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증보판)정성욱 저/홍성사 펴냄/296 쪽/값 13,000원기독교 변증학은 매우 이론적이고 철학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일반 성도들은 지레 겁을 먹고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독교 변증은 불신자들이 혹은 타 종교인들이 수없이 질문하고 공격해 온 문제에 대해 기독교의 진리 됨을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설명해
대학로의 새로운 복합문화 공간 스페이스 아이(SPACE I)가 지난 18일 오픈식을 가졌다. 문화와 예술을 통한 선교의 일환으로 시작한 미와십자가교회(오동섭 목사)에서 창립 2주년을 맞이해 공연, 콘서트, 갤러리, 연극연습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스페이스 아이를 열었다.스페이스아이는 ‘상상을 너머 표현으로’ (Beyound Ima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일대기가 영화로 제작된다.애국프로덕션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제작을 위한 시나리오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움은 방송인 전미홍의 사회로 시작되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취지문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심포지움에는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대표 전광훈 목사, 코메디언 서세원 목사,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알고 있는 유관순 열사. 하지만 우리는 유관순 열사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부분이 많다. 이에 유관순 열사를 조명한 권순도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가 시사회를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순교자 주기철, 손양원, 문준경, 이기풍 등의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권 감독은 유관순 열사에 주목했다. 유관순 열사
북한내부의 참혹한 인권유린 실태를 담은 영화 이 오는 2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 영화는 1급 정치범으로 아내와 함께 수용소에 끌려갔던 철호의 이야기로부터 출발한다. 그는 자신의 목숨은 건졌지만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남은 것에 대한 죄의식을 떨쳐내지 못한다. 2년 만에 고향 땅으로 돌아온 철호는 죽은 아내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박삼종 목사의 이 제30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작으로 선정됐다.사단법인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김승태 장로)가 주최한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수상식이 지난 1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매년 기독교출판사들이 출판한 도서들 중에서 우수한 도서들을 선별, 심사하고 있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오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서울 대신동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영화제는 국제경쟁부문을 한층 강화했다. 해외단편 비율을 50%이상 늘렸으며, 세계적인 영화제출품 사이트인 ‘위드아웃어박스’와 제휴를 통해 출품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단편경쟁부문을 비롯해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약 50여 편의 국내외 영화들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고전 ‘천로역정’이 연극화되어 오는 5월 30일 까지 창덕궁 옆 북촌아트홀에서 공연된다.존 버니언(1628~1688)이 1678년 출판한 ‘천로역정’은 현재까지 200여 개국 언어로 읽혀진 세계적인 고전이다. 우리나라에는 1895년 선교사 제임스 스카스 게일에 의해 출판되었으며, 우리나라 근대 한국의 첫 번역 소설이기도 하다.천로역정
양화진문화원(원장 박흥식)과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이덕주)가 오는 9일부터 한국기독교100주년선교기념관에서 양화진 역사강좌(Ⅱ)를 진행한다. ‘죽으러 온 사람들 굴곡의 역사’란 주제로 매주 목요일 총 6주간 강의가 이어진다.강좌 수강은 사전 방문 또는 1월 9일 현장 등록을 통해서 가능하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하며, 6주 모두 참석한 사람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김승태 장로)가 주최하는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에 박삼종 목사의 저서 이 선정됐다.은 한국교회를 향한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진 현실 속에서 한국교회의 모순을 분석해보고, 앞으로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과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저작이다.심사위원들은 이 책을 한국교회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매체 시대에
각계각층의 따듯한 손길이 자선냄비를 뜨겁게 달궜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사관) 자선냄비본부는 집중 모금기간 동안 총 63억 2543만 5289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은 “자선냄비에 보내주신 국민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여진 금액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자선냄비본부는 지난 2013년 12월 한
전 세계를 오가며 부흥사로 활발히 사역중인 김명성 목사(선한뜻교회 담임)는 하나님의 복음 전파와 더불어 가난퇴치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김 목사는 가난퇴치운동에 앞장서기 위해 ‘만나황태’ 황태전문음식점의 문을 열었다. 음식점은 1인1기업 만들기를 목표로 체인점 형태를 통해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자립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1차적인 목표이다.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목사·이하 한국CCC)가 통일연구소 설립, 통일통장 개설을 통해 통일한국의 미래를 준비해나간다.우선 CCC통일연구소(소장 이관우 목사)를 세워 통일관련 사역을 준비한다. 이를 통해 남북관계 및 국제관계를 진단해 최상의 통일시나리오를 구축한다. 통일 후 에는 ‘CCC통일봉사단’을 파견해 지속적인 지원 및 전략·정책을 수립하는 역할
대형집회, 각종 총회에서 평신도들이 외면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심영식 장로)는 지난 14일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평신도 역할 강조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공동회장 노복현 장로(통합·전국남선교회 회장)의 인도로, 김윤식 장로(공동회장)의 기도, 강대호 장로(회록서기)의 성경봉독, 박위근 목사
성서이해가 자유주의 역사연구나 문자위주의 연구로 인해 핵심에서 벗어난 치우침의 문제를 가져왔다. 이에 본문을 중요시 하되 복음적인 입장에서의 이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14일 종로구 연지동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성경바로보기’ 포럼은 이형규 목사(기독교선교연합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변현덕 장로(영략교회)의 찬양연주, 원헌영 목사(참빛교회
한국교회가 심각한 신학적 정체성 혼란과 교회분열로 인한 쇠퇴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역사적 개혁주의의 고유한 신학적 유산을 이해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모인 연대가 창립됐다. 한국개혁주의연대는 창립대회를 지난 18일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갖고, 역사적 개혁주의 신학과 개혁주의 문화관을 견지하는 목회자, 신학자, 기독
작은영화관 필름포럼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2013 Thanksgiving Day 특별전 ‘고맙습니다’를 준비했다. 14일~21일 간 여섯 편의 영화를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에 감동을 물들일 예정이다.서대문 대신동에서 열리는 특별전은 평단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이성수 감독의 를 선보인다. 19세기 후반 캐나다 정부는 원주민들의 문화와 관습을 없애
“당신이 믿는 것이 진짜입니까?”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가 던지는 질문이다. 는 수몰 예정지인 한 마을에 교회가 들어서게 되면서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수몰에 대한 걱정과 불안에 휩싸여있는 마을 주민들에게 기적에 대한 믿음을 이용해 보상금을 빼앗으려는 장로 최경석과 숨겨진 목적을 모른 채 그를 돕는 목사
“부모에 의해서 버려진 장애인들도 한 남자로서, 한 여자로서 사랑할 권리가 있으며, 이들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피조물로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 이들을 향한 중단 없는 사랑의 선교에 한국교회가 참여해야 한다” 이 땅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기독교의 중심사상이며, 그리스도의 삶인 사랑을 실천, 하나님의 세상을 위하여 일하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지난 4일 서울 장충동 엠버서더호텔에서 ‘신임 교단장(단체장), 총무(사무총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가득한 곳간이 되기 위해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예배에서 회원교단 단체 대표 100여명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화합을 위해 새로운 각오로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