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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한반도 비핵화와 통일 위해 무릎 꿇고 기도500여명의 국내외 교계 지도자 두 손 모아 서울기도회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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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3  15: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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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는 한반도 비핵화와 한국통일을 위한 서울기도회를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가졌다.

세기총 주최, 평화통일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통일 기도회는 500여명의 국내외 교계 지도자 및 평신도, 기독 언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뜨겁게 진행됐다.

후원이사 김관중 목사의 여는 찬송을 시작으로 공동회장 황인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유영식 목사의 대표기도와 박광철 목사(예장 진리 직전총회장)와 공동회장 김종택 목사의 성경봉독, 군포제일교회 성가대와 둘레사모합창단의 특송 순서로 드려졌다.

이어 ‘거둘 것을 심으라’(갈라디아서 6:8-9)를 제목으로 권태진 목사(예장 합신 증경총회장•군포제일교회)가 말씀을 선포하고,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미국트렌톤장로교회)가 ‘하나되게 하소서’(요한복음17:22-23)를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공동회장 김태성 목사가 헌금기도를 드리고,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광고에 이은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특별순서는 원종문 목사(탈북동포지원연합 이사장)의 사회로 신광수 목사가 내외빈을 소개하고, 수석상임회장이자 한교연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가 대회사를, 직전대표회장이자 통일기도위원회 위원장인 고시영 목사가 환영사 및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정여균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총사업본부장)의 인도로 통성기도를 드린 뒤 박영길 목사(예장 개혁 증경총회장)와 상임회장 김바울 목사, 김효종 목사(예장 호헌 총회장), 김희신 목사(예장 통합피어선 총회장), 김춘규 장로(한국찬송가공회 前이사장), 김태수 목사(대한민국국가조잔기도회 뉴욕지부부회장), 이효상 목사(한국교회건강연구원 원장)가 △한반도 비핵화와 통일 △나라의 안정과 위정자들 △헐벗고 굶주리는 북한동포들 △고난 받는 어려운 이웃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사회적응 △750만 재외동포들 △한국기독교의 진정한 개혁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서는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황경일 목사, 하와이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황성주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박원순 서울시장도 해외에서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대신했다. 참가자들은 마지막 시간에는 모두 일어나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제창한 뒤 통일을 염원하기도 했다.

한편 세기총은 이번 서울기도회를 출발점으로 향후 LA통일기도회(11월 30일~12월 1일), 베를린기도회(12월 11일~12일), 미얀마 네피도기도회(12월 19일), 영국 런던기도회(2018년 1월 중순), 몽골 울란바토르기도회(2018년 1월말) 등을 세계 속의 한국기독인 디아스포라와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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