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준배 회장
▲ 강영만 부회장
▲ 임명숙 총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서울지역연합회는 제6차 정기총회를 지난 12일 대학로순복음교회에서 개회하고, 회장에 안준배 목사를 선출하는 등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정직과 청렴, 고결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정기총회 회의에서는 선거위원회에 의해 2년 임기의 회장과 1년 임기의 신임원을 각각 선출했다.

회장에는 안준배 목사를, 부회장에 강영만 목사, 신기정 목사, 김정섭 목사, 홍철기 목사, 허경희 목사를, 총무에 임명숙 목사를, 서기에 박용원 목사를, 재무에 박상식 목사를, 회계에 김정곤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또한 감사에 김종술 목사와 전병훈 목사를 세우고, 협동총무에 안명복 목사, 이주영 목사, 김영환 목사, 여재창 목사, 최종권 목사, 최현숙 목사를 각각 인준했다. 이밖에도 고문에 강동인 목사와 박흥기 목사, 지도위원에 유순종 목사, 노병훈 목사, 박문술 목사, 김용준 목사, 정인환 목사, 자문위원에 김승인 목사, 이전사 목사, 이용갑 목사를 각각 추대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재무 김정섭 목사의 사회로 명예회장 김용완 목사의 설교, 회장 안준배 목사의 ‘한국교회 인테그리티를 실천하자’는 제하의 개회사, 증경회장 김덕장 목사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울지역연합회는 명예회장 유재필 목사와 김용완 목사, 증경회장 고충진 목사, 최종원 목사, 김덕장 목사로 구성된 증경회장단이 자문을 하고 있다. 산하에 서울 강남지방회(회장 이용갑목사)를 비롯해, 서울강서지방회(회장 임명숙목사), 서울남서지방회(회장 전병훈목사), 서울남부지방회(회장 박상식목사), 서울북부지방회(회장 강영만목사), 서울서부지방회(회장 홍철기목사) 등 6개지방회 300여 교회가 성령 안에서 연합과 일치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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