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국가와 민족, 교회를 살리는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국가기도회가 11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세계엑스포선교회 주최, 국가기도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정학채 목사(예장개혁 총회장)의 사회로 황덕호 장로(국가기도회 특임 회장)의 대표기도, 헤세드 장로합창단의 특송, 윤보환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의 설교, 박철수 목사(국가기도회 대표총무)의 광고, 윤덕남 목사의 경과보고, 엄신형 목사(한기총 명예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윤보환 목사는 “기도하는 백성은 망하지 않는다. 국가기도회는 이
올해 최대 목표는 세기총 본부 건물 매입, 십시일반 힘 모아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세계서 끊임없이 이어갈 전망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50만 디아스포라와 함께 국내외에 복음을 전파하는 막중한 사명을 12년째 감당해온 세계한국인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2024년은 ‘탄탄히 다지고 확대하는’ 도약의 해이다. 지금까지 누구보다 앞장서 한반도 자유와 평화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선교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다문화가정과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데 발 벗고 나섰던 사역을 올해도 단절 없이 이어간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제34-3차 실행위원회를 9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갖고, 산재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실행위에서는 먼저 임원회 부의 안건으로 제34-5차 임원회에서 결의된 신현옥 목사 제명,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복음주의) 제명에 대해서 질서위원회 서기 윤광모 목사가 설명하고, 원안대로 받기로 결의했다. 해당 개인과 교단이 재심요청을 한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이 있었으나, 재심요청은 관련 사안의 최종 결의가 된 다음 검토하기로 했다.또한 정관,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 개정
정서영 대표회장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실천하는 한 해 되길” 소망제22대 총선,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정직하고 의로운 지도자 당선 기대도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2024년 신년하례예배가 9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려, 길과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가는 한 해가 되길 소원했다.특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정직하고 의로운 지도자가 당선되기를 기도했다. 무엇보다 2024년에는 대한민국 기독교 연합기관이 하나가 되어 대정부와 대사회를 향한 바른 목소리를 내고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는 신년감사예배를 지난 3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드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대한민국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길 간절히 소망했다. 송석준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국민의힘)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대표기도, 이인선 의원(국민의힘)의 성경봉독(요한복음8장 8-11절),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의 ‘변화 뒤에 오는 행복’이란 말씀 선포 순서로 진행됐다. 길자연 목사는 “진정한 사회정의는 사랑과 양심이 함께 할 때 이뤄진다”며, “우리 인생의
은퇴 목사들의 휴식과 친교, 기도와 인정공동체 공간으로 활용후배 목회자와 교인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길라잡이 역할도 한평생 하나님나라 선교를 위해서 헌신한 목회자들이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여생을 보다 더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며, 후배 목회자들의 길라잡이의 역할을 수행하는 교회가 있어 관심을 끈다. 서울시 노원구 노해로 85길 1 열방포도원빌딩에 문을 연 예수사랑교회(머슴=박종근 목사, 60세)가 바로 원로목사들의 쉼터이자, 노년을 아름답게 보낼 수 있는 사랑의 공동체이다. 이 교회는 목회현장을 떠난 은퇴목회자들이 마음껏 기도하
야당의 이재명 대표가 목 부위를 찔리는 사고를 당한 것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는 “증오의 말들이 정치 테러를 만들었다”며, “갈등공화국 오명을 속히 벗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언론회는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이는 자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테러행위인 것”이라며, “이 사건이 있고 나서 강성 지지층들이 쏟아내는 말들은 더욱 섬뜩하다. ‘연극이다’, ‘사주다’, ‘자작극이다’라는 말들이 나왔고, 아무런 상관도 없는 대통령이나 여당의 비대위원장, 그리고 일선 검사들을 지칭하여 비난하거나 살의(殺意)를 품은 말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전국교회 교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년하례회를 지난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행촌동 총회본부에서 갖고, 총회와 전국교회 부흥을 위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부총회장 김만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부총회장 김원철 장로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이규헌 목사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단장 백원선 권사)의 특별찬양 후, 총회장 조일구 목사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 23:1~6)란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또한 회계 황제돈 장로가 봉헌기도를 한 뒤, 남전련 회장 나윤찬 장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를 무찌르고 그곳에 억류되어 있는 100명 이상의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 매우 어렵고 장기적인 분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는 다양한 수준에서 여러분의 지원이 필요하다.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달라”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아키바 토르 대사의 간곡한 부탁에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응답했다. 동 본부는 8일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아키바 토르 대사의 영상 메시지를 받아 전국과 해외 성시화운동 등에 공유하고,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운동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측(총회장=김종주 목사)과 호헌A(총회장=김성수 목사)는 하나의 호헌을 위한 합동신년하례예배를 지난 4일 충남 태안군 근홍면 용안길 100에 위치한 서해기도원에서 드리고, 하나의 호헌총회를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총회’(전 7:8-12)란 주제 아래 드린 2024년 합동신년하례예배는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마감하고, 하나의 호헌총회로 출발하는 예배로 드렸다. 무엇보다도 양 교단의 합동신년하례예배는 수 십 년 동안 분열된 상태에서 운영해 오던 양 교단 임원들의 통합의지와 양 교단 소속 목회자들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창설하고 대학생 선교를 기반으로 민족복음화운동과 세계복음화운동을 주도했던 고 김준곤 목사(1925.3.28.~2009.9.29.)의 첫 사역지 교회가 파주 금촌교회(예장통합)인 것으로 밝혀졌다.이와 관련 김준곤 목사를 마지막까지 보좌하고 김 목사의 역사 정리와 기념사업을 감당해온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는 “김준곤 목사님이 1948년 9월 장로회신학교를 제1회로 졸업하시고 첫 사역을 한 교회는 경기도 파주시 율목길 85(금촌동 334-117)에 소재한 예장통합 교단 소속 금촌교회라는 사실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이 오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교총은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 청소년올림픽 선수단을 환영한다”며, “미래 세대가 자신의 한계에 대한 도전과 성취의 즐거움, 공정한 경쟁을 통한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랐다. 또한 전국 교회를 향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개최되는 성공 올림픽을 위해 협력하며 기도를 당부하고, 모든 교단과 교회를 향해서도 역대 최대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가 지난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종교계 대표로 덕담을 건넸다. 이날 장종현 대표회장은 “경제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이 살아야 한다”며, “기업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 젊은이들이 활기차고 힘찬 인생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발전과 자유민주의를 위해 여야의 구분이 없는 만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과 한뜻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새해가 되길” 바라고, “국민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사장=송일현 목사, 대표회장=박승주 목사·최덕녀 목사)는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지난 5일 성남 예수로교회(김명준 목사)에서 드리고, 한국교회를 살리는 제3부흥운동에 모든 힘을 쏟기로 했다. 이 예배는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년을 거치면서, 교인 수적 감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3부흥운동으로 한국교회를 살리고, 2024년을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부흥단체들을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연합과 일치의 원년으로 삼는 예배로 드렸다. 또한 한기부가 한국교회 부흥운동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올해 독립적인 거점교회를 10곳 이상 세우고, 인구절벽의 저출산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지금보다 더 확대하는 한편,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을 섬기는 일도 보다 효율적으로 전개한다. 이와 관련 이영훈 목사는 지난 2일 시무식을 겸해 열린 지국장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도 목회방향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먼저 저출산 문제와 관련 현재 첫째 100, 둘재 200, 셋째 500, 넷째 500, 다섯째 1000만원이 지급되는 것이, 2024년부터는 첫째 200, 둘재 300,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2024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축하 하례회를 3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갖고,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온 누리에 넘치기를 기원했다. 상임회장 조성훈 목사의 인도르 드린 1부 신년감사예배는 상임회장 홍정자 목사의 기도와 총무협 회장 신조화 목사의 성경봉독(시편 126편) 후, 유안근 목사와 김경희 목사, 김명식 목사, 조명숙 목사, 조영호 목사(이상 공동회장)가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발전 △민족복음화 및 자유평화통일 △차별금지법 및 악법철폐 △한국교회의 영적 성장과 예배회복 △한교연의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재환)와 함께 고독사연구기관인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과 소셜서비스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장 교수),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KBSI)의 정책자문을 받아 운영하는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교수)이 지난 3일 고독생 프로젝트 비전선언식을 가졌다. 이는 구랍 29일 우울증, 치매예방 고독생 프로젝트 ‘엘드림 노인대학 수료식’을 가진 후 연속사업을 선포한 것.이 자리에서 (사)월드뷰티핸즈 엘드림노인대학장 최에스더 교수는 “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024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모든 세대의 모든 성도들이 믿음의 역사와 성령충만을 위한 12일 동안의 뜨거운 기도행렬에 나섰다. 이번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에는 국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들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제자교회들도 함께 참여해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또 7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싱가포르 최대 교회인 시티하베스트처치(CHC, 콩히 목사) 교인 400여 명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새벽기도 영성을 배우고자 방한해 기도회에 참석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예성의 작은 사랑의 불씨들이 큰 불길로 타올라 국내외 모든 성결의 지체들 모두가 영육 간에 강건하시길 기원했다. 또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더욱 하나 되어 ‘성결인이여 빛을 발하라’(사 60:1)란 이번 회기 주제어가 실현되는 교단이 되길 소망했다. 예성 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원하는 소망이 있다면 국가적으로는 국제협력을 통한 안보강화와 한반도 평화유지, 경제혁신, 기후 온난화에 따른 환경보호와 생태계 보전 등을 위한 노력을 한층 더 기울여 나갔으면 한
본교회(담임 조영진 목사)와 한국성결신문이 전도 활성화를 위한 ‘작은교회 전도 지원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그동안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을 통해 작은교회의 목회사역을 발굴하고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목회의 본질을 제기하고자 노력해 온 본교회와 한국성결신문은 올해는 목회수기 공모전을 대신해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란 표어 아래 진행 중인 교단 전도사역에 기여하고 작은교회의 전도 의지를 북돋우고자 전도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전도 지원 사업에 선정된 교회 40곳에 전도비 100만 원을 후원하며, 본교회 전도팀이 현장 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