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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규 목사] 진실이 활개를 치게 하라
이선규 목사  |  webmaster@c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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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4  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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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선 규 목사

양봉을 하는 친척의 형이 청정지역에서 나오는 꿀을 저 렴하게 제공할 터이니 선교에 도움이 되도록 하라는 요청을 해와 인터넷에 올렸더니 종종 문의가 온다.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산지에서 직접 구입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자세히 설명을 해도 직접 현장에 가봐야 하겠다는 고집을 부려 현지에 안내 하기도 한다.

현장에서 나오는 실물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은 이해 하 나 오늘날 불신이 얼마나 삶의 현장에 또리를 틀고 있나 를 볼 수 있는 대목이어서 마음은 씁쓸하다. 마침 성서의 교훈을 되새긴다. 예수님은 옥토의 교훈을 주실 때, 어떤씨는 길바닥에, 또는 돌 짝밭과, 가시밭에, 뿌려졌다고 한다. 그러나 옥토에 떨어진 씨앗만이 많은 열매를 맺어 좋은 수확을 거두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 말씀을 하신 후 예수는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막4:23) 하셨는데 아 하! “들을 귀가 따로 있구나”. 하는 생각이 떠오른다.

오늘 한국에는 많은 교회들이 있고 수없는 말씀의 씨가 뿌려지며 열심히 듣고는 있지만 말씀을 가슴과 마음으로 듣는 자가 얼마나 되겠느냐? 물으시는 듯 하다.

한국 교회는1960대를 지나면서 수량 적으로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다. 그러나 언제 부터인가? 한국 교회는 재의 힘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도록 배려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인간이 선, 악의 구별이나 참, 과 거짓의 판별도은 무뎌진 채 이기심만을 충족시키기 위해 재(財)의 그물 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방과 같이 참으로 신앙의 위기요 교회의 파멸을 부르는 듯하다. 진실의 자리는 사라지고 재력과 명예만이 판을 치게 하는 오늘 교회 안은 눈물겨운 영혼들이 고개를 돌리고 있는 현실은 안따 까움을 더해준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오늘의 교회는 진리의 터 위에 서기 보다는 세속적인 부의 편승하여 보다 편하고 보다 귀족 적이 되려고 하는 것 같이 비쳐진다.

비 신앙 적이고 비민주적이며 비합리적인 것의 본산이 교회가 아닌가? 착각 할 정도라고 지적한 언론인의 말에 많은 젊은이들이 긍정을 보내고 있다.

진리의 터 위에 새로운 교회로!

예수님은 옥토의 교훈을 주실 때, 어떤씨는 길바닥에, 또는 돌 짝밭과, 가시밭에, 뿌려졌다고 한다. 그러나 옥토에 떨어진 씨앗만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얻는다고 하셨다.

이 말씀 후 예수는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막4:23) 하였는데 아하 들을 귀가 따로 있구 나 하는 생각이 떠오른다. 예수께서는 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단언 하신다. 돈 많은 부자 젊은이가 예수를 떠날 때에도 예수는 그를 붙들지 않으셨다. 오히려 연민에 찬 눈빛으로 동정 하셨을 뿐이다. 교회는 금력의 힘 보다 진실이 우선되고 믿음이 우선인 천국 건설의 모형을 이루어 가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어린 목동에 불과한 다윗을 통하여 골리앗을 쓰러트린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따르는 이러한 교회야 말로 민족의 역사를 바꾸는 원동력으로 쓰임 받게 될 것으로 확신이 온다. 진실이 화개를 치게 하라는 음성이 들려온다. 그러기 위해 첫째로 가짜의 위력을 무시 할 수 없으며 오히려 가짜가 진짜처럼 돠어 버리는 이런 논리와 의식은 우리 사회 속 에서 발견되는 한 가지 독소라고 볼 수 있다. 오히려 도 둑놈이 주인보고 도둑놈이라 외치는 이런 부조리의 심리 를 느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레샴의 법칙에 악화 (惡化)가 양화(良貨)를 구축 한다. 는 말이 있듯이 총선과

같이 된 지방 선거에 수많은 공약 들을 쏟아내고 있다. 가짜와 진실을 분별하기가 쉽지 않다. 둘째는 중요한 사실은 진짜의 가치는 오랜 세월을 통하 여 검토 되고 인정 되어야 한다. 감 언 이설을 통해서라 도 당선만 되면 된다. 는 생각을 품은 후보를 가려내야 한다. 우리가 바라기는 진짜 꿀을 파는 그러한 양심이 아 쉽고 진짜를 진짜로 인정 할 줄 알고 그것을 판단하는 사 회 풍조의 조성이 아쉽다. 복음의 진실이 활개를 치는 시 대를 꿈꾸어 보지만 오늘의 교계의 현실은 진실이 왜곡 되는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대림 다문화 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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