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대표회장 한정옥 목사/한기여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갖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한정옥 목사의 사회, 김혜정 목사의 대표기도, 원희숙 목사의 성경봉독, 강낙영 목사의 ‘예수님의 기적’이라는 주제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천성분 목사가 나라와 민족, 북한을 위해, 지은희 목사가 이슬람과 세계선교를 위해, 하이순 목사가 한국여성목회자와 교회를 위해, 한영혜 강도사가 교회학교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문현남 전도사가 한기여부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총무보고, 회계보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처리 등으로 진행됐다.

새로 선출된 5차 임원진은 대표회장 한정옥 목사, 상임회장 김혜정 목사, 운영회장 천성분 목사, 선교회장 하이순 목사, 실무회장 지은희 목사, 공동회장 한영혜 강도사, 상임총무 천성분 목사, 서기 원희숙 강도사, 재무 문현남 전도사, 회계 제갈현선 전도사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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