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가 배치 쪽으로 일단 방향이 선회되자 이를 문제 삼은 중국은 사드 파괴를 위한 무인 폭격기를 선보였다. 중국의 군사 굴기는 마치 한반도를 겨냥한 듯이 군사적인 격한 감정을 보이면서 마치 예전 청나라시대에 약소국을 대하듯 하는 모습 보기에 민망스럽다. 북한에 대해 혈맹이라는 표현을 공공연히 사용해 대한민국 뒤에서 군사력으로
성경에 계시된 인간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는 그 규정이 명확하게 기록되어 모든 기독교도들은 하나님의 계시로 믿고 따르고 있다. 성경에 “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 할지니라 하시니, ”(마19:6) 기록되었다. 즉 결혼은 하나님의 섭리요 남녀가 만나 결혼을 통해 한 몸을 이루었으니 사람들의 생각
그 얼굴에 그 얼굴은 속어로 그 놈이 그놈이다. 라는 말은 변화를 꾀한다고 하나 조직의 명칭만 새롭게 하고 그 얼굴은 맹 그 얼굴이 장소만 다르게 할뿐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얼굴이 한국교회 연합회 얼굴이요 또 다시 제4의 단체가 구성된다고 하나 그 교단 그 대표자들이라는 말이다. 시기적으로 보수정권이 무너지고 새로운 진보 세력의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교묘하게
몸이 불편해 약국에서 약을 사거나 아니면 병원 약 처방을 받을 경우 거의 신경안정제가 포함(?) 된다는 이야기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 아닌 사실이다. 현대인들에게는 복잡한 생활 속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 신경성 질환의 확률이 높기 때문에 병원 의사의 처방전에는 정신적인 신경을 안정시키는 치료를 먼저 해야 만 병 자체가 호전된다고들 대부분 생각한다
종교개혁 5백주년을 맞이한 개신교회가 제대로 된 교회 모습을 회복했는지 관심가질 필요성이 제기된다. 1517년 당시 천주교의 성서 이탈을 두고 볼 수 없는 개혁가들은 이미 개혁의 필요성을 안고 있던 천주교의 성직자들 보다 앞서 개혁을 단행함으로 개신교회가 탄생했다. 천주교는 교회의 형식은 있었으나 진실이 빠져 버려 모든 운영이 형식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실
구약 성경에 등장한 인물들 가운데 국정을 주관한 역대 왕들과 그리고 신과 인간 사이 종교를 전담했던 선지자, 선견자, 예언자, 제사장 등이 있다. 군주인 다윗왕은 나라 정치와 제사장의 직분을 겸직한 것 같으나 때로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하나님께 묻게 하여 정교분리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선지자 중에 사무엘은 사울 왕을 기름 부어 세웠지만 때로
기업에 취직을 위한 이력서 종교 표시 란에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면 기독교라고 기록한다. 기독교가 국교인 독일에서는 종교 표시 란에 기독교라고 기록하면 누구나 종교세를 부과한다고 한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기에 기독교도라고 해도 국가의 세무 당국이 종교세를 부과하지는 않는다. 대신 목회자들에게는 매월 수령하는 생활비 즉 월급에서 각종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한국교회의 강단에서 행해지는 설교 즉 말씀증거가 그 내용이 선교 초기에는 구원론과 함께 궁핍한 생활을 하나님의 도움으로 해결하기 위해 축복에 대한 설교가 주 내용이었다. 지난 과거 부흥회에 단골로 등장한 설교 패턴은 예수님을 믿으면 물질 축복, 사업 번창, 자녀 출세, 무병장수, 가정 화목을 강조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축복의 말씀 증거는 백번을
기독교 선교 초기에는 서구에서 목사로 안수 받은 분들이 선교사의 질 높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초대 교회 사도들의 행적을 따라 선교사 본인의 가정, 명예, 재물, 시간, 생명까지도 모두 헌신했다. 그 결과 선교사들이 도착한 선교지에는 복음의 꽃과 생명의 열매 수확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다. 선교사들의 도움으로 세워진 신학교에서 배출된 현지인 사역자들은 그들
교회는 세상에 왜 존재하는지 선교 2세기가 되니 노쇠해 자신이 누군지를 모르는 영적 치매현상이 한국교회를 강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스럽다. 현장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은 교회 안에 별의 사람들이 다 모이는데 그 중에는 정치적으로 보수를 지지하는 층들도 있고, 반대로 진보를 선호하는 계층도 있다. 또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지지하는 교인들도 있는
5월9일 대선이 치러진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투표일에 한국기독교의 목회자이며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이런 분이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먼저 다시는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부정과 비리로 구속되는 일이 없고 재임 기간에 청렴결백한 국정을 펴는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희망한다. 일반인들도 윤리와 도덕을 불문법으로 알고 지켜나가는 것을 인격을 갖
대선정국이 후보자들의 입으로 사자후를 토하고 있으나 받아 드리는 유권자인 국민들은 모두 관심 밖으로 냉랭한 분위기다. 후보자를 내세운 정당도 국민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정책 비젼도 없고 식상하기는 매한가지다. 재임 중인 대통령이 수감된 현실에서 설령 후보자 중 한 분을 대통령으로 뽑았다고 치자 누가 그보다 더 나은 대통령의 직임을 수행할까 하는 국민들의 의심
기독교와 세상 종교의 구별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승천과 재림이다. 동정녀 탄생이 중요한 내용이지만 이는 세상 종교에도 교주에 대한 신비성을 부여하기 위한 신화적인 내용으로 신격화 하는 종교도 허다하다. 그래서 타 종교에서는 감히 생각도 못한 인간의 죄에 대한용서의 유일한 방법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은 창조주 하나님만
사순절이 지나면 바로 한 주간은 고난주간이다. 하늘 아래 모든 그리스도인과 캐도릭 신자, 범 기독교 종교 단체들은 유형이 조금씩은 달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한 신앙을 드러냄은 비슷하다. 고난주간은 이천년 전 골고다 산상에 십자가 형틀 위에서 최후의 순간을 맞이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고난과 시련에 대해 그의 은혜로 구원 받은 그리
부활절을 기점으로 일주일전은 고난주간, 고난주간 이전 주일을 제외한 40일간을 사순절이라고 해서 40일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참하는 의미로 금식기도와 고난, 시련을 인내로 단련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실천 기간이다. 물론 사순절은 교회력에 의해 계획된 것이며, 오늘날 실시하고 있는 사순절은 서기325년 니케아
탄핵정국도 지긋지긋하고 촛불집회도 너무 오래 지속되다보니 나라 꼴이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결국 탄핵을 지지하는 입장 자들의 의도라기보다는 헌제의 고심한 판단이 탄핵으로 결정 났다. 지지한 자들이 있는 반면 반대하는 세력도 있었음을 간과해야 한다. 나라를 걱정하는 분들이 촛불을 들고 집회를 강행했다면 이제 하나가되어 경제 사정을 돌아보아야 할 차례다. 우리
기독교와 세상 종교와 다른 점은 기독교는 보이지 않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세상 종교는 눈에 보이는 것들을 믿는다는 점이 다르다. 따라서 기독교는 만물이 하나님의 창조물이며 나무 하나, 돌 하나, 이름 모를 작은 꽃송이 하나에도 창조주의 섭리로 이루어졌음을 믿는다. 너무 오랜 세월 기독교는 보이지 않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다보니 세상 종교의 화려한 그림과
지금 한국 사회는 정치적인 사건으로 인해 국가의 기능이 마비 될 위기다. 나라의 경제는 앞길이 막막하고 북한의 무력시위는 그 도가 지나쳐 이제는 국민들의 안위와 생존권에 심각한 위험이 눈앞에 닥친 시기다. 이런데도 정치인들 중 일부는 오로지 대권에만 욕심을 품은 자들 때문에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도무지 앞길이 막막하다 못해 캄캄하다. 국정을 처리해야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은 로마제국 1천년의 찬란한 역사도 기독교를 배척한 것이 쇠망 원인 중 핵심으로 보았다. 로마제국이 세계를 지배 할 수 있었던 것은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 드린 시대 황제들의 진실한 신앙으로 나라를 다스렸기 때문으로 보기도 한다.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에 로마는 경제력, 군사력 튼튼한 국력으로 인해 절대 멸망치 않는다고 자부했고 세계
앞서 살펴 본 대로 우리사회는 버려진 인간을 통해 구원받고 완성 된다. 버림받은 자들의 고통 속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있다. 이 십자가를 통해 이 세상과 개인의 구원이 이루어진다. 교회는 예수님의 초월적인 사랑에 근거한 공동체이다. 이러한 교회는 사랑하는 자유와 섬기는 자유를 사진 공동체이다. 그런데 오늘 교회는 사랑하는 자유와 섬기는 사유를 상실한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