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근 열 목사 (•군남반석교회 담임 •시인. 본지논설위원)

행복을 함께 나누는 기독교 한국신문

깨끗한 양심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간다
주님의 손에 이끌리어
진실을 꽃피우며 애써온지 어언 5년
행복을 함께 나누며 오늘도 이길을 간다
그 진실 하나를 알려주기 위하여...
늘 기다림으로 설레이는 우리의 정논지
거짓과 진실을 가려주는
하늘의 소리로 들어도 좋다
승풍파랑(乘風破浪)으로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치고 나가는 기독교 한국신문
희생의 가슴 하나 있기에 예쁜 열매 맺히고
장미꽃 향기보다 더 짙은 사랑을 느낀다
백합꽃 냄새보다 더 짙은 진실이 숨쉬는 우리의 친구
유지경성(有志竟成)이라 했던가?
때로는 샛별처럼
때로는 등대처럼
때로는 이정표처럼
손잡고 함께 가자 기독교 한국신문이여!
생명으로 차고 넘치게 하라!
정의가 차고 넘치게 하라!
평화와 사랑으로 차고 넘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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