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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총실위, 감독회장 선거 로드맵 그려제33회 총회 10월 30일 계산중앙교회서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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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4  1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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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제33회 총회가 오는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계산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지난 1일 감독회장 직무대행 이철 목사의 주재로 서울 종로구 감리교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실행부위원회(총실위)에서 이같이 결의하고, 감독회장 선거를 위한 로드맵을 그렸다.

총실위에서는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 오는 22일까지 선거인 명부를 작성하고, 8월 14일에 선거 시행을 공고키로 했다. 이어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선거인 명부를 열람토록 했고,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후보 등록을 마치기로 했다. 아울러 9월 20일 선거 공보 및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투표소도 공고하며 10월 2일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전 하늘문교회 이기복 목사를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총실위에서는 또 전명구 감독회장의 주력 사업이었던 100만전도운동본부를 선교국으로 이관하는 등 내규 개정안을 심의하고, 감리교신학대학교, 목원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감리회 3개 신학대학교에서 교역자 필수과목을 8과목에서 6과목으로 축소하는 안건을 2019학년도부터 실시할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총실위에서는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대한 자격시비가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전 감독회장과 관련 ‘항소포기 결정권자는 자신이지만 항소포기 유무에 대한 것 마저 실행위원회에서 논의해 결정하는 데로 따를 것’임을 공언하면서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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