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회장 전요섭 교수)는 제29차 정기 학술대회를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사랑의교회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기독교상담과 성’이란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에는 전국 36개 회원대학교와 16개 기관 및 복음주의상당학을 추구하는 회원들이 모여 상담현장 및 교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성문제를 기독교상담학적으로 어떻게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논문발표와 토의가 있게 된다.

이날 논문발표에는 고신대 하재성 교수를 비롯해 김형근 교수, 서로사랑상담 정순례 소장, 연세대 박은주 박사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