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7일 오후 6시 서천시장 피해복구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교회 측에서 김광환 총무국장, 백근배 교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 노태현 서천군 부군수, 강경모 서천사랑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우리의 정성이 이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전선영 대통령비서실 국민공감비서관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을 내방하고, 사회 안정을 위한 기독교계의 역할을 당부했다.대통령실에서 종교계와의 소통을 담당하는 시민사회수석실의 사회공감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있다가 최근 국민공감비서관에 임명된 전 비서관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보내는 축하 난화분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에게 전달했다. 그러면서 전 비서관은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있어 종교계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면서, “한교연이 윤석열 정부 국정 운영에 많은 지지와 격려를 보내고, 각종 정책에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비롯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을 섬기는 (사)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목사)와 해돋는마을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이 기감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오수철 장로)와 함께 7일 ‘설날 어르신 사랑의 떡국잔치와 선물전달식’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랑을 실천에 옮겼다.이날 오수철 회장은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 모두 힘내시고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도한다”면서, “서울역에서 부터 노숙인을 비롯한 쪽방촌 어르신을 사랑으로 섬기는 장헌일 목사님과 최에스더 선교사님을 보면서 늘 감동이며 감사하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가 종교시설 활용을 통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룬샷 법안을 통한 영유아 아동돌봄 정책을 여야에 제안했다. 초저출생문제 해결을 위해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는 지난 1월 30일 국회에서 유의동 정책위의장(국민의힘)과 이개호 정책위의장(더불어민주당)에게 ‘제22대 총선 초저출생극복을 위한 아동돌봄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이에 유의동 정책위의장(국민의힘)은 “일·가정 양립지원 정책이 초저출생 문제 극복의 우선 방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출대본이
대통령비서실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이 7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예방하고 신년 인사를 건넸다. 이 자리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정치가 조금 더 화합하고 협의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온유한 자가 땅을 얻는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부드러움을 통해서 국민의 마음의 땅을 얻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너무 양극단의 대립이 있는데, 그럴수록 선거 이후의 봉합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며, “비난하지 말고 국민과 민생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22일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2만5천장 나눔도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랑을 전했다. 한교연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쓸쓸하게 보낼 독거노인들과 양로원, 청소년 보호시설 등에 사랑의 쌀과 함께 소고기 500kg을 전달•위로했다. 한교연은 이날 주)더좋아로부터 기증받은 소고기(불고기용 등심, 갈비탕용 갈비, 한우 사골 뼈) 500kg을 노인주거복지시설 나솔채양로원(대표 박희철)을 비롯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 불우청소년 보호
재미재단법인 WEM선교협의회/WEM국제NGO는 ‘제40대 총재 원종문 목사 취임 및 정판수 총재 이임예배’를 6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가평군 열린복지랜드 열린교회에서 드리고, ‘주님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고, 구원의 확신 가운데 헌신하는 그리스도인 양성,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 양육’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브라가예술선교단 찬양팀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수석부총재 정철옥 목사(안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의 사회로 상임부총재 정신복 목사(안산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단 회장)의 기도, 법인이사 정복희
기독교 탁구 국가대표선수 육성, 탁구선교캠프 운영, 해외 탁구 단기 선교 캠프 등탁구대와 라켓, 탁구공 보내기 운동과 신앙간증 도서 및 영문판 도서보내기 운동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선교사가 모든 영광을 내려놓고 탁구로 열방의 문을 열어가기 위해 ‘비영리법인 양영자 탁구선교회’를 창립한다. ‘양영자 선교사’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올림픽 탁구 최초로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며 체육훈장 최고의 상인 청룡장을 수상했으며, 올림픽을 마친 후 1989년 은퇴함으로 한국 탁구의 전설로 남게 됐다. 그 후 모든 영광을 뒤로 한 채, 19
이영훈 목사 “한반도 평화와 북한 인권 위해 기도해 달라” 호소한국과 미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해 온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기독교지도자 기도회’가 지난 1월 29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힐튼하와이언빌리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한국 측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장관, 이서영 호놀룰루 총영사, 서대영 하와이한인연합회장,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이, 미국 측에서 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 커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사장=송일현 목사, 대표회장=박승주 목사, 총괄사업본부장=이길윤 목사)는 LA지부 대표회장 고귀남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21일 멜레데교회에서 갖고, 성령 안에서 미주한인교회가 하나 될 것을 선언했다.동 협의회 LA지부는 ‘성령의 불길을 세계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창립되어 미주를 비롯한 세계 한인교회의 부흥과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운동을 벌여 왔다. 또한 미주지역 한인들의 영적성숙과 교회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취임예배는 상임회장 전건호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송일현 목사의 인사, 상임회장 이승현
이은철 목사 “한국교회, 성경적인 온전한 출애굽의 역사가 일어나야”출애굽의 신학을 구체적, 체계적으로 목회 현장과 삶의 현장에 접목“나름대로 신앙생활은 열심히 한 것 같은데, 과연 천국은 갈 수 있을까. 누가 보장하지. 그 증거는 무엇일까” 한국교회 성도들은 천국의 확신과 증거, 그리고 구원의 증거나 확신을 갖지 못한 채 끊임없이 되묻는다. 비단 성도들 뿐 아니라 한국교회 목회자들도 ‘목회가 힘들며 고통스럽고, 교회의 성장이 멈춰있는’ 상황에 답답한 마음이다. 이러한 궁금증과 답답한 심경을 속 시원하게 뚫어주는 신앙 목양 매뉴얼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전국목사회연합회(이하 전목연) 창립총회가 31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08호에서 열려, 교단과 전국교회 등에 버팀목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전목연 초대 회장으로 부산장신대 전 총장 장현운 목사를 선출하고, 나머지 임원조직 및 사업계획 등은 회장에게 일임해 처리토록 했다. 전국 69개 노회 목사회가 참석한 가운데 드린 1부 예배는 장현운 목사의 사회로, 평북노회 전 노회장 최동출 목사의 기도,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해외출타로 인한 동영상)의 말씀 선포, 총회부흥전도단 전 단장 정봉기 목사의 축도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는 ‘지도자 대회’를 오는 2월 5일 오전 11시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는 “올해는 총선 결과에 따라 차별금지법에 대한 국회의 입장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는 중요한 해”라며, “지도자대회에서 정치인들에게 우리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고, 여름에 있을 통합국민대회를 10주년을 맞아 가장 큰 규모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거룩한방파제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퀴어 축제에 반대해 매년 서울시의회 앞에서 통합국민대
“생명을 지키자! 모든 전쟁을 반대한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와 함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세계 곳곳의 내전 등의 즉각 종결을 위한 ‘STOP WAR’캠페인에 나섰다. 31일 오전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전개된 이날 캠페인에는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을 비롯해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 류영준 이사장, 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 총재, 우크라이나 일리나 작가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기념사를 전한 류영준 이사장은 “2024년도 새해가 밝았지만 지금도 우크라이
명실공히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서의 역할 감당키로한기총 정상화와 연합기관 대통합 등 산재된 안건 처리에 중점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35회 정기총회가 30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회되어, 제27대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를 선출하는 한편, 대정부와 대사회, 대교회에 하나님이 주시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는 연합기관이 될 것을 천명했다. 특히 회원 교단과 단체가 하나로 똘똘 뭉쳐 한기총을 바로 세우고, 국민과 한국기독교, 사회와 정부로부터 명실공히 한국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
전 국가대표 탁구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선교사 초청 간증예배가 28일 주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예수기쁨교회(담임 박병득 목사/미라클아트홀)에서 드려졌다.이날 양영자 선교사는 초등학교 3학년 때 탁구를 시작한 것부터, 코치의 권유로 교회를 출석한 일, 88올림픽 때 간염으로 치료 받고 퇴원하면서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쥔 역사 등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했다. 또한 어머니의 죽음과 은퇴, 안면마비증상 등으로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어 몽골 선교사역을 전개할 수 있었음을 간증했다. 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단(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김의식, 이철, 임석웅 목사)이 2024년 신년목회서신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통해 교회다움을 회복하고, 재부흥과 재도약을 위한 ‘기도성령운동’과 ‘복음 전파’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헌신합시다’란 제목의 서신에서 초저출산과 초고령사회의 현실이 지속되면 국가 경제는 활력을 잃게 되어 그 타격이 국민의 삶 전반에 미칠 수밖에 없음을 경고하고, 이럴 때일수록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고
한국성결교단 소속 대학 나사렛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성결대학교의 2023년 제3차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 성과포럼’이 지난 25일 나사렛대학교 창학관 7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동 성과 포럼은 2023학년도 대학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도 나사렛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성결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한국성결교단 연합’을 발족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전공교육, 교양교육, 비교과 프로그램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명지대학교 김찬우 팀장의 ‘대학혁신과 평가’를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개 대학은 2023학년도에 진행한
미동북부회장에 김태수 목사 선임, 임명장 수여식한국전 참전용사 평화메달 수여식 및 신년축하음악회도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한반도 자유와 평화통일을 위한 발걸음은 올해도 계속된다. 세기총은 2024년 신년하례예배 및 제4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뉴저지기도회를 지난 22일 오후 5시(미국 동부 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갖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세기총 임원과 미국 한인 사회 지도자 및 정·재계 사회 인사 등 300여 명이 참
남가주한인목사회(이하 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이하 여성목사회)는 회장, 수석부회장, 이사장 이·취임식을 지난 21일 미주평안교회(담임=임승진 목사)에서 갖고, 교계 연합과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 이 목사회와 여성목사회는 남가주 한인 목회자 연합기관으로서, 연합과 일치운동을 벌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 오고 있다. 또한 교인들의 영적지도와 한인들의 풍성한 삶을 지도하는 한편,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단체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날 예배는 한기총 미주총회 부회장 정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