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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훈 목사] 아름다운 목회를 위한 자세와 지혜⑳
강창훈 목사  |  webmaster@c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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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31  18: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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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훈 목사.

우리 세대도 은사에 대한 사모함과 갈망이 상당히 긴 시간동안 있어 왔지만 지금도 목회현장에서 뛰고 있는 목회자들 역시 은사에 대한 사모함과 필요성을 대단히 많이 가지고 있다.

그 이유를 들자면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큰 이유는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 보아도 개척 목회가 힘들고 또 기존교회가 영적으로 변화되지 않고, 깊이 박힌 바위처럼 정체되어 있기 때문이다.

주께서 목회 현장에 수많은 종들을 세워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이끌어 가실 때 단번에 혹은 목회자 생각대로 쉽게 이루어지는 일은 절대로 많지 않다. 만약에 있다면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그것은 목회를 주관하시고 목회자들을 이끄시는 분이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주님은 먼저 목회자들을 훈련하시고 정금 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빚으시는 작업을 하시는데 기도의 분량을 쌓게 하시고 말씀으로 무장하게 하신 후 영혼을 보내시고 물질을 공급하시고 교회를 키워주시기 때문이다. 특히 목회자와 사모가 영혼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영혼을 품을 때 필요한 은사나 능력을 베푸시고 교회를 키우시게 된다.

그래서 은사를 사모하는 목회자나 사모들은 먼저 말씀으로 충만하고 끊임없이 기도의 무릎을 꿇고 영혼사랑과 구령의 열정으로 전도하기에 힘써야 한다. 이것이 은사와 능력을 주시는 주님에 대한 우리의 기본자세이다.

다음은 철저한 회개를 통하여 자신을 성결케 해야 한다.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은사는 깨끗한 심령과 거룩한 심령에 임하게 된다. 또 은사자는 하나님께 물질을 드릴 줄 알고 잘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많은 은사자들이 처음에는 은혜로 시작하지만 몇 년 지나면 돈 몇푼에 신앙양심을 팔고 한순간 이성에 미혹당해서 돈을 좇거나 육체의 욕망을 좇아 주님이 원치 않는 길을 걷게 된다.

잘못하면 은사 때문에 큰 죄를 범하거나 회개치 않고 악한 행위를 계속하면 가룟유다처럼 버림받을 수 있다. 은사를 주신 이유는 본인 스스로에게 영적으로 유익하고, 영혼을 구원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드리기 위해서이다. 목회자와 사모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고 구하여 받되 은사를 주신 주님이 섭섭하지 않도록 진실과 성실로서 영혼구원을 위하여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동아교회 담임•본지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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