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장 : 멸망 탄식

개요 율법을 자기 위주로 해석하고 곡해한 유대인들의 삶은 종교적 무지와 하나님을 빙자한 거짓으로 뭉쳐진 삶이었기에 유다의 결말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땅의 황패와 여러민족들에 의해 흩어질 것을 예언하고 있다. 율법을 자기 위주로 해석한 유다는 순종보다는 불순종으로 망영된 행동을 일삼았기에 하나님의 진노는이를 용납 못하셨다. 죄의 삵은 사망이므로 심판으로 땅이 황패하고 여러 민족들에 의해 흩어질 것을 예언하고 있다.

10장 : 우상의 실상

개요 창조주 하나님을 배신하고 우상숭배에 빠져드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익한 것인지 설명한다. 우상이란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진 허상에 불구하며 따라서 사람들에게 아무 유익도 없음을 일 깨워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거역하고 자기 손으로 만든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그 마음이 부패하여 하나님 섬기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어서 예레미야는 유다의 멸망이 기정사실이므로 애도하면서 이제 포로로 잡혀 갈 마음의 준비나 할 것을 권하였다.

11장 : 언약 파기

개요 이스라엘을 깨닫기 위해 출애굽당시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의 언약을 상기시키며 하나님의 심판의 채찍이 결코 무리가 아님을 말한다. 유대인들은 죄 짓는 행위가 체질화되어 양심이 화인 맞아 결국 선지자 예레미야까지 살해하고자 음모한다.

12장 : 예레미야 쟁변

개요 예레미야는 고향으로부터 배척받은 고초가 심하여 하나님께 대한 항변과 이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이 소개된다. 하나님의 응답은 바로 그것이 유다가 받을 고처라고 함 하나님은 징벌이 목적이 아니라 회복과 구원이 이루어질 것을 말씀한다.

13장 : 베띠 이유

개요 유다백성의 교만과 임박한 파멸을 ‘썩은 베띠’ ‘포도주병’비유로써 경고하고 있음. 베띠란 제사장들이 띠는 것으로서 즉 제사장 나라의 위치에 있는 유다를 가르킨다. 유다는 제사장 나라의 면면을 상실함에 따라 썩은 베띠가 부서지듯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할 것을 보여준다. 포도주 병은 포도주로 채워지듯이 하나님을 떠난 유다 백성의 마음은 당ㅇ연히 온갖 죄악으로 가득차 있음을 말함

14장 : 가뭄 재난

개요 하나님의 심판의 일환으로 가뭄이 심함, 백성을 위한 예레미야의 간절한 기도하지만 죄악을 징벌하고자 하신 하나님의 의지는 확고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 기근을 통해 ‘칼과 기근이 임하지 않을 것임’이라고 예언했던 거짓 선지자들의 기만성을 입증하고자 하셨다. 예레미야는 재차 하나님의 자비를 간구하였다.

15장 : 유다 심판

개요 유다의 죄악으로 인한 하나님의 무서운 징계가 임할 것과 간구하는 예레미야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소개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죄악 가운데 있는 백성들에 대해 예레미야 선지자가 중제의 간구를 드리지만 하나님의 응답은 매우 단호하신다. 반면 주의 말씀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백성들에게는 견고히 세워주시고 함께 해 주시고 악한 자의 손에서 구속해 주실 것을 약속해 주고 있다.


16장 : 멸망과 구원

개요 예레미야의 삶을 통해 유다에게 임하는 심판을 상징하고자 예레미야의 독특한 독신생활을 지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특히 상가 출입금지와 혼가 출입금지 같은 독신생활이 유다에게 임하는 심판이 지극히 냉혹하게 이루어질 것임을 암시해 주고 있다.

17장 : 안식일 성수

개요 여섯 번째의 예언 하나님의 무서운 재앙을 여러 징표로 보여주심에도 불구하고 유다의 모든 세대들은 조상들로부터 답습한 심각한 죄성으로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과 말씀에 대한 신뢰를 모두 거부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비는 안식일을 지키면 구원해 주시겠다는 말씀

18장 : 토기장이

개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토기장이의 비유를 통해 역사의 원리를 소개하고 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은 개인과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며 단순한 피조물인 인간은 그 죄과에 의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도, 또한 받을 수도 있음을 알게 한다. 그러므로 오직 구원과 심판은 하나님께만 속한 영역임을 보여주고 있다.

19장 : 오지병 상징

개요 여덟 번째 예언 깨어진 오지병에 대한 비유 소개 유다의 멸망을 말함. 하나님의 훈계와 율례를 저버린 유다의 멸망과 그 재난을 의미하는 것으로 당연히 받을 결과였다. 이 비유는 당시 성전을 신성시하던 종교인들이나 제사장, 선지자들에게 엄청난 증거였으며 결국 이 말씀의 선포로 대적들과 백성들로부터 적개심을 불러일으켰다.

 

20장 : 핍박과 탄식

개요 예레미야가 오지병을 깨뜨리며 유다 멸망의 예언을 듣고 유사장 바스홀은 예레미야를 잡아 폭행한 후 감금시킴, 포로에서 풀려난 후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갈 것을 예언 자신의 예언사역이 힘이 들어 자신의 출생을 저주함

<계속> 창조회복교회 담임/ 010-6201-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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