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원으로 나아갈 믿음의 사람을 찾고 계신다” 우리에게는 계속적인 전진이 필요
새로운 기름부음 가운데 매일 새롭게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 달음질 해야

▲ 스프리나 롤 목사
▲ 데지레 폭스 목사
▲ 박노라 목사
매월 정기적인 성령컨퍼런스로 한국교회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는 CI KOREA가 6월에도 컨퍼런스를 기획했다.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성회는 스프리나 롤 목사, 데저레이 폭스 목사, 박노라 학장이 강사로 나서며 ‘새로운 차원으로 돌파하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창조적 영성과 더불어 깊이 있는 강의로 채워진다.

특히 주강사인 스프리나 롤 목사는 “지금은 새로운 날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수준을 넘어 새로운 차원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신다. 지금은 이전 어느 때보다도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때이며, 새로운 차원으로 전진하여 돌파구를 여는 때이다”라고 말하면서 “사방으로 우겨싸임을 당한 환경 가운데 있다면 이제 하나님의 돌파를 경험할 시점에 와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하늘의 계획을 갖고 계신다. 새로운 차원으로 나아가 그것을 이 땅에 풀어놓을 믿음의 사람을 찾고 계신다. 우리에게는 계속적인 전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프리나 롤 목사는 마이애미의 대학에서 교원자격 학위를 받아 22년동안 공교육에서 봉사했고, 성령의 권능과 민감함으로 예언적인 가르침과, 티칭, 카운셀링, 리더쉽 향상 및 치유와 축사 사역을 한다. 또한 그녀는 “세크릿 가스펠 사역(Sacred Gospel Ministry)”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열정으로 헌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편 펠릭스 제이 목사와 함께 New Birth Ministries International에서 공동 사역하고 있으며 CI 바하마 네트워트를 섬기고 있다. 또한 지역 라디오 프로그램, “Turn it around” 의 진행자이며, 수천의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과 영감과 계시, 인파테이션과 축복을 가져다 주고 있다.

또 한명의 강사인 데저레이 폭스 목사 역시 삶 가운데 많은 시험을 돌파하며 역동적이고 능력 있는 축사 사역을 해왔는데 델라웨어 뉴악크에 (New Heart Ministries) 의 공동 창설자이며, 또한 New Heart Ministries 의 공동 목사로서 미국과 열방 가운데 예언과 치유사역으로 강력하게 사역하고 있으며, 수많은 영혼을 위해 하나님의 영광스런 손이 운행하심을 보고 있다.

CI KOREA 학장인 박노라 목사는 “과거의 영광을 회상하며 사는 어리석은 삶을 원하지 말고 새로운 기름부음 가운데 매일 새롭게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 앞을 향해 달음질 하여 돌파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라고 도전했다. 성경적 예언의 은사와 탁월한 영성으로 사역하고 있는 박노라 학장은 미국에서 20년간 성공적인 사업가로서 활동한 경험과 강력한 비즈니스의 기름부음으로 일터 사역자들에게 예언적 카운셀링을 하고 있으며, 성경에 근거한 성령의 은사 사역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CI Korea 신학연구원의 학장으로서 지성과 인성과 영성을 겸비한 사역자 육성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한국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일깨우고, 열방 가운데 그 부르심을 성취할 사람들을 훈련시키는데 비전을 두고 있다.

3박 4일 일정으로 이루어질 이번 컨퍼런스는 첫날은 2시에 시작하고 다음날부터 10시, 2시, 7시 하루 세차례 집회가 열린다. (문의:02-558-8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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