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4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기념 촬영 모습.

성령이 일하시는 영적 대변혁의 현장인 수원 흰돌산수양관 2017 하계성회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린다.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성령 충만 필수 코스’로 알려진 성회는 몸과 마음의 고통에서 자유하고 싶으신 분,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첫사랑을 회복하고 싶으신 분, 성령 충만하고 능력 있는 삶 살기 원하시는 분, 힘들고 지친 삶에 위로를 받고 싶으신 분, 지긋지긋한 좌절의 고리를 끊고 승리하고 싶으신 분, 매일 기도하고 응답받는 삶 살기 원하시는 분 등 교파를 초월해 한국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교회나 가족 단위 혹은 개인별로 참석할 수 있다.

20여 년을 한결같이 영적 대변혁의 현장으로 자리한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매년 수만 명이 참석하는 데에는,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완비해 대규모 성회를 치를 수 있는 최적의 조건뿐 아니라, 강사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가 성령의 감동으로 쏟아내는 말씀에 있다.

윤 목사의 말씀으로 은혜 받아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치병이 치유되며, 영육 간에 고통을 가하는 온갖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이다. 또 죄를 회개해 깨끗해진 심령에 성령이 충만해져 각종 은사까지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성회에 참석한 청소년과 청년들은 영성·인성·도덕성의 가치를 회복해 예수 안에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미래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이러한 점 때문에 최근에는 세계 각국에서 참석하는 인원이 대거 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아이티, 도미니카, 일본, Z국, 대만, 필리핀, 미얀마, 인도, 네팔, 파키스탄, 남아공, 토고, 스와질란드, 시에라리온, 베냉, 가나, 보츠와나, 레소토, 잠비아, 코트디부아르, 우간다, 호주 등 전 세계 오대양 육대주에서 국가 단위로 수백 명씩, 수십 명씩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들은 윤 목사가 성경대로 선포하는 말씀에 은혜를 받아 목회자 자신부터 철저히 회개하고, 목회할 힘과 자원을 얻어 돌아간다. 자기 나라로 돌아간 뒤에도 국가적 차원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대규모 성회’를 잇달아 개최해 적게는 수만 명에서, 많게는 수십만 명에 이르기까지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 각국 국영·민영 TV방송과 라디오 수개 채널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여러 차례 방영하는 등 자국민 전체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성회는 제32차 초교파 장년부 하계성회를 필두로 계속해서 이어진다.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구로구 궁동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되는 성회는 영육 간의 결박에서 해방되는 영적 자유를 만끽하고, 각종 불치병에서 치유 받아 ‘할렐루야’를 외치는 성령의 역사가 강력히 일어나는 은혜의 현장이 될 전망이다.

이어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는 제48차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하계성회는 하나님 말씀으로 뚜렷한 인생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해 전진하게 이끈다.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84차 초교파 중•고등부 하계성회에는 불순종, 흡연, 음주, 폭력, 게임 중독, 성적(性的) 타락, 가출, 자살로 거침없이 내닫던 청소년들이 참석해 부모의 사랑에 감사하고,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변화될 예정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목회 사역을 신실하게 섬기는 교회 중직으로 변하게 하는 제제42차 초교파 직분자(제직) 세미나도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또한 영적 역량을 잃고 목회 좌절을 경험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 주는 제56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가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참석자들은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는 영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고,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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