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의 특약들 가운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지만 유용한 특약이 교통사고부상치료비 특약입니다. 이 특약은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을 때 운전자, 또는 동승자에 상관없이 자동차사고부상등급표에서 정한 상해등급에 따라 정해진 금액을 보상해줍니다. 최대 1급 1,200만원에서 최소 14급 10~50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경미한 부상이라도 최소 14급에 해당하기
성경에 예언된 종말의 징조대로 세상은 타락하고 부패하고 엉망이 되어가지만 이런 때를 아마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깨끗하게 살라, 거룩하라, 성결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오늘 본문 말씀 21절에 기록한 말씀대로 자기를 깨끗케 하면 하나님이 갖가지 축복을 약속으로 주고 계시다. 이 시간 그 약속을 우리의 것으로 받기를 축원한다.첫째, 마지막 때 자기를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은 죄악으로 멸망 받아야 할 인간 세계에 꼭 필요한 영혼구원의 복음이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우리는 국가적인 차원에 경제 개발 계획도 있었지만 종교심이 강한 한국 사람들은 서구의 부요한 나라에서 파송한 선교사들이 전해 준 복음을 순수하게 받아 드렸다. 물론 서양 선교사들이 전해준 복음을 받아들인 것은 그들의 사람 모양이 다른 점과 겉
2016년도에 한국교회는 행정 체계를 새롭게 갖추기 위해 각 교단은 이미 2017년도의 임 역원들을 선거 또는 임명으로 교단의 체계를 정비했다. 새로운 임 역원을 뽑는 이유는 교단 운영의 다양성을 살려 교단에 속한 모든 교회 교역자와 성도들의 믿음과 신앙을 성장 시키고 선교와 전도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함으로 본다. 사람마다 능력이 다 다르듯이 한 사람에게
# 한국교회의 순교신앙과 혼란스러운 계승작업한국교회가 체험한 신앙적인 사건들을 통해서 가장 중요하게 형성된 사상은 우상숭배에 대한 거부와 고난을 이겨내면서 희생을 감수하는 순교신앙이다. 비록 다 순교자가 된 것은 아니지만, 일사각오의 신앙을 보여준 주기철 목사님과 손양원 목사님의 순교사화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받아들이는 한국 기독교의 기념비에 해당한다고
사람들은 각자의 확신에 따라 살아갑니다. 만약 하늘나라에 재물을 쌓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곳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는 진정한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확신하고 거기에 자신의 인생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저 취미 생활로 교회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라면 신앙인 이라 할 수 없는
‘밥 딜런’의 1960년대부터 반전과 평화를 부르짖는 노래로부터,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기까지에 이르도록 전쟁, 학살, 테러, 반목, 격차 등은 더욱 심화 되어만 왔다. 그의 1973년 발표작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 on Heaven’s Door)’에서 “계급장을 떼어 주세요. 엄마! 이 총들을 멀리 치워 주세요! - 길게 드리워진 먹구름이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물질이 꼭 필요하다. 아무리 궁핍한 사람이라도 최소한의 물질은 있어야 한다. 문제는 재물(財物)이다. 재물은 자기 생활에 꼭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사람의 마음을 붙들어 매는 독성을 지니고 있다. 일찍이 전도서는 이를 간파하여 “내가 해 아래서 큰 폐단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지키는 것”(전 5:13)이라고 했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브레이크입니다. 만약 연비만 생각했다면 브레이크, ABS장치, 에어백 등 자동차에 장착된 수많은 안전장치를 제거하는 것이 훨씬 유리할 것입니다. 하지만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연비가 낮아지는 것을 감수합니다.사람들이 급여의 일부를 포기하더라도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복되고 거룩한 주일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과 위로와 은혜가 풍성하게 임하기를 축원한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날 때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동네 사람들이 매고 와서 예루살렘성전 미문 앞에 두었다. 이유는 그 장소가 일평생 구걸하는 고정된 장소였기 때문이다.그는 언제나 그 장소에서 구걸을 했는데 어느 날 지나가던 베드로와 요한을 만났다. 이 앉은뱅이는 베드
국내 다문화가정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150여만 명을 넘어섰으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인과 결혼해 다문화가정을 이룬 숫자가 30여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이 되면 10명 중 2명이 외국인과 결혼하게 될 것으로 전망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복음화와 다문화가정 사역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의 행보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공인회계사이자 세기총 후원이사장인 전기현 장로(샬롯장로교회)가 든든한 서포터 역할을 자처했기 때문이다. 멀리 미국에서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세기총 행사에 참석한 후원이사장 전기
SBS TV에서 ‘갑순이’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시청한 내용은 이러하다.한 중소기업 사장이 외국 외사와의 중요한 계약을 앞두고, 재혼한 부인과 만찬에 참여하게 된다. 그 때 그 중소기업 사장을 잘 아는 여인들은 그의 부인에게 의혹과 비웃음의 눈길을 던진다. 이상한 기류와 분위기 속에서 왠지 먹먹한 마음에, 살며시 연회장을 빠져나왔다. 홀로 외로움의 시
구약성경에서 백성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을 때에 그들의 마음과 심령으로 하나님의 계명들을 생각하면서 회개하였다 (신 302). 회개는 입술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이므로 전인격적이다 (삼상 7:3, 사 29:13). 회개는 자신의 죄책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고백하는 것이다. 온종일 하나님 앞에서 금식하고 음식을 금하면서
구약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루시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서 경고하기도 하셨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주변의 적국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사기 말씀은 이러한 내용의 반복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살아갈 때 징계라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성경은 '징계가 없으면 아들
은혜를 받는다는 것은 조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우리가 즐거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엡 2:8-9에서는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딤전 1:13-14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려고 다매섹
신명기는 초기 이스라엘 사회의 혼잡상을 전하고 있다. 당시는 이방 종교의 영향이 컸던 관계로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가증한 행위들이 백성들 사이에 성행했다. 예컨대 요술, 복술, 무당, 박수, 길흉을 말하는 자, 초혼자 등 온갖 해괴한 짓을 하는 자들이 사회 기강을 어지럽히고 백성들을 기만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마음을 혼잡케 하는 이들을 모두 쫓
최근 발생한 관광버스 화재사고로 인해 1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특히 이번 사고는 승객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한 것과 강화유리로 된 대피 창문 등으로 인해 피해가 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탈출 망치의 위치와 사용법 등에 대한 안전교육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만일의 사고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방지 대책과 함께 예방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는 보
어떤 교회가 큰 교회로 옮겨 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마치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승리를 쟁취해야 하는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힘들고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한 번도 싸우지 않고 피한방울 흘리지 않고 일주일 만에 그냥 무너져 내리고야 말았다. 오늘 본문 말씀 5절에 ‘그리하면 무너지리라’라고 약속하신 그 말씀대로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