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서 ‘지?정?의’를 가지고 있다. 무엇을 보고, 듣고, 깨달아 아는 지적인 부분과, 기쁨과 슬픔과 분노를 가지고 사는 감정적인 부분과, 행동하는 의지적인 부분이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정?의’를 좋지 않는 쪽으로 쓰고 살면 우리의 삶 자체가 불의의 도구가 되는 것이고 반대로 선하고 좋은 쪽으로 쓰고 살
세계 2차 대전 당시, 독일군이 수백만 명의 유대인들을 죽을 때 한 연구소에서 한 사람의 몸값이 과연 얼마나 되는가를 원소별로 계산해 보았더니 몇 장의 세탁비누와 몇 개의 못을 만들 수 있는 철이 나왔다. 달러로는 0.9달러요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하면 1,000원 정도의 가치였다. 그래서 독일군들은 유대인의 시체를 쓸모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버렸다. 그런데
이 땅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하고 그 행복을 찾기 위해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애를 쓰고 수고하지만, 인간의 삶 속에는 가정문제, 건강문제, 직장문제, 돈문제, 아내와 남편 문제, 자녀문제 등으로 끊임없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 땅에서 잠깐 행복을 찾는다고 해도 일시적인 만족이나 일시적인 쾌락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이
십년 전에 필리핀 단기 선교 차 한 주간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 현지에서 보고 들었습니다만, 필리핀은 약 95퍼센트가 가톨릭인데 해마다 9월 말쯤이면 성탄절 준비를 하는데 몇 달 동안에 일 년간 번 돈을 파티하고 축제하면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일에 몽땅 써버린다고 합니다. 성탄절이 되면 개인과 가정 그리고 국가와 전 세계가 들뜨고 기뻐하는데 크게 두 무
누구든지 삶을 살다보면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고 뒤로 물러날 수도 없고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아주 난처한 상황이나 일을 만날 때가 있는데 이런 상황을 두고 진퇴양난이라고 말한다.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과 함께 애굽을 벗어나 가나안 땅을 향하여 갈 때 푸르게 넘실거리는 홍해바다를 만나게 되고 뒤에서는 바로의 군대가 철병거를 타고 추격
25.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준비된 그릇이 되어야한다둘째로 쉽게 깨어지지 않는 그릇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쓰시고자 할 때 너무 쉽게 깨어지면 쓸 수가 없다. 조그마한 시험에도 쉽게 넘어지고 환난과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아 버리고 앞에 장애물이 있을 때 쉽게 포기해 버리는 사람을 하나님이 어떻게 귀한 그릇으로 쓸 수가 있겠는가. 시험이 오고
24. 끝까지 인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인내하다’의 원문을 찾아보면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한강대교와 같은 큰 다리를 떠받치고 있는 기둥에 비유하고 있는데 큰 다리를 떠받치고 있는 받침기둥은 자기 머리 위에 수십 혹은 수백 톤의 짐을 올려놓고 있지만 무겁다고 투덜대거나 짜증내는 일이 없고 하루 이틀 동안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니라 10년 20
22. 거둘 때를 바라보면서 열심히 심는 자가 되어야 한다잠깐 보이다가 사라질 안개 같은 이 땅의 삶을 살면서 영원히 후회하지 않고 기뻐 뛰며 춤을 추며 살아갈 천국의 삶을 위해서 선한 씨를 많이 심고 죽도록 충성하는 자리에 끝까지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이런 성도들이 진실로 복 있는 성도요 미래가 준비되고 내세까지 보장받는 복된 성도인 것이다.23.
22. 거둘 때를 바라보면서 열심히 심는 자가 되어야 한다영적인 세계가 이와 같다.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는 먼저 영적인 땅인 마음의 바탕을 갈아엎고 영적인 가시와 돌멩이 노릇을 하는 온갖 나쁜 감정과 습관들을 제거하고 모든 불신앙의 요소를 말씀과 기도와 연단 속에서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 마음밭이 영적인 옥토가 되어 씨를 파송할 수
20. 성전을 세워 드리기에 힘써야 한다 성전(교회)은 천국의 지점이기에 땅에 사는 성도들이 누릴 은혜와 복이 성전을 통해서 주어지게 된다. 학개서 1장 6절에 보면 유대인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에 무너진 하나님의 성전재건을 뒤로하고 제각기 자기 집을 짓기에 바빠 있을 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18. 목회자가 꼽는 열 사람 안에 들도록 해야 한다영혼들을 위해서 수고하는 목회자들에게 있어서도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주님의 양들을 맡은 목회자요 영적 지도자이기에 평신도보다 더 많은 주님의 은혜와 위로와 기쁨을 간구하고 누리고 살지만 전도하고 양육하고 제자삼은 성도들의 위로와 사랑이 필요 없거나 주님이 그 사랑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때론
17. 하나님의 주권적인 영역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십일조를 드림은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고백하는 신앙고백이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언약을 믿고 순종하는 행위이며 하늘 문이 열리고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이 임하는 통로이다. 그래서 믿는 자들은 처음부터 십일조를 드리는 믿음으로 출발하고 또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십일조를 함으로서 물질의 문을 열어야 한다
17. 하나님의 주권적인 영역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갈라디아서 6장 6절에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르치는 자와 모든 것을 함께 하라고 말씀하셨고 또 히브리서 13장 17절에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17. 하나님의 주권적인 영역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그 첫 번째 영역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의 성전(교회)은 하나님이 예정하신 영혼구원을 위한 기관으로서 세워진 처소이고 또 주님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셔서 그 희생의 대가로 세워진 처소이다. 그래서 교회를 두고 에베소서 1:23절에 기록하기를 교회는 그의 몸 즉 주님의 몸이라고 했다. 그리고 오순절 성
15. 스스로 통로만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주시면 또 주님이 원하시는 쪽으로 써야 한다. 이것이 올바른 자세이고 이렇게만 하면 하나님이 얼마든지 믿고 보내 주신다. 물질도 보내시고 은사와 능력도 보내시고 갖가지 귀한 것을 보내신다.이유는 하나님이 아무리 흘러 보내도 그 사람에게 가서 머무르거나 고여서 썩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인정하심을 받고
14. 순종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그러면 사람이 어떻게 40년 동안을 한결같이 섬기고 협력하는 자리에 있을 수 있었겠는가. 분명한 것은 절대로 인간의 노력이나 인격만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좋은 인격이나 인내와 노력의 중심에 신본주의 신앙이 확고히 자리잡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자기가 섬기고 받들고 협력하는 모세가 하나님이 직접 부르시고 세운 종이
13. 윤리 생활에 있어서 성결을 유지해야 한다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으로서 범죄한 인간과는 달리 죄와 불의와 허물이 조금도 없으시고 흠도 티도 없으신 분이시다. 이런 하나님을 영원한 영의 아버지로 모시고 절대주권자로 모시고 사는 성도들은 당연히 거룩한 모습과 삶으로 나타나야 하고 또 성숙해져 가야 한다.디모데전서 4장 5절에 기록하기를 하나님의 말씀과
12. 가계에 나타나고 있는 흐름을 분별하고 대처해야 한다다음 한 가문은 조나단 에드워즈의 가문으로서 이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였고 신앙이 깊은 여성과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그 뒤 1394명의 후손이 태어났는데 그 중에서 295명이 대학을 졸업했고, 13명이 대학총장을 지냈고, 65명이 대학교수가 되었고, 3명이 미국의회의 상원의원으
11. 영육간의 성결을 위해서 세상과 짝하지 말아야 한다이 말씀은 주님이 보실 때 사데교회 내에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성결을 저버리지 않고 박해 앞에서 무릎 꿇지 않고 끝까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믿음과 거룩함을 지킨 자들 몇 명이 있음을 칭찬하면서 저들에게 흰옷을 입히시고 주님과 함께 다니시겠다고 약속하시고 저들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흐리지 않고 하나님 앞
10. 큰 꿈을 가져야 한다성도들이 미래에 위대하고 아름다운 축복을 받아 누리려면 꿈을 가지되 주님의 영광을 위한 거룩하고도 큰 꿈을 가져야 한다. 사람을 움직이고 사람을 성장시키고 사람으로 하여금 큰 역사를 이루게 하는 것은 믿음 안에서 가지는 큰 꿈이다. 사람이 장래에 나타날 큰 축복의 역사를 바라보는 거룩한 꿈이 있으면 자기를 움직이고 자기를 채찍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