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평 선교사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지난 5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국제기독교영화제(International Christian Film Festival•ICFF)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화제다.

2018년 ICFF에는 총 671편의 역대 최대의 작품이 참여했다. <서성평>은 다큐멘터리 부문 117편 출품작 중 한국작품으로 유일하게 결선 12편에 진출해 그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서성평>은 작년 4월 26일 국내에서 개봉해 누적관개수 12만명으로 역대 한국 기독교 다큐영화 흥행 2위에 올랐으며, 국내뿐 아니라 일부 미주지역에서도 2만여명의 누적관객수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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