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선교회(대표=이재희 목사)는 2023년 사순절을 맞아 지진과 전쟁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이웃나라의 국민들에게 위로와 평화를 전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또한 이 메시지는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또 그리스도인 모두가 사순절 기간 경건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십자가의 삶을 살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자고 호소했다.다음은 지구촌선교회 사순절 메시지 전문이다.. -사순절 메시지 전문-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버림받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 지진과 전쟁의 참화 속에서 고난당하는 이
한국오카리나음악협회(대표=박봉규 교수)는 튀르키예·시리아 난민 돕기 자선음악회를 오는 4일 신용산교회 2층 카페부솔에서 갖고, 고난당하는 세계민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생활악기 대표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 음악회는 규모 7.8강진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시리아 난민 돕기 모금운동을 벌이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고난당하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을 위로하는 자리로 열렸다. 당일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구세군을 통해 전달된다.이 음악회는 구세군, 오카리나숲, 요람뮤직, 디글랑4321, 작가 이종구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총회장=김노아 목사)는 ‘주전 2369년 2월 27일 노아방주 구원의 날 기념식’을 지난 27일 세계기독교총연 기독청에서 갖고, 세계교회의 개혁과 변화에 기여할 것을 기원했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예배와 2부 노아방주에 탑승한 각종 동물 하강식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특별히 동 총회는 노아의 방주와 관련된 자료를 발표했는데, 이날 발표된 자료는 성경의 기록을 기반해서 연구·발표했다는데 노아방주에 대한 새로운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료는 노아의 사적에서 시작해 노아 방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김동권 목사, 사무총장=한동철 목사)는 제104주년 3.1절 기념예배를 지난 2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드리고, 3.1정신인 진리를 통한 자유수호를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동 협의회는 나라와 민족(이희두 목사), 세계평화와 남북통일(박요한 목사), 한국교회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잔용만 목사)를 위해서 각각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비폭력 평화운동이며, 대한독립운동이고, 나라사랑운동’인 3.1만세운동의 뜻을 기렸다. 특별히 이 자리에서 드린 헌금은 규모 7.8강도의 지진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는 기미년 독립만세운동 104주년을 맞아 일제의 온갖 핍박에 억눌려 국가를 찬탈당하고, 민족혼까지도 유린당했던 고통 속에서 끝까지 굽히지 않았던 우리 선조들의 애국애족정신이 오늘 대한민국의 든든한 뿌리가 되기를 기원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메시지에서 동 선교회는 “안타깝게도 오늘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은 씁쓸하기만 하다. 역사상 이렇게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때가 있어나 싶을 정도로, 사회 전반이 서로 쪼개져 잡음이 일고 있다. 남과 북의 다툼은 차치하더라도, 이념, 지역, 남녀,
크리스찬골드파크는 유골안치연합공동예배를 지난 18일 동두천 크리스찬골드파크 추모관에서 드리고, 장례문화 발전을 위해서 노력키로 했다.이날 유골 안치예배는 컨테이너 몸을 개봉하고, 컨테이너에 안치되었던 유골들의 봉안과 유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해 안치식에는 대상자인 김원식 목사를 비롯한 홍혁기 목사, 이광순, 지광식 목사, 유수열 등이 참석했다. 안치식에 앞서 가진 공동예배는 홍혁기 목사(예장 고신연합 총회장)의 사회로 임달권 목사(예장 피어선 총회 부총회장)의 기도, 홍혁기 목사(장례지도자교육원 이사장)의 성경봉독, 김호
3.1운동, 새로운 나라를 향한 예수운동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파라오의 압제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그리고 모세에게 억압과 착취가 없는 새로운 나라를 세우라고 명 하셨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 이 이야기는 구약성경 전체를 압도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파라오의 압제와 착취에서 해방시켰다는 신앙고백은 이스라엘 민족의 중심신앙고백이다. 이스라엘민족의 이 같은 신앙고백의 전통은 오늘까지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일제는 한민족의 저항운동이 빠르게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구약성경을 보지 못하도
대신대학교 민화규 교수(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미래목회포럼 ‘위드 코로나19 한국교회 내부 선교적 과제’(재도약과 추락의 기로)란 주제의 포럼서 부동산 폭락이 헌금감소로 이어져 교회재정을 위축하게 한다고 주장해, 사회와 경제의 변화가 교회의 재정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마디 이는 교회의 위기도 변화하는 사회와 맞물려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제 “국민경제가 어려우면, 교회는 흥 한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과거 한국교회는 국민경제가 어려워지면, 교인들은 교회로 몰려왔다. 그것은 경제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네트워크 창립대회(대표=김학성)가 지난 15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불룸홀에서 전광훈 목사 등 학계·정계·노동계 등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헌정질서분과 등 12개 분과와 120개 포럼을 발표하고, 위로부터의 국가 대 개조에 앞장 서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했다.동 네트워크 김학성 대표는 “오늘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는 성한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무너져 내렸다.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했다. 경제는 폭망 했고, 안보와 국방은 해체되었다”면서, “대한민국의 개조는 위로부터 그
국내외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고 있는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이사장=이재희 목사)는 튀르키예 남부에서 발생한 강도 7.8규모의 강진과 여진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4만여명이 부상하는 재난이 발생한 것과 관련,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와 함께, 실종자 구출과 부상자 치료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동 선교회는 “고난당하는 튀르키에 난민을 도와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트르키에(터어키)는 우리에게는 형제의 나라이다. 6.25 전쟁이 일어나자 대한민국에 군인을 파병해 자
‘범죄화’ 되어버린 한기총의 앞날(?)한국교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한국교회가 가야 할 길은 멀고 험하다. 오늘 한국교회는 특권을 누리고, 지배욕과 소유욕에 가득한 인간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이들은 교회를 자신을 위해서 악용한다. 자신만을 드러내려고 한다. 이들은 분명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하는 자이다. 이들의 존재는 끊임없이 커지고, 그렇지 못한 목사들은 계속해서 작아진다. 그렇다보니 교회는 세상 속에서 빛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소금의 맛도 잃어버렸다. 예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살지 않았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열방을 품은 교회(담임=조용모 목사, 선교목사=최온유 목사)는 유명 찬영사역자들이 참여하는 제20회 찬양축제 및 나라와 민족, 교회, 세계선교를 위한 기도회를 지난 11일 갖고, 건강한 교회와 세계선교의 새 비전을 제시했다. 동 교회는 열방을 품고, 예수님의 피, 능력기도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다. ‘예수 그리스도로, 전부가 되게 하라’란 주제로 가진 이날 찬양축제와 기도회는 찬양으로 40개국을 순회하며,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일에 앞장서온 브라이언 킴 찬양팀 등의 찬양과 60년 동안 원불교 지도자로 활동하다가 편도암 4기 수술에서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이하 한기원)는 제25대 대표회장 김원식 목사 취임식을 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갖고, 원로목사들의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제25대 대표회장은 김원식 목사는 분열과 갈등을 거듭해 온 한기원 회원들의 화합과 연합을 위해서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표회장은 “25년전에 창립된 한기원은 목회현장을 떠난 원로목사들의 침목을 도모하고, 목회현장에서 하나님의 참사랑(기쁜소식=복음)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는 후배목사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창립됐다”면서, “한기원은 그동안 원로목사들이 모여 하나님께
역사적 교훈을 그대로 담아 6.25역사기억연대(대표=고정양 목사)가 6.25한국전쟁의 판세를 뒤집은 지평리 전투와 용문산전투의 이야기를 사진과 만화, 이야기, 시 등으로 역은 『지평리를 사수하라』는 제목의 소책자를 펴냈다. 『지평리를 사수하라』는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잊어져가는 6.25한국전쟁 동족상잔의 비극을 다시 상기시키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국한 이 땅의 젊은이들의 피흘림, 자유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알지 못하는 한국 땅에서 죽음을 맞이한 UN군의 희생을 기르기 위해 제작되었다. 『지평리를 사수하라』는 분명하게 6.25한국전도
미국 크리스천교회 담임이며, 크리스천신학대학 객원교수인 유근희 목사가 사순절 40일 동안 예수님과 함께 순례의 길을 걷는 『그리스도를 따라 걷는 인생길 순례길』(미문 커뮤니케션, 478쪽, 가격 25.000원) 묵상집을 내놓다. 저자는 이 책에서 목사로서, 이민자로서, 한 인간으로서 살아온 모든 길이 그리스도와 함께 한 순례의 여정임을 고백한다. 누가복음 9-19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그리스도를 따라 걷는 인생길 순례길』을 집필한 저자는, 인생길은 정처 없이 가는 나그네 길이 아니라, 목적이 분명한 인생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저자
왜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 원장 김록이 목사의 영적대각성 기름부음 집중세미나에 주목하는가(?) 그것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교회의 영적회복과 영적 풍성함이 갈급하기 때문이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과 예사모연합교회는 교인들의 영적 풍성함과 교회회복을 위한 ‘영적 대각성 인생이 바뀌는 기름부음 집중세미나’를 계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지난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7차 세미나에도 4000명이 등록, 무너진 한국교회 회복과 목회자 및 교인들의 영적 풍성
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의 글을 보고, 한국교회 각성을 촉구한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의 저서 『김현성 변호사가 본 한국기독교 이야기』의 면면을 들여다가 보면, ‘사람은 믿어도 목사는 믿지 말라’는 제목의 글이 눈길을 끈다. 이 글은 분명 물적으로 풍성한 한국교회 목사, 지배욕과 소유욕에 길들여진 목사, 분열과 갈등을 일삼으며 한국교회 목사들의 각성을 촉구하며, 꼬집은 글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그리고 사이비 목사들을 제외하고, 하나님의 참사랑(기쁜소식=복음)을 이 땅에서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목회자와 교
한국교회는 분열과 갈등 등의 죄에서 벗어나새로운 세상, 새 인간이 되기 위해 결단 하자계묘년 새해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이제 한국교회는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서야 한다. 모두가 물질로 풍성한 사람이 아니라, 영적으로 풍성한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이제 한국교회는 분열과 갈등, 로마팍스 등의 죄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 새 인간이 되기 위해 결단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성경 마태복음 25장은 하나님의 마지막 날 심판 할 때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 성경말씀에 의하면, “지극히 작은 자를 돕는 것”을 심판의 기준으로 삼고
“종교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타락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갈등의 원인이 되는데, 그것은 목사들의 제의와 교리 때문이다. 계시종교는 거의 예외 없이 시간이 지나면 제도화되고, 그 과정에서 목사들 간에 권력투쟁이 일어나며, 세력을 장악한 자들이 교리를 만들어 반대 세력을 제거함으로써, 사회적, 종교적 갈등이 발생한다”한국교회 안에서 이단논쟁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발단은 한기총 주류와 비주류의 진영싸움이 때 아닌 이단문제로 비화되면서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류측이 비주류측의 정적을 쳐내기 위해 회원교단의 회원이며, 유력한 대표회장
정적을 처 낸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군 전혀 보이지 않는다보수연합단체 갈등, 자칫 기독교 내부전쟁으로 비쳐 질수도 무더기 징계로 대표회장 후보 안보여2년 동안 법원이 파송한 변호사가 대표를 맡았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긴 터널을 지나, 오는 31일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를 갖는다. 이로써 임시대표회장 체제가 마감된다. 하지만 주류가 비주류측의 인사들에 대한 자격정지, 제명 등의 결정을 내린 상황서, 31일 총회서 대표회장 선출이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그것은 자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