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일하시는 은혜 절정의 시간인 ‘2018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가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교파를 초월해 한국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교회나 가족 단위 혹은 개인별로 참석해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성령 충만 필수 코스’로 알려진 성회는, 오는 1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을 두루 갖추고,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완비해 대규모 성회를 치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자랑하는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된다.

20여 년을 한결같이 영적 대변혁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한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강사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쏟아 내는 하나님 말씀에 은혜 받아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치병을 치유 받고, △영육에 고통을 주는 온갖 문제를 해결 받고, △죄를 회개해 깨끗해진 심령에 성령이 충만해져 각종 은사까지 체험하기 때문에 매년 수만 명이 참석하고 있다.

무엇보다 성회에 참석한 청소년과 청년들은 영성·인성·도덕성의 가치를 회복해 예수 안에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미래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일꾼으로 성큼 성장한다.

최근에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영국·독일·이탈리아·러시아·브라질·멕시코·아이티·도미니카·일본·Z국·대만·필리핀·미얀마·인도·네팔·파키스탄·남아공·토고·스와질란드·시에라리온·베냉·가나·보츠와나·레소토·잠비아·코트디부아르·우간다·호주 등 전 세계 오대양 육대주에서 국가 단위로 수백 명씩, 수십 명씩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들은 윤석전 목사가 성경대로 선포하는 말씀에 은혜 받아 목회자 자신부터 철저히 회개하고 목회할 힘과 자원을 얻는다. 또 자기 나라로 돌아간 후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대규모 성회’를 잇달아 개최해 적게는 수만 명에서 많게는 수십만 명에 이르기까지 복음을 전하고, 성회를 마친 후에도 각국 국영·민영 TV방송과 라디오 수개 채널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여러 차례 방송하며 자국민 전체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말씀으로 영육 간에 복받아 새해 출발을

■신년 축복 대성회(연세중앙교회)

2018년 1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시 구로구 궁동 연세중앙교회에서는 동계성회 첫 출발인 신년 축복 대성회가 열린다. 이 성회는 영육 간에 얽힌 각종 문제와 질병을 말씀으로 해결 받고, 성령 충만을 받아 한 해를 하나님을 배경 삼아 시작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2018년을 어떻게 출발할지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 말씀으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영혼의 때를 위한 풍요를 제공한다. 세계적 규모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세중앙교회에서 성회가 열리는 만큼 더 많은 인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은혜 받을 수 있다.

방황하던 청소년들의 놀라운 변화

■제85차 초교파 중·고등부 하계성회

1월 15일부터 18일까지는 제85차 초교파 중·고등부 하계성회가 열린다. 이 성회는 학교·가정·사회에서 누구도 해볼 수 없는 청소년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 유명하다. 특히 불순종, 흡연, 음주, 폭력, 게임 중독, 성적(性的) 타락, 가출, 자살로 거침없이 내닫던 청소년들이 성회에 참석해 부모의 사랑에 감사하고,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좌절을 딛고 비전을 향해 힘차게 가라

■제49차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하계성회

제49차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하계성회는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생존 경쟁 속에서 좌절하고, 미래를 잃은 청년들에게 비전을 제시한다. 공허함을 달래려고 대중문화에 중독되고, 퇴폐풍조에 익숙해진 청년들을 겨냥해 열리는 청년·대학 성회는 하나님 말씀으로 뚜렷한 인생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해 전진하게 한다.

교회의 하인·종·청지기, 참된 직분자 탄생

■제43차 초교파 직분자(제직) 세미나

직분자를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는 중직으로 변하게 하는 직분자 세미나가 2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목회자들이 “목회에 새로운 장이 열리고,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할 정도로 직분자세미나는 ‘직분자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다. 전 세계로 소문이 나서 외국 직분자들이 교회 단위로 대거 참석해 은혜 받고 돌아간다.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도 제시한다.

우상숭배 타파하는 영적 승리 넘쳐

■설날 축복 대성회(연세중앙교회)

연세중앙교회에서는 민속 명절마다 성회를 열고 전국에서 성도 수천 명이 교파를 초월해 모여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고백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설날 축복 대성회를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연세중앙교회에서 갖는다. 설이라는 분위기에 휩싸여 수천만 명이 우상숭배 해 하나님의 분노를 자아내는 시기에 열리는 이 성회에서는 우상숭배를 떠나 하나님 말씀 안에서 질병을 치유 받고, 건강을 회복하며, 이적을 체험하는 영육 간의 부유를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 하는 기회도 있다. 올 연휴에도 전국에서 수많은 성도가 가족 단위로 참석해 우상숭배를 이기고 성령의 은사를 체험해 믿음을 앞당기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폭발적 교회 부흥 경험하는 능력의 목회자로

■제57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영적 역량을 잃고 목회 좌절을 경험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 주는 제57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도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열린다. 회를 거듭할수록 국내 목회자뿐 아니라 국외 현지인 목회자가 대거 참석하는 이 세미나에선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하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참석자들은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는 영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고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화하는 기회를 얻는다.

한편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는 매년 개인별 참석뿐 아니라 단체 참석도 늘고 있다. 따라서 신앙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상의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곳곳에서 모여드는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가 변화하고 새로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성회 안내와 등록 문의
02) 2060 - 5114 (12월 1일부터 / 평일: 오전 7시~오후 8시, 토: 오전 8시~오후 5시)
http://hindol.yonsei.or.kr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