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신학포럼(공동회장 권혁승, 김진섭, 정연호 박사)은 ‘제2 종교개혁을 향한 이스라엘신학포럼의 비전과 사명’ 세미나를 오는 26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 서울신대 부총장 권혁승 박사가 ‘땅(공간)의 관점에서 본 성서신학의 의의와 중요성’, 김진섭 박사(백석대)가 ‘반 유대주의와 이스라엘신학포럼의 비전과 사명’, 정연호 교수(이스라엘성지대)가 ‘종교개혁 500주년과 신앙의 본질로서의 에무나 이해’, 에레즈 쪼레프 총장(이스라엘성서대)가 ‘종교개혁에서부터 이스라엘 국가 탄생까지’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공동회장 권혁승 교수는 “세미나를 통해 종교개혁의 참 의미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유대인을 사랑하고, 그 땅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모든 분들을 모신다”고 말했다.

문의:010-3209-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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