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 예술인들의 ‘보수강화!, 선봉정당!’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 지지 선언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연예계 대부이자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인 임동진 목사 역시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 등의 기치를 내건 자유통일당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18일 오전 11시 자유통일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임동진 목사는 입당 연설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 하야 때 모두가 울었다. 아마 그때부터 좌파세력들이 그랬던 것 같다. 대통령을 독재자로 매몰시킨 대한민국의 현
본문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기 전 제자들과 성만찬을 하신 후 함께 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는 내용이 나온다.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은 길이 지금처럼 아스팔트로 된 좋은 길이 아니었고 돌과 흙으로 만들어진 험한 길이었다. 유대인들은 맨발로 샌들을 신었기 때문에 발이 보호를 받지 못하고 돌, 흙의 먼지 때문에 상처 나고 더러웠을 것이다. 그래서 집집마다 문 앞에는 물 항아리가 항상 있었고 손님의 방문 시에는 주인의 종이 와서 손님의 발을 씻겨주기도 했다. 종을 거느릴 만한 형편이 안 된 사람들은 주인이 직접 손님의 발을
통일부 관계자와 전문연구원, 대학 관련학과 교수, 교계 대북 활동가 등 참석한국교회총연합 평화통일위원회는 ‘남북관계 진단과 개선방향’ 정책간담회를 지난 15일 갖고,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를 진단하는 한편 한국교회의 통일운동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정부의 대북 정책에 따른 실질적 역할을 찾기 위한 자리였던 이날 간담회에는 한교총 평통위뿐 아니라 통일부 관계자와 전문연구원, 대학 관련학과 교수, 교계 대북 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의 상황진단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과 중국의 대치로
지금 대한민국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한 선수의 입국으로 떠들썩하다. 바로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2024. 3.20~21)에 출전하는 일본 출신의 오타니 쇼헤이(Ohtani Shohei, LA 다저스 투수, 1994~)다. 그는 연봉만 9천억인 야구 천재로 불리지만 혹독한 노력으로 현재의 명성을 얻었다. 오타니는 ‘만다라트’라는 목표 달성 기법을 활용하여 실천해왔다. 만다라트(Manda-Art)는 ‘manda+la’(목표를 달성하다)와 ‘art’(기술)의 합성어로 ‘목적을 달성하는 틀’이라는 의
각계각층 남녀노소 인재 영입 러시가 이뤄지고 있는 ‘보수강화!, 선봉정당!’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에 가수 김중배 씨를 비롯한 문화예술인들의 지지도 이어졌다. 16일 오후 3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문화예술단체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서 가수 김중배 씨와 작곡가 김영철 씨, 도예가 김철규 씨, 모델 신미자 씨 등 다방면의 문화예술인들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통일당을 지지하는 한편, 총선 승리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먼저 전광훈 대표고문은 “이 세상은 3가지의 직책과 종류에 따라서 달라진다. 첫째는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 이사장)가 지난 14일 정부서울청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주형환, 이하 저고위)에서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주형환 부위원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 각 영역의 관계자와 소통 중”이라며, “국가와 국민의 힘을 결집시켜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저출생의 국가위기 극복을 위해 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기독교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감경철 본부장
교정교화 사업 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키로올 가을 교정위원·교정직원·교정자들을 위한 위로회도쿰란출판사 대표 이형규 장로가 15년째 회장으로 수고 하고 있는 경북직업훈련교도소 교정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3일에 경북직업훈련교도소에서 개최됐다.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교정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동 교정협의회는 수용자 교정교화 사업을 위한 자선봉사 단체로서, △사랑의 징검다리 행사 지원 △수용자 명절 특식 지원 △보라미 봉사활동 행사 지원 △멘토링데이 다과 지원 △기타 교화 행사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더불어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병역기피를 사유로 부적격을 통보한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 ‘연합정치시민회의’가 비례대표 후보로 재추천한 것과 관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병역거부가 권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력 반대의 입장을 천명했다. 한기총은 성명을 통해 “임 전 소장은 2004년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바 있다”며,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병역의 의무가 있고, 남북이 정전(停戰) 중이기에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여 국토방위와 훈련은 필요하다”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 등 ‘보수 강화!’, ‘선봉 정당!’의 기치를 내걸고 약진 중인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의 인재영입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정현미 교수를 비롯, 홍수환 세계복싱 챔피언, 장하나 목사 및 청년비례대표 등을 남녀노소 다방면의 인재를 영입하면서 이목을 끈 자유통일당이 정수용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RE학과 겸임교수를 새로운 인재로 영입했다. 이에 자유통일당은 15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정수용 교수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를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지역구 출마자의 배우자가 유명 화가의 위작 논란이 되는 작품을 유통했다는 의혹이 일어, 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유옥근)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해당 사건은 화랑을 운영 중인 A씨가 B씨에게 이우환 화백의 ‘다이얼로그 그레이’ 2014년 작품을 맡기며 판매 후 변제 조건으로,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16억8000만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아 결국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건이다. 이를 ‘단독 보도’한 국민일보에 의하면,
저는 어제 벨리즈에서 멕시코시티로 출발했습니다. 같이 센터에서 일하는 브라더 쟌과 데이빗이 같이 공항에 나왔습니다. 8년째 같이 일하는 동역자입니다. 브라더 쟌과는 건축초기부터 저와 함께 구석구석을 같이 고민하고 땀을 흘리며 일해 왔습니다. 정말로 아무런 연고도 없는 벨리즈에서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주님이 30년 전에 브라더 쟌 가족을 대만에서 이곳으로 옮기셨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짝짝 잘 맞습니다. 그는 대만 해군출신으로 플러밍, 전기, 용접 등 만능선수입니다. 데이빗은 길에서 일거리 없이 방황하던 때
러시아가 언론에서 한국인 선교사를 간첩혐의로 체포해 모스크바에 구금하고 있다고 밝힌 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는 “인도적 지원을 하는 선교사가 간첩인가”라고 반문한 뒤, “한국인 선교사를 속히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언론회는 러시아가 1월 중순에 한국인 선교사를 블라디보스톡에서 체포해, 2월 말에 모스크바로 이송하고 3월 11일에야 그러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한 것과 관련해서도 “러시아답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당국에 의해 소위 간첩혐의를 받고 체포된 선교사는 러시아 내 탈북민과 북한 벌목공들에게 인도적 차원의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노후된 본관 엘리베이터를 전격 교체했다. 아신대는 이를 위해 지난해 6월 말부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겨울방학 기간에 공사를 진행했고, 2024학년도 개강과 함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를 개통했다. 이에 엘리베이터 교체를 위해 마음과 정성을 함께 해준 학부 총동문회장 김윤동 목사(이천 안디옥교회 담임)를 비롯해, 신학대학원 동문 고광석 목사(원주 군인교회 담임), 이명석 교수(선교학), 위현숙 총무처장 등 학생들과 교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개강예배 후에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총회신학원(이사장=김록이 목사·이하 그 신학원)은 제1회 졸업식 및 제2회 입학식을 지난 8일 인천 그레이스힐링교회에서 갖고, 기도와 영성으로 생명력을 갖춘 목회자의 사명을 다짐했다. 2023년 개교한 그 신학원의 입학식 및 졸업식은 첫 졸업생 90명의 졸업과 입학생 100명의 입학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2023년 당시 348명(학부, 원부, 학술원)이 입학, 이 중 일반대학 졸업자들과 석·박사 학위소지자들은 학부로 편입해서 4학기를 수료했다. 이 학생들이 소정의 수업을 받고, 졸업의 영광을 받았으며, 제2회 입학
한국교회는 90년대 이후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여기에다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년을 거치면서, 교인의 수는 급감하고, 교회재정 또한 마이너스 재정으로 돌아섰다는 볼멘소리가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온다. 신종바이러스감영증이 한창 유행했던 3년 동안 1만 교회가 문을 닫았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들려온다. 각종 신학교는 입학하는 학생이 없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고, 많은 신학교가 자연스럽게 소멸됐다. 심지어 정규 신학대학도 학생이 모자라 학생을 모셔와야만 하는 형국에 놓였다. 그렇다고 과거처럼 열정과 신앙,
정치와 종교는 분리할 수 없다정치와 종교는 분리해서도, 분리할 수도 없다.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기독교정치세력화가 한국정치 70년의 역사에서 실현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지난 20년 동안 5번에 걸쳐 기독교정당들이 출현, 현실정치에 참여했다. 하지만 분열과 정교분리의 벽에 부딪혀 매번 좌절되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정치적 사정이 달라진 오늘 제22대 총선에서 유일하게 기독정당의 가치를 내건 자유통일당이 원내입성에 대한 희망을 걸고, 조직 강화와 세력규합에 모든 힘을 쏟고 있다. 구약시대에도 예언
새로운미래 대전 유성을 출마를 선언해 관심을 모았던 장하나 목사(브릿지처치)가 아버지가 당대표로 있는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으로 당적을 옮겼다. 최근 다방면에서 인재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자유통일당이 13일 오후 3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청년 비례대표 인재 영입 기자회견’을 갖고, 장하나 목사를 비롯, 김주현, 박모세, 이강산, 임수진, 손다빈 등 6명의 청년 인재영입을 밝혔다. 이날 “혼란을 드린 것 같다”고 입을 뗀 장경동 당대표의 딸 장하나 목사는 입당 연설을 통해 “‘새로운미래’가 신당이기에 새로운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총선, 지방선거 때마다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 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올해도 어김없이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참으로 좋은 사역이라고 본다. 사실 우리나라 선거 투표율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당장 역대급(?) 투표율을 자랑했던 지난 제21대 투표율만 봐도 66.2%(투표자 29,126,396명)로 70%가 채 되지 않는다. 사전투표까지
오늘 한국교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인해 벼랑 끝에 서있다. 서로 나뉘고 쪼개져 대표성을 잃어버렸고, 성장 동력마저 멈춰버렸다. 동성애, 차별금지법 등 우리 사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세력들의 공격이 거센데도, 대사회 메시지를 내놓을 힘마저 약해져있다. 당장이라도 불이 꺼질 듯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 어쩌면 마지막일수도 있는 한국교회의 위기를 성숙으로 바꿀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올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해,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한국교회부활절연
사람이라면 누구나 삶의 현장서 도전을 받고, 도전을 하면서 살아간다. 도전을 받지 않고, 도전을 하지 않으면서 살아가는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도전은 삶을 보다 보람되고, 진취적으로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도전 없이 현재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삶은 한마디로 미래가 없다.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 수도 없다. 도전 없는 삶은 한마디로 용기가 없는 삶이며, 성공이라는 참 맛을 맛볼 수 없다.성령 시편 1편3절에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