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브솔복지재단(대표이사 방수현 목사)의 브솔오케스트라(지휘자 박정미) 두 번째 콘서트가 지난 7일 저녁 7시 30분 원천침례교회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쿵쿵 쿵더꿍, 쿠쿠쿵 쿵더꿍’ 신명나는 장구와 징, 꽹과리 등 우리나라 전통악기가 어울려 장단을 만들어낸 ‘웃다리사물놀이팀’의 공연으로 문을 연 콘서트는 장애와 비장
국제구호개발 단체인 사)게인코리아(대표 최호영)가 아프리카에 그리스도의 생명수를 공급하는 등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사람들에게 산 소망을 갖게 하고 있다.게인코리아는 2009년 이래 ‘생명의 물’ 사업을 통해 베냉, 토고, 탄자니아에 35개의 우물을 제공해 약 31,516여명의 아프리카 오지 마을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하는 동시
지난 3일 특별한 선교사 파송식이 있었다. 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김평육 선교사, 한국후원이사장=이형규 장로)는 창립 24주년 감사예배 및 박성연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아프리카 선교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월드미션프론티어는 김평육 선교사가 아프리카를 방문해, 전쟁과 가아로 고난을 당하는 전쟁 미망인과 고아들의 비참한 삶을 목격하고, 이들과 함께 하나님나라
열심히 일해 가장 빠른 속도로 산업화를 이룬 나라. 아시아 최초로 민주화를 달성해 ‘이게 나라냐!’고 말할 수 있는 사회. 바로 대한민국이다. 하지만 밤늦게 일만 했을 뿐 행복한 사회를 만들지는 못했다. 헌신에 지쳐 진정한 쉼을 누리지 못하는 목회자와 성도들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과연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 해답을 일이 아닌 여가에서 찾아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네팔선교연구원(원장 권준호 목사, 용인 송전교회 담임)이 수년 전부터 준비해온 제1권인 구약개론을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 가운데 출간했다.네팔에는 신학교 및 성경학교가 약 50여 곳에 이르며, 이 가운데, 약 7-8개의 학교는 아세아신학연맹의 인준을 받았을 정도로 기본적인 교육 역량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신학
성령세계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가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 브라질 3개국 한인교회를 방문해 성령의 불을 다시 지피기 위해 성령을 인정하고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성령라틴아메리카2018’ 성회를 열고, 현지인과 한인 성령운동을 전개하면서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재점화시켰다.먼저 지난 9월 2일 브라질에선
국제구호개발기구 게인코리아(대표 최호영•GAiN Korea)가 라오스 남동부 세피안 강 세남노이 댐 붕괴로 고통을 당하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 구호에 나섰다.38명의 자원봉사팀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아따쁘 주 싸남싸이 군 수해현장을 찾아 수재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아낌없는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게인코리아와 현지 자원봉사팀은
‘100세 시대’라는 말이 일상화되고 있다. 그러면서 인생 2막을 넘어 인생 3막을 사는 실버세대들의 역할 또한 중요시 되고 있다. 말 그대로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사회’가 되어 버린 현실이다.이에 ‘고령사회’의 현실에 발 맞춰 ‘봉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의 나라 확장하는 일을 세계적으로 이루어 나가는 단체’를 표방한 사단법인 OMCA연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등 필리핀에서 셋업 범죄로 의심 가는 사건으로 억울하게 구속되어 있는 백영모 선교사를 석방시키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이 한창인 가운데, 일부 억측성 루머가 나돌아 소속교단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백영모선교사석방대책위원회’가 진화에 나섰다.기성 해외선교위와 백영모선교사석방대책위는 지난 27일 오전 총회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
지난 21일 필리핀 바꼴시 수상마을 빈민촌에 거주하는 사람들, 50쌍 합동결혼식이 1000여명의 축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성대하게 현지에서 거행됐다. 이 합동결혼식은 수상마을 빈민촌의 대형화재와 계속되는 폭우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주민과 교우들을 위로하는 잔치를 배설하게 되었다 특별히 동거하면서 많은 아이들을 두고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웃들에
“대통령님, 경찰청장님, 그리고 국민여러분! 제발 우리 남편을 살려주십시오. 그 무섭고 참혹한 감옥에서 우리 남편을 구해주십시오. 남편과 같은 처지에 있는 우리 국민을 구원해 주시기를 눈물로 청원 드립니다. 정부와 경찰청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외교적, 정치적,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하루 속히 남편이 석방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 제7대 이사장 김종훈 목사 이임 및 제8대 이사장 이성희 목사 취임식이 31일 오후 2시 연동교회 본당에서 열렸다.이날 예배는 한국생명의전화 하상훈 원장의 사회로 윤동원 이사(초동교회 장로, 동원병원 이사)의 기도와 박주선 이사(생명의전화 봉사관리위원장)의 성경봉독(요한복음 4:13-14), 전병금 이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이사장)
제38회 신촌포럼이 ‘오라 미래여’를 주제로 지난 24일 오전 신촌성결교회 아천홀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에서는 다가오는 인공지능 사회와 미래를 전망하고, AI가 설교할 경우 한국교회의 대처방안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했다.이날 포럼은 박노훈 목사의 인사말과 강일구 박사(신촌포럼 위원장)의 포럼소개에 이어 이상직 박사의 사회로 김용학 총장(연세대)이 ‘다가오는 인
이 시대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고, 슬퍼하는 자들을 위로하는 성경적 설교가 널리 퍼져나가 한국교회 강단이 회복되고, 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다시 일어나 영광스러운 복음 통일의 초석을 다지는 컨퍼런스가 열렸다.제6회 성경적 상담 컨퍼런스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설교-상담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요섭 교수(성결대, 한국
비전교회와 함께하기 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 주관,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 주최 제17차 신바람 목회세미나가 10일과 11일 양일간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에는 건강한 부흥을 꿈꾸는 비전교회 목회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교회가 부흥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대거 소개됐다. 또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목표의식을
땅 끝 마을까지 고난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말씀과 빵을 나누고 있는 사단법인 구손평화봉사단(선교사 김상호, 전미식)은 말씀과 찬양이 흘러넘치는 여름성경학교를 지난 4월 16일부터 필리핀 6개 교회, 모두 1864명의 어린이가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했다.김상호 선교사는 “구손평화봉사단은 필리핀 땅 끝 마을 아이들을 말씀으로 잘 양육시켜 황무지에 피는 백
웸세계복음선교협의회 국제NGO(대표회장=강명이목사)는 천안 새만남순복음교회 웹시바 브라가 예술선교단(단장=김숙자목사)과 공동 주관하는 캄보디아 선교대회를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캄보디아 화재민 마을 번테스라이교회를 비롯한 시엠립교회, 프놈스록교회에서 갖고, 세계 이웃나라와 함께하는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재확인했다.이 선교대회는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
제21차 세계산업인대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덕평 RUTC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창6:1~12)란 주제로 열렸다.세계산업선교회(회장 소가나오유키 장로)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필리핀, 싱가포르, 유럽국가 등 해외 16개 나라 산업인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고 뜨겁게 진행됐다.세계복음화전도협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이승율)는 첫 진중세례식을 지난 24일 논산육군훈련소에서 거행했다. 세례를 받은 육군 장병 4천 여 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지난 2월 한국CBMC 제18대 중앙회장으로 선임된 이승율 회장은 “올해 초 한국기독군선교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해 한국CBMC 사상 최초로 진중세례식을 주관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군선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밥사랑 나눔예배’를 지난 19일 서울역 노숙인 급식센터인 해돋는마을 신생교회(담임 김원일 목사)에서 드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세기총은 지난 15일 갖은 정기총회를 마치고, 신임원과 그동안 도움을 받았던 다문화가정이 참여해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에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노숙인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