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 심판의 날
개요 하나님께서 스바냐 선지자를 통하여 유다의 모든 것에 대한 진멸 심판을 선포하신다. 세상의 우상을 숭배하여 하나님을 배반한 악인들은 멸망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인 것이다. 이어지는 유다에 내릴 심판은 곡성과 부르짖는 소리가 일어날 것이며 포도원을 심으나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는 저주가 임할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2장 : 열망 심판
개요 죄악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 회개를 촉구하고 있다. 수치를 모르고 범죄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날이 임하기 전에 회개할 것을 촉구하시며 겸손한 자의 구원을 약속하신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원수인 불렛이 거민이 없게 될 것이며 그 땅이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 돌아가게 될 것과 암몬은 이스라엘을 회방한 죄로인해 소돔과 고모라처럼 될 것이며 그 섬기던 모든 이방신이 쇠잔케 되고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수르는 자신만이 유일신이라는 교만하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그 성읍이 황패케 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3장 : 축복 약속
개요 예루살렘의 범죄에 대한 책방을 기록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아 불순종으로써 하나님의 불의 심판을 자초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교만한자를 제하신 하나님께서 남겨두신 의로운 자들을 보호하시고 구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수욕받는 자들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시며 그들의 원수를 멸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승리를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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