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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벅스타임코리아, ‘다음세대 살리기’ MOU전 세계에 성경 속 인물 이야기 엮은 ‘벅스타임 어드벤쳐’ 보급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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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2  15: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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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총과 벅스타임코리아가 업무협약을 갖고, 다음세대 살리기에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와 (주)벅스타임코리아(대표 박재희)는 업무협약을 12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9층 사무실에서 갖고, 다음세대 살리기에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두 기관은 폭력적이며 선정적인 내용의 애니메이션의 홍수시대에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상처받고 있는 현실 속에서,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성경적 교훈을 전달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벅스타임코리아와 미국 산타페 커뮤니케이션즈가 공동으로 1000만불을 들여 지난 10년 동안 기획•제작한 성경 애니메이션 ‘벅스타임 어드벤쳐(제작 및 감독 신민철) 시즌 2’는 이달 제작에 들어가 오는 2018년에 출시된다. ‘벅스타임 어드벤쳐’는 중국과 인도, 몽골 등 나라에 보급될 예정이며, 벅스타임코리아는 가능하면 북한의 어린이들에게도 기쁜 마음으로 보급하겠다는 각오다.

‘핑크팬더’와 ‘아담스패밀리’로 유명한 마크 영과 ‘위니더 푸우’로 유명한 제프 홀더가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해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벅스타임 어드벤쳐’는 곤충마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곤충들의 모험이야기와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13가지 에피소드 형식으로 엮었다.

이에 벅스타임코리아 박재희 대표는 “3D로 제작이 되며, 벅스타임 어드벤쳐 뮤지컬과 체험전, 캐릭터 상품, 성경어린이 영어교제, 그림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세기총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사역에도 발맞춰,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뿐 아니라 전 세계 흩어진 한인교회에도 보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교회의 위기가 주일학교 교육에서부터 불거졌다는 황의춘 대표회장은 “어린이들이 현실적으로 복음을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은 좋은 전도의 도구이자 선교의 방법”이라며, “온 세계, 특히 제3세계의 한인교회와 이 프로그램을 같이 펼쳐나가는 것이 선교적 사명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 황의춘 대표회장(왼)과 박재희 대표(오른)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증경대표회장 장석진 목사의 기도와 황의춘 대표회장과 박재희 대표의 협약서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후원이사장 전기현 장로를 비롯해 상임회장 원종문 목사, 김바울 목사, 공동회장 김종택 목사, 김희신 목사, 김효종 목사, 법인이사 김태성 목사, 하효련 목사, 법인감사 나득환 장로 등이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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