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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남과 북 총 칼 내려놓고 화해의 손 맞잡아야”6.25 전쟁 67주년 맞아 조국 지켜낸 장병들과 유족에게 깊은 애도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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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6  1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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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발발 67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국군장병들과 그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아울러 목숨을 바쳐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과 인류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워준 UN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한교연은 “6.25전쟁은 64년 전 체결된 정전협정으로 일시 포성이 멈추었을 뿐 결코 끝난 것이 아니”라면서, 북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 거듭되고 있는 핵무기 실험과 미사일 도발 등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면서 “동족상잔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 무엇보다 안보를 튼튼히 해야 한다”면서, “나라를 지키는 데 여와 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진보와 보수가 다를 수 없다”고 일갈했다.

북한을 향해서도 하루속히 핵무기를 포기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의 대열에 동참하기를 촉구하고, 동족 간에 총부리를 겨누어야했던 불행했던 과거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남과 북이 총 칼을 내려놓고 화해의 손을 맞잡길 요청했다.

한국교회를 향해선 “남과 북이 하루속히 적대적 관계를 청산하고 신뢰 회복의 길로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이 땅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한국교회를 도구로 사용하실 것을 믿는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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