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그 중에 이 세상에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4:3~4)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갈3:22)예수님의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심으로 불법자 사탄, 마귀를 처리하시는 3단계가 있다. “하늘에서 전쟁이 있으므로 땅으로 쫓김”(계12:7~9) “무저갱
정수동(정수동 1808-1858)이 어느 시골 친구의 집을 방문했다. 그런데 그 시골 친구는 사는 형편은 넉넉하면서도 워낙 구두쇠라 밤이 되어 캄캄한데도 불을 켤 생각을 하지 않았다. 조금 있으려니 저녁상이 나왔다. 그러나 어디가 어딘지 알 수가 없었다. 정수동이 어둠 속에서 저녁을 먹다 보니 은근히 부아가 치밀었다."괘씸한 친구를 좀 골려 줘야겠군"이렇게 작정한 ‘정수동’은 뜨끈뜨끈한 밥 한술을 떠 낼름 친구의 입에 틀어넣었다.시골 친구는 깜짝 놀라며 비명을 질렀다."여보게, 이게 무슨 짓인가?"정수동은 얼굴색 하나 바꾸지 않고
성경에 의하면 교회의 출현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 구약의 이천 년 동안 메시아의 출현을 예고하였으며, 신약의 복음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세워졌음을 계시하고 있다. 교회는 죄로 죽었던 죄인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게 하여 죄인을 의롭게 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거룩한 예수님의 몸 된 교회이기 때문에 교회를 이룬 신자들은 죄는 죽었고 의와 선과 거룩함만이 존재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죄인은 십자가의 은혜로 의로운 자로 다시 태어난 자가 교회를 이루었다는 사실이 진리다. 이들
한인세계선교사회(대표회장 방도호, KWMF)가 다음세대 선교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KWMF는 차세대를 위한 선교동원 전략대회를 오는 2024년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신대학원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차세대 선교동원의 대상으로 MK 선교사 자녀들을 비롯해 TCK(Third Culture Kids) 3국 선교지역 자녀들, PK 국내외 목사 자녀들, LK 국내외 평신도 자녀들, 귀화한 다중 문화 속에 자란 GENERATION 1세대인 선교사 자원 등을 꼽고, 선교학 전공 선교 전략가, 파송 선교단체들과 개 교단의 선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강하고 이단들과의 말다툼을 피하고 진리 안에 거하며 자신을 정결하게 하여 하나님의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서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그릇이 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디모데는 원래 마음과 정신이 약하고 체력도 건장한 사람이 아니었기에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주님의 은혜 속에 강해지라고 권면한다. 이 권면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갈보리 십자가에서 연약하고 쓸모없는 나를 위해 죽으심으로 생명을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강하라고 말씀한 것이다. 동시에 복음 전도자의 자세와 임무를 강조하고 있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총회 개최장소로 명성교회가 선정된 것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예장 통합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총회 산하 모든 교회들의 합심 합력을 간절히 요청하고, 총대님들의 넓은 아량과 깊은 이해를 간곡히 부탁했다. 김 부총회장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나면서 침체된 영성회복을 위한 전국 목사·장로 1만 명 초청 ‘영적 대각성 기도회’와 에큐메니컬 예배를 통해 연합과 일치 그리고 치유와 회복프로그
세상은 크게 변화되고 있다. 변화의 중심에는 인간이 있다. 오늘 세계는 AI시대라고 말한다. 달나라 여행까지 가는 시대이다. 이제 기계 하나를 구입해서, 기계와 대화하는 시대이다. 인간의 피부감각까지도 기계가 대신한다. 또한 사랑의 대상도 인간이 아닌 기계가 대신한다. 오늘 어디를 가든지 성 상품 가계를 볼 수 있는 것은 이를 반증해 준다. 그렇다보니 인류세계는 혼란과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인간이 인간을 대신할 수 없다. 오늘날 세상은 인간을 사랑하지를 못해 동물을 사랑한다. 하나님은 한 여자와 한 남자가 만나 짝을
시편 145는 전체 시편의 절정에 해당한다. 그렇다고 시편의 공식적 결론으로 보기도 어렵다. 전형적인 찬양시로 분류되는 시편 145는 내용과 형식으로 분석할 수 있다. 우선 내용적으로 보며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마치는 ‘작은 할렐’ (시편 146-150) 직전에 놓여 앞선 시편을 요약한다. 특히 20절,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은 다 보호하시고 악인들은 다 멸하시리로다”는 시편 1의 마지막 절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신학적 주제로 볼 때 하나님을 ‘왕’으로 지칭하고(1절), 우주적 통치에 대한 고백이 뒤따르며(8-
초대교회는 ”가정교회“였다. 사도 바울은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한다“고 하였다 (고전 16:19). 로마서의 말미에서는 ”그들 집에서 모이는 교회“에도 문안했다 (롬 16:5). 초대교회 시대에는 수천 명, 수만 명이 모이는 대형 교회는 없었다. 그래서 브루스 박사도 또 다른 해석의 가능성으로 ”가정 교회“의 모임일 수 있다는 여지를 열어놓았다. 각 지역마다 여러 곳에 흩어져서 모이던 작은 교회들이 있는데, 일부 성도들은 각기 다른 지역에 모이던 모임을
예수님이 가르치신 주기도문의 깊은 뜻은. 예수님의 뜻에 함께하여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아버지의 구원계획과 성취를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사 아버지의 말씀대로만 행하셨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부활 생명으로 살아가는 자들은 내 뜻은 없다. 다만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음의 길이다. 예수님의 지식과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의지의 온전한 성품으로 사는 것으로 기도이며 대화이다. 예수의 이름은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는 이름으로 모든 인류를 구원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예수의 이름은 약속의 이름으로 권세와 능력의 이름이다
2011년 6월 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측, 총회장 김삼봉 목사)는 대규모 기도회를 열고 개인은 물론 교회와 교단, 민족의 죄악을 놓고 가슴 치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11350여 교회, 약 293만여 명의 성도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장자 교단으로써 2008년부터 “기도 한국”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대규모 기도회를 개최하여왔으며, 2012년 교단 설립 100주년을 앞둔 준비행사를 겸하여, 136개 노회 2만여 명의 성도들은 한목소리로 “복 받은 100년, 다음 세대를 세우는 총회, 우리 민족을 고쳐주소서,
세계는 지금 핵무기 확산으로 미래의 시계는 계속 앞당겨지고 있으며 이제 12시 4분 전을 가리키고 있다고 한다. 최근 뉴스에 미국 3740여개, 러시아가 4300여개, 중국 470여개, 북한 30여개(170개예정)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정치적인 지형을 보면 대한민국은 핵으로 둘러싸여 있어 삶에 대한 미래를 암울하게 하는 실정이다. 살아남기 위해선 대한민국도 핵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핵을 보유해야 한다는 미국발 여론이 아주 민감하게 작용하기도 해 의미심장한 여론이다.한국기독교는 내일 지구의 종말이 와도 오늘 사
눈물의 선지자로 불리는 예레미야는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께 선지자로 선택되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조국의 멸망이 죄악으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임을 선포함으로써 백성들로부터 오해와 비난을 받고 고난의 삶을 살았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살구나무 가지와 끓는 가마 환상(13절)을 보여주시며 예레미야가 본 그대로 되리라고 선언하신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기울어진 끓는 가마는 북쪽의 큰 나라가 유다를 치기 위해서 내려올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유다는 결국 앗수르에 의해 함락당했다. 재난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로서 나타난 이 환상은 바벨론
“오늘 우리는 글로벌시대, 세계민족과 함께 살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수백만 명의 외국인이 들어와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이들 중에 일자리를 찾아 온 이주민들도 있지만, 낯선 한국 땅을 찾아 가정을 이룬 이주민도 상당수이다. 이들은 한국인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었다. 이들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며, 생명을 실어 나르는 생명의 담지자이다“다문화가정 부부초청 위로회 및 세미나를 주관한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단장 이재희 목사는 대한민국의 남자를 만나 기정을 이룬 외국인 여성들도 대한민국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다/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태복음 6장9~13절) 성경전체에 흐르고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의도가 분명이 나타나 표현되어 있다. 팔복을 성령으로 살아가는 자가 예수님이
마태복음 17장 24~27절은 가버나움에서 예수님께 성전세를 부과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주님의 교훈이다. 마태복음 16장 15~16절에는 시몬 베드로의 신앙 고백이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오셨음을 고백한 것이다. 예수님은 성전의 주인이시지만 무지한 이들은 성전의 주인이신 예수님께 성전세를 요구하였다. 성전세는 출애굽기 30:11절~16절에 근거하고 있다. 초림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를 가지시고 이 땅에 오셨다. 그들이 성전세를 하나님께 드린다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요한은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이미 말씀이 존재했음을 말하고 있다. 우주가 존재하기 전에 말씀이 계셨는데 이 말씀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우주의 근원의 힘은 바로 말씀의 힘이다. 우주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신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되시는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이셨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말씀 한 마디에 천지가 질서대로 창조되었다. 말씀 없이 만들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말씀이신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고 온 인류에게 빛과 영생이 되셨다. 본문은 천지는 없어질지
6월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오늘날처럼 환경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적도 없다. 이렇게 가다가는 인류가 멸망할지도 모르겠다는 위기감이 감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폐기물을 바다에 버리겠다고 한다. 우리는 체르노빌 원전 방사선 유출로 주변 환경이 망가지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기형 물고기가 속출하고, 인근의 주민들이 떠나는 참혹한 현실을 목도했다. 죽음의 땅으로 변화되었다. 또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러한 사실을 경험한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폐기물이 바다에 버리겠다고
성서 연구에서 우리말 존대법은 원문과 동떨어진 이해와 해석을 낳을 때가 있다. 예컨대 시편 23의 4절을 보면 이렇다. 히브리어는 ידמע התא-יכ(네가 나와 함께)로 영어 ‘for you are with me’는 원문에 충실하나 한글 번역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로 옮겼다. 히브리어 주어가 분명 2인칭(התא)인데도 우리말 ‘주께서’는 마치 3인칭처럼 들린다. 때로 한국어 경어체나 존대법이 히브리 신앙의 경신 사상이나 예법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한국어 대명사는 히브리어와 서양언어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
교회가 모임을 갖지 않으면, 우리의 재림 신앙과 하나님 중심의 삶은 황폐한 상태로 변질될 것이다. 반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경건한 모임을 갖고 간절히 기도하는 자기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마냥 고난과 슬픔 속에 버려두시지는 않는다 (히 13:5). 우리 성도들 사이에서도 교회의 다른 동료들을 무시하거나, 그냥 간과할 수 없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다른 성도와 의견이 심하게 차이가 나거나, 서로 느끼는 감정이 크게 차이가 난다고 해서, 교회를 떠나버리는 행위를 금해야 한다. 이것은 너무나 개인주의, 이기주의, 자아집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