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복지건교에 앞장서 온 열린교회는 창립 25주년 기념에배를 드리고, 지난 25년과 미래 25년을 조망했다.
▲ 김희신 목사

열린교회(담임=김희신 목사, 원로=원종문 목사)는 창립 25주년 기념예배를 지난 7일 동교회당에서 드리고, 과거 25년, 현재, 미래 25년을 조망했다.


동교회는 지난 25년동안 어르신들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여 왔으며, 어르신 선교를 비롯한 청소년선교, 가족복지선교의 마스터플랜을 제시, 생명이 넘치는 건강한 교회공동체를 추구해 왔다.

이날 담임 김희신 목사는 “지난 25년을 뒤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헤와 사랑이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없었다면, 오늘 영광스러운 이 자리도 없었을 것이다‘면서, ”예수님의 선교모델인 나눔과 섬김을 실천, 하나님의 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갈망했다. 오늘 열린교회가 있기 까지 피와 땀과 눌물을 흘린 교인들과 원로목사인 원종문 목사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원종문 목사도 “열린교회를 모토로 해서 조성된 열린복지랜드는 열린교회 교인들과 김희신 목사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체이다”면서, “앞으로 청소년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국제학교를 설립할 게획이다. 이미 설립을 위한 준비작업을 마무리 했다. 이것은 25년의 열린교회의 결실이며, 앞으로 25년의 미래를 내다보는 게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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