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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강 목사] 교회의 자리가 어디이며 제 자리에 있는가?
오수강  |  webmaster@c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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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4  1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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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수 강 목사

 건물 옥상 꼭대기에 십자가를 높이 매달고 밤새 붉은색 네온의 불빛을 환희 밝히는 곳이 교회인가? 아니면 그리스도인들이 두 세 사람이라도 모인 곳이 교회인가? 교회가 생명이 없는 건물인가? 아니면 영혼이 구원 받은 거듭난 자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인가?

현대교회라고 하면 과거 초대 교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다. 물론 초대 교회는 주로 가정집에서 모였기에 특별히 집회장소를 만들 필요가 없었다. 현대 들어 와서 교회도 경영을 해야 하고 구제와 선교와 전도를 위해서도 많은 성도들이 부담하는 헌금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교회는 현대 사회의 높은 경제 성장으로 인해 첨단 건물로 부를 과시하는 것과 같이 국가나 사회에 종교단체로서 인정을 받기위해선 교회 건물의 현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성도들이 부담하는 각종 헌금을 건물에 투자를 하게 되었고 세상 사람들은 그러한 외형 모습으로 교회의 진위를 판단해 사람들이 선호하게 되는 반면 작은 교회들은 외면당해 심지어 문을 닫게 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현대인들은 교회하면 잘 지어진 중대형 건물을 교회로 알고 있다.

그러다보니 사회인들은 교회라고 하면 먼저 건물의 형태와 신도들의 수를 생각하게 되고 따라서 교회도 사회인의 시각에 맞추어 사회 기업처럼 교회의 운영 형태를 부동산 소유에 중점을 둔다.

그러다 보니 교회는 본래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고 세상 사람들의 생각과 눈높이에 맞는 세속적인 교회의 형태를 뛰게 하려고 애를 쓴다. 이러한 운영 모습이 오래세월 지속되다보니 교회 성장이란 바로 외형 건물의 중 대형화와 거기 채워지는 많은 신자들의 수에 따라 교회의 성장과 성공의 진위를 판단하게 이른다. 거기에 하나님이 계신 줄로 보고 있다.

이처럼 교회는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 지는 교회로 자리 잡아가기 때문에 실제 성경에 계시된 교회로서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어져 가는 추세가 아닌지? 교회는 천국을 예표 하는 거룩하고 경건 된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도 세속적인 모습으로 변모되어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 사이에 가교 역할을 상실하고 있다. 본래 성경에 계시된 교회는 영혼이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무리로 계시했는데 실제는 세상에 보여 지는 바로 잘 지어진 건물과 많은 교인들을 교회 자리로 생각하는 것 같다.

성경에 계시된 교회가 하는 일은 복음을 전파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고 병든 자들을 돌보고 갇힌 자들을 찾아보면서 위로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식하는 일이다. 그런데 오늘의 교회는 이러한 복음의 자리에서 이탈해 세속적인 자리에 정착하는 형국이다.

세상 여러 종교의 자리에 안주해 세상 사람들에게 세상 여러 종교 중 하나라고 인정받으려는 모습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다. 이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 교회 자리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러한 외형적인 자리가 아님을 교회가 보여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거듭난 신자들 그들의 생각 속과 행동이 곧 천국의 나타남이 되어야 하는데 실제 한국교회를 이루고 있는 신자들의 속은 어떤지 의문이다.

신자들의 생각, 신자들의 말, 신자들의 행동 하나 하나가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해야 하고 그 속에 교회가 자리를 해야 하는데도, 현대 교회 신자들의 생각 말 행동은 형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지 몰라도 실제와는 거리가 먼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그러나 신자들은 문제라고 까지는 생각을 하지 못할 뿐 아니라 성경이 제시하는 세상에서의 영적인 삶에 억매이지 않으려 한다. 몸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더라도 생각과 행동은 신앙인의 티를 내는 것을 껄끄러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유기체인 교회가 화석화된 외형과 겉모습으로 교회를 나타내려고 하는 것은 성경의 계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현대는 교회를 표시하는 건물과 교인들은 번창한 것 같으나 실제 성경이 계시한 교회에 대한 의미는 겉이 화려한 현대 교회에서 찾을 수 없는 특징을 가졌다.

교인과 교인 그리고 그 교인들이 모인 교회와 또 다른 교회가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지역의 교회,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전 교회, 그 나라 안의 모든 교회가 유기적인 관계를 가져야 한다. 교회 스스로 파괴한 교회와 교회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복원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파괴된 교회와 교회의 복원된 자리가 곧 교회의 자리이며 복원 된 교회가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드러낸다.

그 자리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증언하는 자리다. 현대교회는 겉으로 보기에 살아 있는 교회라고 자위하나 사실 교회의 속을 보면 유기적인 관계 파괴로 인해 죽은 모습이다. 부한 중대형 교회와 가난하고 작은 교회가 유무상통 되는 곳이 곧 교회 자리가 아닌지?

필운그리스도의교회/ 본지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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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내세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현세의 부귀영화는 중요한 의미가 없다. 성직자들을 포함해서 많은 구도자들이 경전이나 명상에만 의존해서 우주와 생명의 본질을 탐구했기 때문에 올바른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 그들의 탐구는 결국 우물 안의 개구리에 불과하다. 그런데 그들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과학자와 종교학자도 유능한 학자로 출세하기 위해서 무비판적이며 맹목적으로 기존학문을 배우고 익히는 데만 치중하므로 학문의 오류를 탐지하지 못한다.

인간의 장기가 다른 사람에게 이식되면 원래 주인의 생명과 상관없이 생명을 유지한다. 그렇다면 인간은 하나의 주체에 의해서 통제되는 단일생명체인가 아니면 여러 생명체가 함께 살고 있는 집단생명체인가? 기존의 과학과 종교이론을 180도 뒤집는 이론으로 우주와 생명을 새롭게 설명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과학자와 종교학자들이 반론을 못한다. 이 책은 서양과학으로 동양철학을 증명하고 동양철학으로 서양과학을 완성한 통일장이론서다.

아인슈타인의 공식(E=mc^2)이 옳다면 물질양자가 소멸하면서 에너지양자로 변해야 한다. 그런데 어떤 양자가 다른 양자로 변할 때에 양자는 더 작아질 수 없으므로 변화의 과정이 없이 변해야 하는데 그것이 가능하겠는가? 우주의 모든 변화는 양자의 위치이동(결합이나 분해)에 불과하며 진정한 변화(양자의 소멸과 생성)는 창조와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므로 불가능하다. 핵반응에서 나오는 열(에너지)은 아인슈타인의 이론과 상관없는 다른 방법으로 생성된다.

기독교인들이 비성경적으로 행동한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그런 비판은 성경이 진리일 때만 가치가 있다. 성경이 진리가 아니라면 성경을 근거로 그들의 행동을 비판해야할 이유도 없다. 기독교인들이 수천 년간 비성경적으로 행동해도 왜 하나님이 그것을 방치하고 있을까? 세월호처럼 안전 규칙을 안 지키면 기독교인들도 사고가 난다. 기독교인들도 일반인들과 똑같은 확률로 암이 걸린다. 하나님은 공평한 건가? 아니면 기독교에 무관심한 건가?

(2017-09-15 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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