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웅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성서의 중심사상인 사랑의 선교를 실천하고, 국가관이 투철한 인물을 국회의원에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다. 선거 때만 되면 좌와 우로 나누어져 이념적인 선거를 치루는 것 같아 안타깝다. 국민들이 알아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대한민국은 남과 북으로 나누어져 대치국면에 있다는 사실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 할 인물이 누구인가를 분명하게 따져야 하는 것이다.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공산주의가 왜 나쁜가를 잘 안다. 하지만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신세대들은 공산주의에 대해서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북한에 대해서 알지를 못하고 있다.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 지금이라도 과거와 같이 학교에서 공산주의가 왜 나쁜지에 대한 교육이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동행2030 대표이며, 대한예수교장로회 동행총회 총회장인 김의웅목사(사진,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기독교분과 위원장, 국가안보교육관 관장)는 4.24보궐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들의 바른선거와 총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의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기독교인들은 성서의 중심사상인 사랑의 선교를 실천하고, 국가관이 투철한 인물을 국회의원에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헌신할 일꾼을 지원하기 위해 보궐선거운동이 진행중인 전국 3곳에 사무실을 내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일 할 후보를 지원하는 일에 나섰다. 그렇다 보니 김목사는 요즘 가장 바쁜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특히 김목사는 베트남 전쟁으로 인해 희생을 당한 가족과 고엽제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가난한 전우들을 찾아다니며, 사랑의 선교를 실천하고 있다.

“베트남 전쟁에 참여한 전우 중 고엽제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을 돌봐주고, 생계를 지원하는 것은 전우로서 당연한 일이며, 목사의 본문이다. 또한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다. 월남전에 참여한 전우들은 세계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조건 없이 이국땅에서 희생을 당했다. 이들의 피와 땀을 헛되게 해서는 안된다. 이들의 숭고한 평화의 정신과 애국정신, 그리고 자유에의 의지를 기리 남겨야 한다. 때문에 바른선거 실천운동과 고엽제 전우들을 지원하는 일에 나섰다”

이밖에도 김목사는 서북병원 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여기에서 얻어진 수이금의 일부를 불우한 이웃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가난한 이웃들과 고엽제 전우들의 장례식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산주의의 실상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선교를 실천,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일에 중심에 있으며, 이 운동을 조직적으로 벌이기 위해서 동행2030을 창립했다.

김의웅목사는 △예장 합동개신 총회신학교 졸업 △명예신학박사 △세게선교회 부회장 △세계기독교부흥운동협의회 사무총장 △기독교장례문화협회장 △예장 동행총회 총회장 △한기총 부회장 △한기총 부흥사회 부회장 △예장 성신교회 당회장 △동행선교문화재단 이사장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기독교분과위원장 △동행2030 대표회장 국가안보교육관 관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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