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백신센터소장 양형주 목사가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아주 쉽고 바른 해설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요한계시록 1, 2』를 출간했다.요한계시록은 말씀을 사모하는 많은 성도에게도 여전히 모호하고 난해한 책 중 하나이다. 마치 에베레스트 산 정상과 같이 늘 그 자리에 우뚝 서 있지만 막상 산을 올라 정복하기에는 벅차고 부담스럽다.이러한 난해함과 모호함으로 인
사람을 세우는 제자훈련과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는 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목사가 『평생 은혜 절대 감사』를 펴내고, “성도의 감사는 상대적이 아니라 절대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책은 성도의 감사는 상대적인 것이 아니다. 성도는 어떤 경우라도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성도의 감사는 절대 감사여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한신대학교 신학과 목회상담학 교수 권명수 목사가 『돌봄 목회와 치유 설교』를 출간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은 그 누구든지 ‘돌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 책은 ‘돌봄’을 ‘돌봄 목회’라 명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실존적인 불안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며 ‘치유 설교’를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했다.또한 목회 상담학자이자 실천 신학자인 저자는
회심자를 품기 위해 실용적인 매뉴얼을 제시하고 있는 『신천지 진단과 교회 매뉴얼』이 발간됐다.책에는 신천지가 주장하는 잘못된 포교 수법이 무엇인지, 또 그들이 가르치는 특정 그림들은 무엇인지를 소개했다.또한 신천지가 어떤 이단인지 빠르고 쉽게 알릴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회심자들을 위한 대처 방안들을 도표 중심으로 정리했다.1부 신천지, 바로 알고 바로 예
김성섭 선교사가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의 23년간의 선교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써 내려간 『진흙 속에 핀 꽃-선교는 하나님께서 하셨고 하나님께서 이루어 나가실 것이다』를 출간했다.책속 김 선교사는 선교사로 부름 받은 이야기부터 선교지에서 겪은 크고 작은 이야기들은 선교 현장의 생생함을 보여준다.수많은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선교는 하나님께서 하셨고, 하나
필리핀 바나선교센터와 오클랜드에 있는 세계교회개척선교회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성진 목사가 『고르반-어느 그리스도인의 변명』을 출간했다.고르반은 ‘하나님께 드려진 헌물’이라는 뜻이다. 책은 고르반은 유대인들에게 변명으로 악용되었고, 오늘날에도 이처럼 비겁한 변명으로 가득한 그리스도인들이 많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변명으로부터 자유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
CCC에서 25년 이상 캠퍼스 사역자로 일한 랜디 뉴먼. 그가 『가족 전도』란 책을 출간하고,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전했다. ‘전도’는 신자와 불신자 모두에게 불편함을 안겨 주는 단어 중 하나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전도를 어려워하며, 불신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른다. 우리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아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복
헤르만 바빙크가 1901년에 저술한 『믿음의 확신』을 임경근 교수가 번역해 소개했다.헤르만 바빙크는 개혁 신학 전통에 깊이 뿌리박은 뛰어난 신학자였다. 후기 칼빈주의 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는 칼빈에게로 돌아가고자 하였다. 동시에 당대의 신학적 사고와 철학적 사고 간의 지속적인 상호작용 속에서 개혁 신학을 발전시키고자 하였다.그의 신학
크리스천에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결혼의 성경적 원리뿐 아니라 실제로 결혼을 준비하고 가정을 꾸려 나가는 데 필요한 유용한 방법들을 소개한 저서가 출간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크리스천의 결혼 생활(저자 조엘 비키, 제임스 라벨)』가 그 책이다. 이 책은 결혼은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창조 규례이며,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을 주된 원리로 한다고 설명한다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시선’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사랑의 가치를 영화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선별해 소개하는 모두의 영화축제 제17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6월 2일 저녁 7시 이화여자대학교 ECC삼성홀에서 시작으로 7일까지 총 6일간의 걸쳐 진행된다. 이번에는 인간의 오만과 탐욕으로 야기된 코로나바이러스로 파괴된 우리의 이어짐은 다시 서로가 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독교사상 5월호』에서는 ‘특집- 결혼, 이혼, 비혼동거’를 마련해 가족 변화라는 시대적 흐름 앞에서 교회는 어떻게 대응하며 목회자의 설교는 어떤 방향이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했다.이에 책은 “5월은 가정의 달이다. ‘나’라는 존재를 세상에 있도록 해준 부모님, 그리고 자신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자란 자식들과 함께
레오나르드 알렌의 『부어주심-하나님의선교에 능력을 부여하시는 성령(역자 정남수, 쿰란출판사)』가 출간됐다. 이 책은 성령이 어떻게 하나님의 선교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지를 살펴보면서 성령의 능력을 잘 활용하지 못해 복음 이해, 인격 변화, 봉사와 선교적인 삶의 풍성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지적한다. 또한 성령에 대한 여정에 통찰력 있는 안내와 선
“불치병으로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마지막 죽음을 놓고 번민할 즈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길이 나타났다. 죽음을 선택하기까지 단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길이었다. 세상에 대한 소망을 완전히 끊어버리고 마지막 죽음을 선택하니 비로소 보이는 길이 있었다. 이 길이 ‘생명의 길’이었다”수원빛으로교회 담임 정인숙 목사가 병과 치료, 하나님과의 관계,
코로나 19로 인행 공예배와 공동체 모임이 신앙의 중심이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교회성장연구소가 개인의 믿음을 견고히 해줄 『기도노트』 발간했다. 일상의 기도를 기록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가장 명확한 길이다. 기도와 관련된 말씀을 읽고 암송하며, 하루의 기도를 꼼꼼하게 기록하도록 돕는 『기도노트』는 하루하루 쌓인 기도의 기록으로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신다
올해로 3·1운동이 10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정부와 관련 단체의 기념행사와 학계의 논의가 다양하게 펼쳐졌다. 그 가운데 1919년 3월 1일에 발생한 이 사건은 지금껏 ‘운동’으로 표현되었는데, 이를 ‘혁명’으로 바꾸어 지칭해야 한다는 주장이 큰 이슈가 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기독교사상』 3월호에서는 ‘특집- 3·
장기기증이라는 숭고한 나눔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했지만 정작 기증인의 가족들은 경제활동의 주체인 가장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생명 나눔의 고귀한 정신을 잇기 위해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회가 발족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을 예우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창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 북방선교부 부장 강석진 목사(양의문교회)가 ‘근현대사로 읽는 ’(쿰란출판사, 양장 491쪽, 22.000원)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해방 전의 북한교회와 해방이후 북한지하교회의 역사를 다루고 있어, 남과 북이 갈라진 이후 북한 공산정권 아래서 잊어버린 북한 지하교회의 역사를 다뤘다는데 한국교회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무
최인호 목사(서울 내발산동 예명교회 담임)와 김우진 목사(서울 신월동 오정교회 담임), 최명일 목사(고양 행복한교회 담임)가 한국교회가 새롭게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한살림’이 또다시 뭉쳐 『한국교회의 돌탕이야기(쿰란출판사)』를 출간하고, 한국교회에 큰 울림이 되기를 바랐다.이 책속에 저자는 여전히 아픔과 상처, 방황과 갈등을 반복하며 회복할
신길교회 이양림 장로가 『인간은 왜 구원을 받아야 하는가?(쿰란 출판사)』을 출간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은 살지만 섬김의 자리에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답을 주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당신은 구원을 받았나요?’라는 질문을 종종 받게 된다. 그만큼 구원이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이양림 장로는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
기쁨의교회 김원태 목사가 『괜찮아, 다시 일어나면 돼!(브니엘)』을 출간하고, “절망에 끝자락에 서 계신 하나님을 붙잡아라”고 피력했다.책속에 김 목사는 “내 인생이 깨졌다고 낙심할 이유가 없다”며,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기면 그분은 깨진 나의 인생을 오히려 은빛 찬란한 미래로 만들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김 목사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