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미 2년 여 전, 1907년 1월 15일부터 일어난 평양대부흥 운동의 현장에서 모든 사람들이 눈물로 죄를 회개하는 성령의 감동을 체험한 바 있었다. 가슴을 쥐어짜면서 통회 자복하던 놀라운 현장을 가장 감동적으로 체험한 분이 바로 길선주 목사였다. 그 평양대부흥 운동은 모든 한국교회를 감동시켰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선교사들은 앞 다투어서 성령의 불길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 하였습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새 힘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바라본다 라고 하는 것은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합니다. 볼 수 있는 눈이 열리지 않으면 볼 수가 없습니다. “내 눈을 열어 주의 기이한 법을 보게 하소서”[시119:18] 무엇을 봅니까, 단순히 성경내용에 나오는 원리를 보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은 기일(忌日. 해마다 돌아오는 제사)은 물론, 추석명절, 구정명절 등에 제사(祭祀)를 한다. 따라서 그들은 당연하다는 듯 “예수 믿는 사람들은 부모(조상. 가족 등) 제사도 안 지낸다.”는 비난을 쏟아내기도 한다. 이로 인해 심하게는 형제간에 폭력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기독교인들 중에는 추도식(追悼式) 또는 추모식(追慕式)
지난해 12월 28일 느닷없는 한‧일 정부 간 위안부문제 합의가 당사자들은 말할 것 없고, 대다수 국민들의 자존감에 깊은 상처를 안기고 있다. 한국정부는 일본정부로부터 10억 엔의 돈을 받고, 다시는 위안부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돈의 성격이 모호할 뿐 아니라, 아직 생존해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은 우리 정부가 앞장서서 자신들을 모욕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가계부채는 1,257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비율(DSR)은 170%로 금융위기 당시의 미국 DSR 135%와 비교해도 크게 높은 수준입니다. 이중 대부분은 주택담보대출로 주택 가격이 하락할 경우 미국처럼 대량 부도가 발생할 우려가 큽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한 정부의 주택 공급량
구로동에서 교육전도사로 봉사할 때 몇 달 동안 장애인들이 모여서 운영하는 회사에 가서 예배를 인도한 적이 있다. 그때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한 형제가 말하기를, “제가 반드시 신학을 공부해서 장애인들을 위한 목회자가 되겠다”라고 고백을 했다. 그때로부터 19년의 세월이 흐른 후 그는 전국장애인연합회 이사장으로서 장애인단체를 이끄는 총책임자가 되어 있었다.하
성경에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그들과 함께하겠다고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교회는 누차 강조해도 보이는 건물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혼이 거듭난 자들의 모임을 가리켜 교회라고 했다. 중세 교회가 종교 개혁가들에 의해 개혁된 것은 바로 교회가 하나님과 모이는 신앙인 중심이 아니라 신앙인들이 모여 이용하는 건물에 집중 하였고 보이는 성물에 집
성도의 신앙이 믿음 안에서 계속 성장을 해 나가려면 "예수님의 보혈"에 대한 분명한 믿음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잘 알지 못하고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길을 제대로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에 대한 믿음이 연약해 지면 절대로 안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보혈 속에는 어떠한 사람도 상상할 수 없는 능력과 기적이 있기 때문이다. 우
우리가 평화롭게 살 때, 백인들은 우리를 호전적이라고 떠들어 댔어, 우리를 야만인이라고 불렀지. 하지만 그들이야말로 야만인이야. 이걸 봐. 백인들은 이 머리장식 깃털을 전쟁보닛이 라고 불러, 물론 우리는 전쟁 때도 이 모자를 사용해. 하지만 이 모자는 평소 의례에서 사용하는 거야. 전쟁 때가 아니라고, 각각의 깃털은 그 사람의 훌륭한 행위를 상징하지. 내
과거에는 별다른 고민 없이 주택을 구매해도 물가상승률 이상으로는 가격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몇 천만 원씩 매매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는 시대입니다. 전세 구하기가 힘들어서, 담보대출 이자율이 낮아서 등 뚜렷한 목표 없이 주택을 구매했다가 파산할 수도 있는 시대입니다.따라서 주택에 투자할 때에는 지출을 정확히 계산해, 얼마 이상 수익이 났을 때 성공적인
중국은 우주 무기('신의 지팡이 우주 운동에너지 무기시스템(이하 신의 지팡이·Rods from God·上帝之杖))를 개발하는데 그 위력은 핵무기에 버금갈 정도로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중국은 G2로서 세계의 강자 두 나라에 속한다. 먼저 중국이 보유한 핵무기와 가공할 무기는 우리로서는 따라 잡을 수도 없고 엄청나다. 우리에게는 잠정적 위협 대상
“우리 대학이 복음주의적인 기독교대학으로서 그 정체성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제 하나 되어 힘찬 발걸음 내딛고, 변화하며 서울신학대학교가 성결교회와 한국교회 그리고 더 나아가서 한국사회의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서울신학대학교 제18대 총장으로 취임한 노세영 박사는 지난 2일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히고, 105년 역사를 가진 학교의
1907년 한국교회가 체험했던 영적인 감동을 대부흥운동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당시 목격자들의 진술과 증언에서 나오는 내용이었다. 감리교 선교사 노블(Mattie W. Noble)은 평양대부흥 운동의 회개 기도와 화해 운동이 나타난 것을 설명하면서, 머리에서 이루어진 회심 (head conversion)이 점차 가슴에 받아들여졌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가슴의 회심
현직 목회자가 20대 여성 성도들을 수년간 상습적으로 성추행해왔다는 뉴스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목회자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부끄럽고 충격적이다. 이 목회자는 2명의 여성 성도들을 모텔과 집, 교회 등에서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고 한다. 통영 출장길에 모텔로 유인해 입을 맞추고 몸을 더듬었는가 하면, 위와 장이 좋지 않은 성도에게는 마사지를 해
그리스도인들이 가진 소망은 부활의 소망이요, 하늘의 기업에 대한 소망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다스리며 영광을 누릴 소망입니다. 이 소망이 우리들에게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은 모든 사람들의 소망은 헛된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삶 자체가 무익한 것이요 부활의 소망이 없다는 것은 그 삶이 헛된 것으로 끝
“군함섬이라고 하는 거기, 그 탄광에 ‘장태복’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소리 들어본 적 없니?” - “유명한 사람이다!” 섬 안에 그 양반 이름 모르는 조선사람 없었다. 그렇지만 지금이야 없지.” - “유명하다니? 그 사람 뭐가 유명한데?”우석은 빠르게 이야기했다. 그 섬은 말이 탄광이지 감옥이라는 게 옳다. 죄수들을 데려다 노역을 했던 데라 그렇다고들 하는데
장이권 교수의 사마귀 이야기가 흥미롭다(2016. 8. 23., 경향). 사마귀는 주행성 포식자이다. 사마귀의 머리는 삼각형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인데, 삼각형의 양쪽 끝에 잘 발달된 겹눈을 가지고 있다. 사마귀는 뛰어난 시력 덕택에 풀숲의 무시무시한 포식자이다. 사마귀는 또 매복 포식자이다. 식물의 잎이나 꽃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먹이가 나타나면 강력한
정부의 ‘8.25 가계부채 대책’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 대책의 주요 골자는 주택공급을 올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대출심사와 분양보증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공급이 줄어들면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향후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청약 시장에 12만 명 이상이 몰리는 등 부동산 시장이
어느 교회에서 이런 일 저런 일 할 때마다 목사님이 강단에서 사명을 가지고 물질적인 협조를 구했다. 믿음으로 사는 어느 집사님이 자기하고 친하게 지내는 집사님에게 “우리 같이 헌금을 합시다” 그랬더니 친구 집사가 말하기를, “교회는 항상 부족한 곳인가 봐. 툭하면 뭐하시오, 뭐하시오 하니 말이야!” 이 말을 들은 집사님이 뼈아픈 자기 간증을 했다. “내게는
8월 들어 엄마가 4살 딸을 굶기고 폭행하여 죽인 사건과 남편의 외도를 의심한 아내가 21개월 된 아들을 허리띠로 목 졸라 살해한 사건과 이모가 조카를 살해한 사건이 터졌다. 소 잃은 뒤에 외양간 고친다는 말은 버스 지나간 뒤에 손든다는 속담과 비슷한 뜻을 담고 있다. 아예 사건이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었지만 이미 사건은 전 국민의 마음을 아리게 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