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장 : 사자의 비유
개요 에스겔 선지자는 본장에서 급기야 유다 백성들이 이상으로 여기는 다윗 왕가의 멸망을 슬퍼하고 있다. 곧 에스겔 선지자는 애가를 부름으로서 사자, 포도나무 비유로 바벨론과 애굽의 포로로 끌려가는 등 처참하고 비극적인 운명에 처해진 데 대해 심히 슬픈 어조로 노래하고 있다

20장 : 회복 언약
개요 에스겔 선지자는 출애굽의 역사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면서 하나님께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가를 선지자는 견책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불타는 살림의 비유를 통해 선지자의 경고를 비웃는 자들에게 임할 심판을 예언

21장 : 심판의 칼
개요 에스겔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의 촉구함과 그 심판의 파괴성을 강조하기 위한 칼의 예언을 소개하고 있다. 전장에서 불타는 산림의 비유와 짝을 이루는 칼의 예언을 선포하고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를 향해 선포된 메시지로 어떠한 노력으로도 칼의 진로를 방해할 수 없다는 심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나서 에스겔 선지자는 마지막으로 암몬에게 내려질 완전한 멸망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22장 : 백성 범죄
개요 에스겔 선지자는 예루살렘 성내에서 자행된 죄악의 실상을 세밀하게 고발하고 있다. 즉 본장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윤리 도덕적으로 뿐만 아니라 종교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온통 죄악이 팽배해 있던 예루살렘의 죄악상을 세밀하게 고발하고 있다.그리고 에스겔 선지자는 죄악된 조시에 임할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지닌 이중적 속성 곧 불의를 소멸하고 참회자를 구원하는 것을 강조적으로 선포하고 유다가 특정 집단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체가 타락하고 부패했음을 고발한다.

23장 : 음란 자매
개요 에스겔 선지자는 남북 왕국 어느 곳을 불문하고 모두 음란한 죄악에 휩싸여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의 심판을 필연적으로 맞게 된 이스라엘의 전체의 슬픈 현실을 고발하고 있다. 또한 에스겔 선지자는 결론적으로 두 자매[남북 왕국]의 영적 정치적 모두 음란한 죄악을 휩싸여 타락함을 엄히 지적하면서 동시에 그들에게 닥칠 죽음의 징벌을 예고하고 있다.

24장 : 끊는 가마
개요 에스겔 선지자는 끊는 가마와 아내의 죽음을 통해 바벨론의 침공이 눈앞에 닥쳐오고 멸망을 선포하였다. 그리고 에스겔 선지자는 대적들의 침공으로 인해 예루살렘이 폐허가 될 것이며 그 거민이 처참할 것임을 선포하였다. 뿐만 아니라 에스겔 선지자의 아내의 죽음을 토해 유다의 운명이 마침내 최후의 운명을 맞게 되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25장 : 이방심판
개요 선민 이스라엘을 둘러싸고 있으면서 선민에게 직 간저의 영향을 미쳤던 이방나라들의 운명에 관해예언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형제 국이면서도 적대 관계를 이루고 있는 모압, 암몬과 역사적으로 오랜 앙숙인관계가 있는 에돔에 대한 경고와 늘 가시 같은 존재였던 불레셋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하였다.


26장 : 두로멸망
개요 에스겔 선지자는 팔레스타인의 해변 국가로서 무역으로 부유한 두로의 교만이 이스라엘을 조롱, 슬픈 운명경고. 여호야긴 왕이 포로되어간지 11년째 되던 해인 B.C586년에 선포된 두로의 멸망에 대한 예언과 두로의 전면적인 파멸에 대한 예언 등을 선포되고 있다.

27장 : 두로애가
개요 에스겔 선지자는 계속해서 두로에 대한 심판을 선포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에스겔 선지자는 분위기를 달리하여 멸망하는 두로에 대한 애가를 부르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에스겔 선지자가 실제로 두로의 멸망을 애도하여 이 같은 비조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두로의 멸망에 대해 애가를 부르는 것은 에스겔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에 따르지 않고 세상문명의 가치를 두는 두로에 임할 재앙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두로의 멸망이 확실함을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28장 : 두로왕 심판
개요 에스겔 선지자는 두로를 향한 마지막 예언으로 두로의 지도자가 맞이하게 될 비극적인 종말에 대해 하나님의 거룩한 의지를 선포하고 있다. 본장에서는 에스겔 선지자는 나라가 부강해지고 마음이 교만해지고 스스로 신의 자리에 들 만큼 교만한 두로의 지도자가 맞이할 심판과 시돈의 몰락도 예언하였다.

29장 : 애굽왕 심판
개요 에스겔 선지자는 같은 맥락에서 이스라엘에 영향력을 행사했었던 애굽의 운명에 관해 예언하고 있다. 곧 에스겔 선지자는 자칭 창조주라 자부하고 이스라엘로 하여금 하나님 보다 더 애굽을 의지하게 했던 바로의 교만한 행위로 애굽이 느브갓네살 왕의 침략으로 폐허가 되었다가 40년 후 부분적으로 회복 됨을 예언하였다.

30장 : 애굽멸망
개요 에스겔 선지자는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의 침공에 의해 급속도록 몰락해 가는 애굽의 비극적인 현실을 소개한다.바벨론 군대의 포위하에 있던 시드기야 왕과 예루살렘 주민들을 원조하기 위해 진군했던 애굽의 바로 호브리가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에 패퇴되는 상항을 소개하고 있다.

31장 : 앗수르 멸망
개요 본장의 예언은 이전의 두 장과 같이 애굽에 대한 것이다. 에스겔은 바로에게앗수르 왕은 위대한 군주였으며 그가 가지 제국은 세상에서 가장 큰 제국이었고, 그의 지배권은 가장 강력한 것이었음을 드러냄으로써 상대적으로 애굽왕이 위대하기는 하나 그를 넘어서지 못함을 선포하려 했다. 이렇게 함으로 바로를 낮추고 모욕했다. 에스겔 선지자는 바로에게 애굽보다 큰고 세상에서 가장 큰 제국 앗수르지만 역시 파멸하고 열방중에 소문 거리가 되어 큰 웃음거리가 되었음을 말해 주었다.

32장 : 애굽 애가
개요 29장부터 언급되어 왔던 애굽의 멸망 중 마지막 예언으로 애굽왕 바로[그물에 걸린 악어]의 바벨론에 의해 멸망과 바로 왕족의 멸망의 애가이다. 본문 내용은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첫째로 애굽왕 바로에 대한 애가. 둘째로 애굽 왕가의 몰락에 대한 애가

33장 : 파숫꾼 임무
개요 에스겔이 하나님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예언자이며 이스라엘 백성의 파수꾼임을 알리고 에스겔은 이스라엘인은 악인이라도 회개하면 구원받고 의인일지라도 하나님을 배반하면 멸망할 것임을 알려야 했다. 또한 백성들의 계속적인 악행으로 정착하려는 그들의 계획은 실패할 것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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