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 KOREA 주최 교회개혁을 위한 성령 콘퍼런스가 ‘한국의 초자연적인 구원’이란 주제로 오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소재 CI KOREA 신학연구원 및 월드비전교회에서 열린다.

 
CI KOREA(대표 박노라 목사)는 교회개혁을 위한 성령 콘퍼런스를 ‘한국의 초자연적인 구원’이란 주제로 오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소재 CI KOREA 신학연구원 및 월드비전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세계적으로 검증되고 존경받는 영적 아버지로 정평이 난 빌 해몬 감독을 통해 한국의 초자연적인 구원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깊고 예리한 통찰력 있는 말씀을 통해 이 시대의 때와 시기를 분별하고, 강력한 예언적 선포와 영적 전쟁을 통해 한국의 영적 흐름을 흔들어 깨우기 위해 준비됐다. 여기에 일대일 기도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성령의 강력한 임파테이션도 받는 기회도 제공한다.

오전 10시 30분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오후 7시 등 하루 세 차례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는 Christian International의 창설자이자, 현 시대에 국제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존경 받는 영적 지도자이며, 60여년 동안 성경을 기반으로 교회와 성도를 온전케 하기 위한 개혁 운동을 이끌고 있는 개척자인 빌 해몬 감독이 주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선포한다.

또한 CI Ministries Network 본부 사역자이자, CI Seminars & Ministry Service 디렉터인 지미 켈렛 목사도 강사로 나선다.

빌 해몬 감독은 콘퍼런스에서 “21세기 그리스도인들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들 중에 하나는 우리가 살고 있는 하나님의 때와 시기”라면서, “하나님의 현재적 목적을 알아야 하고,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 그리스도 예수께서 그분의 교회 안에서, 그리고 교회를 통해서 무엇을 이루기 원하시는가를 알아야 한다”고 선포할 예정이다.

또한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는 것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일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음을 알리고, 과거의 회복 운동들의 많은 사역자들이 회복된 성경적 진리들을 신실하게 전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자신들의 회복 운동 사역도 포함됨을 제시한다.

이에 빌 해몬 감독은 저서 <하나님의 제3차 대전>을 통해 “하나님은 계속해서 그분의 교회 안에서 그리고 교회를 통해서 회복의 일과 새로운 일들을 하고 계신다”며, “그럼에도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까지 아직 회복되어야 할 성경적 진리들이 있고, 성취되어야 할 거룩한 목적들이 있다”고 말했다.

▲ 빌 해몬 감독은 콘퍼런스에서 “하나님의 현재적 목적을 알아야 하고,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 그리스도 예수께서 그분의 교회 안에서, 그리고 교회를 통해서 무엇을 이루기 원하시는가를 알아야 한다”고 선포할 예정이다.
덧붙여 “지금은 성도들이 전쟁의 무기들과 그것들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야만 하는 때”라며, “목사들과 모든 5중 직임 사역자들은 훈련 병장들과 장교들로 그 역할을 감당하며, 성도들로 하여금 우리의 사령관 되시는 주 그리스도 예수의 군대에서 용사들로 싸우는 법을 아는 군인들이 되도록 부지런히 훈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성경은 성도들이 하나 되어 모두가 동시에 동일한 것을 할 때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내는 원리를 보여주고 있다”며, “성도들이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 되어 함께 할 때,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명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이 강력하게 나타나게 하신다”고 말했다.

또 ‘또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란 레위기 26장 8절에 대해 “다섯 군사들이 원수를 대적하여 함께하면 각 군사가 20명씩 죽인다는 것을 주목하라”며, “그러나 100명의 군사들이 함께 싸우면 각 군사가 100명씩 죽인다. 싸움의 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계산은 사람의 계산과 다르다. 하나님의 일 더하기 일은 이가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며, “왜냐하면 전쟁을 위한 그분의 계산은 10배의 능력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예수님은 시련을 통해 단련된 사역자들을 부르셔서 그분의 현재적 목적을 이루시고, 그분과 함께 동역하게 하심으로 제 3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하게 하신다”면서, “현재 우리는 계시함과 능력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실현에 있어 남아있는 예언적 성경 말씀이 얼마나 많이 주어질 지는 확실히 모른다”고 피력했다.

또한 “어떤 것들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그분의 교회를 영속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것은 모든 것을 이루는 데에 있어 교회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 상속자와 동역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이며, 그때까지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시와 능력 그리고 권위로, 이 땅에서의 교회를 위해 그리스도의 궁극적 목적을 완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CI KOREA는 세미나와 예언사역 집중코스를 연말까지 지속한다.

제르메인 프랜시스 목사와 레베카 프랜시스 목사가 강사로 나서는 8월 세미나는 8월 7일~10일에 열리며, 3차 예언사역 집중코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9월 세미나에는 존 브룩홀더 목사와 바바라 브룩홀더 목사가 강사로 나서고, 샤론 팍스 목사가 나서는 10월 세미나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이와 함께 11월 세미나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에드가 이라헤타 목사 외 2명이 나서며, 4차 예언사역 집중코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12월 세미나는 멜로디 힐톤 목사가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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