결의하고, 감독회장 선거를 위한 로드맵을 그렸다.총실위에서는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 오는 22일까지 선거인 명부를 작성하고, 8월 14일에 선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12년차 총회가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에서 열려, 총회장에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를 선출하는 등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성결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1년 전 지방회 분할로 진통을 겪어 당초 잡음이 예상됐던 ‘지방회 분할의 건’은 서울제일지방회와 부흥지방회의 회원권을 인정함으로 인해 극적으로 해결됐다. 총회
감독회장 공석사태로 위기에 처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이철 전 동부연회 감독을 선임해 급한 불은 껐다.기감은 제5차 실행부위원회를 18일 서울 광화문 감리회본부에서 갖고, 직무가 정지된 전명구 감독회장의 빈자리를 메울 대행을 선출했다.교단헌법인 ‘교리와 장정’에 따라 서울연회 강승진 감독이 임시의장으로 열린 이날 실행부위원회에선, 역대 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소속 3000여명의 목사와 장로들이 한마음으로 교단 부흥과 발전, 총신 회복, 한국교회의 하나됨,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예장 합동 제5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충현교회에서 ‘주여! 부흥케 하소서’란 주제로 열렸다.총회장 전계헌 목사(동산)는 대회사를 통해 “작금의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강용희 목사, 사무총장=반정웅 목사)는 2018년 제13회 춘계수련회를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신세계 영랑호 리조트에서 갖고, 하나님의 창조신앙에 바탕을 둔 정의와 평화, 사랑, 합치를 이 땅에서 실현 할 것을 다짐했다.‘먼저 여호와께 구하라’란 주제로 열린 이 수련회는 하나님의 창조세계에서 인간과 인간의 합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가 5월 정기총회를 통해 신 임원을 교체하고, 산재된 안건을 처리하는 등 교단부흥과 발전을 위한 시동을 건다.◆기성=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제112년차 정기총회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부천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개최하고, 교단 임원을 선출하는 등 교단부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한다.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그
가평기독교연합회(회장=송흥섭 목사)는 이단(신천지)대책세미나를 지난 15일 청평교회(담임=장익봉 목사)에서 갖고, 신천지 이만희 교주 기념관 건립 반대의 입장을 천명했다.가평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정성기 목사) 주관으로 가진 이 세미나는 신천지가 경기제사공장 및 임야를 매입, 이곳에 이만희 기념관 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를 저지하기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총재=홍재철 목사)는 제83차 한국교회 영적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지난 22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명자총회(총회장=문제선 목사) 주관으로 개최하고, 요한계시록에 숨겨진 한국교회의 미래를 조망했다. ‘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해 본 한국교회의 미래’란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는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종말론적 천년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 김영수 목사)는 제63차 한국총회를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안성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소통, 포용, 화합’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개회됐다.통합총회 6대 마지막 회기년도 총회인 이번 한국총회에는 필리마오 참보 중앙감독이 의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총회 제규정 개정(안)’과 ‘선거관리규정 도입 건’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먼저 총
한국기독교장로회 제74회 충남노회가 지난13일부터 15일까지 대천장로교회(담임=노병진 목사)에서 개회되어 노회장에 이광규 목사(장선교회)를 선출하고, 분단의 현장서 하나님나라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또한 동 노회는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지원을 비롯한 총회가 추진하고 있는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을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재경호남협의회(대표회장 윤익세 목사)는 제18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23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그랜드 엠버서더호텔에서 갖고, 하나로 연합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키로 했다.윤익세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수석운영회장 양성수 장로의 기도와 실무회장 정영교 목사의 성경봉독(마태복음 28장 6-10), 실무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목사안수 청원자가 무려 237명에 달해 역대 손에 꼽을 정도다.카이캄에 따르면 2017년 11월13일부터 지난 1월19일까지 제37회 목사고시 청원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237명이 접수해, 20년 역사상 2010년 제21회 목사안수식에서 238명, 2011년 제23회 목사안수식에서 21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총재=홍재철 목사)가 주최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명자총회가 주관한 제81차 한국교회 연적성장을 위한 세미나가 지난 25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려, 새로운 나라, 하나님나라를 대망했다. 이 세미나는 한국교회 장수세미나 중 하나로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나갈 방향을 제시해 왔다. 특히 이 세미나 메인 강사인 문제선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개혁총연) 동북아대회(대회장=김정님 목사)는 종교인소득과세에 대한 세미나를 지난 22일 서울중앙교회(담임=최원석 목사)에서 갖고, 철저한 준비와 투명성을 담보한 장부정리로 종교인과세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 세미나는 1월1일부터 ‘종교인소득에 대한 과세 시행’에 대한 정부의 발표와 관련, 시행에 앞서 교회의 목회자와 사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