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수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합동 제102회 총회가 지난 7일 개혁신학연구원에서 개회되어 총화장에 김창수 목사를 재선출하고, 교단발전과 신학교 교육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동총회는 오늘 한국교회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종교인 과세를 비롯해 동성애 및 성차별금지법 등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고, 이웃교단들과 함께 반대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하나의 한국교회를 위해 연합과 일치운동에 적극 참여키로 하고, 건강한 사회발전과 예수님께서 역사의 현장에서 벌인 하나님나라운동에 적극 동참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김창수 목사 △부총회장=배충남 목사 유효순 목사 △서기=이기원 목사 △부서기=김성순 목사 △회록서기=김종성 목사 △부회록서기=황재희 목사 △회게=박영효 목사 △부회계=윤영자 목사 △총무=심숙희 목사 △감사=송경자 목사 심근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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