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 강 석 목사
영혼의 저널리스트 소강석 목사의 <영혼의 진주를 사세요>, <예수 마니아가 되라> 2가지 책이 동시에 출간됐다.

<영혼의 진주를 사세요>는 현대적 지성과 문학적 감성, 광야의 영성이 조화를 이룬 내러티브 설교를 담고 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진주를 찾아 방황하는 구도의 영혼들. 안개와 같은 인생, 헛된 욕망, 실존의 목마름과 갈망 등으로 고민하는 우리들에게 명쾌한 답을 준다.

이에 소강석 목사는 “책에 나오는 감성과 지성은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진리 가운데 길을 잃지 않도록 구원의 길을 안내해줄 것”이라며 “길을 찾아 헤메는 많은 영혼들에게 ‘어디로 왔으며 어디로 가는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예수 마니아가 되라>는 전도의 소명감이 소멸되어 가는 시대를 향하여 부치는 연서이다.

복음의 본질과 사명을 가지고 이 땅의 교회가 전도의 소명감을 회복할 수 있기를 복음이 교회를 통해 끊임없이 전해질 수 있기를 바르는 저자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저자 소강석 목사는 “개인의 회복과 함께 영혼 구원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지금 우리에게 야성적인 메시지가 필요하다”면서 “이 책은 영원을 사모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영혼을 향한 긍휼과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회복시켜 줄 것이다”고 피력했다.

한편, 소강석 목사는 눈보라가 몰아치던 어느 겨울날,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난 이후에 온갖 고생을 다하며 고학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맨손으로 개척하여 1만 여 평이 넘는 프라미스 콤플렉스 성전을 건축한 후 3만 5천여 명의 부흥을 이룬 목회 스토리의 주인공.

그는 견고한 신학적 얼레를 바탕으로 현대 트렌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도시적 감성 메시지는 파워 프리칭의 진수로 평가받으며 이 시대 새로운 부흥의 설교자, 세미나 인도자, 저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무엇보다 남다른 애국심과 역사의식을 가진 목회자로서 민간외교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교회 최초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사, 한미우호 증진예배 등 그 동안 지속적으로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민간 외교 사역을 펼쳐왔다.

마틴루터킹 국제평화상 수상, LA 오렌지 카운티 의회 특별공로상 수상, 민간인 최초로 맥아더 장군 기념행사 오프닝 세레모니, 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VFW) 금훈장,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2011년)을 수훈 받았다.

광신대학교와 개혁신학연구원 및 동 대학원을 거쳐 미국의 낙스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국문인협회 시인, 칼빈대학교 석좌교수이며, 수많은 세미나와 부흥회를 이끌며 한국교회 차세대 대표 목사로 주목받고 있다.

저서로는 2006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 최우수상 수상작인 <신정주의 교회를 회복하라>를 비롯해 <영혼의 글쓰기>, <생명나무>, <베두인의 눈으로 본 시23편> 등 다수의 저서를 쓴바 있으며, 5권의 시집도 출간했다. 이를 통해 한국기독교선교대상(목회자부분), 목양문학상, 기독교문화대상(문학부문) 등을 수상했다.

현재 통일한국시대 민족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꿈을 꾸며 새에덴교회를 섬기고 있다.

 
 

<영혼의 진주를 사세요> 소강석 지음/ 320쪽/ 13,000원/ 쿰란
<예수 마니아가 되라> 소강석 지음/ 320쪽/ 13,000원/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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