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옥 목사.

필리핀 ‘제5회 여성 지도자 세미나’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민다나오 CDO에서 ‘LIVE IN GOD’S FAVOR’을 주제로 열린다.

평택 시온은혜기도원 원장 신현옥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여성 지도자들을 말씀과 신앙으로 무장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꾼으로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당당히 일어나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단단히 견뎌낼 수 있는 여성 지도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 됐다.

세미나에서는 하나님의 차고 넘치는 은혜와 축복이 이어진다. 수천의 여성 지도자들은 감사와 소망으로 울고 웃으며,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가 두말할 필요 없이 놀라운 은혜와 감격이 넘치는 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은 지난해 11월 24일 필리핀 마닐라 케손시티에서 열린 여성 지도자 세미나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당시 신 목사의 은사시간에 방언을 받지 못한 모든 사람들이 방언이 터지는 초대교회 뜨거운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기도 했다. 참석한 모든 이들은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에 감화 감동의 시간이 됐다.

신 목사는 “작금 성도들은 차고 넘치는 은혜가 있음에도, 조금만 불편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불평과 불만, 원망을 내놓는다”며, 여성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악조건의 환경을 허락해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더 가까이 매달려 의지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권했다.

신 목사의 이러한 영적 강권함과 귀에 쏙 들어오는 메시지 덕분에 여성 지도자들은 자칫 포기하고 주저앉을법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양식 삼아 새롭게 거듭나 주의 일꾼으로 일보 전진하는 놀라운 역사를 실제 체험한다.

▲ 필리핀 ‘제5회 여성 지도자 세미나’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민다나오 CDO 등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가 기다려 지는 이유는 또 있다. 신현옥 목사의 알토란같은 메시지뿐 아니라, 김탁삼 목사와 임정자 목사, 최한나 전도사, Valerie Joan Garcia, Arnanie Taboclaon, Leah Richie, 조은영 목사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강사진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이다.

세미나를 일 분 일 초도 허투루 허비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필리핀 뿐 아니라 각국에서 신 목사에게 세미나 요청이 쇄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벌써부터 필리핀 현지에서는 성령의 놀라운 역사와 은혜와 감동을 빨리 경험하고자 하는 열기가 뜨겁다.

한편 오는 5월 21일 저녁 7시부터 24일 저녁 7시까지는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에서 세계목회자후원선교협의회 주최로 ‘지도자 초청 성령 기름 부음 임파테이션 세미나’가 열린다. David Sobrepena 목사와 신현옥 목사가 강사로 나서 영적 갈급함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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