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신문
주요뉴스
세반연 “통합 재판국 판결, 참담한 마음 금할 수 없다”세습반대 절규 외면한 유전무죄의 판결 지적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10  09:54: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공동대표 김동호, 백종국, 오세택)가 명성교회 세습을 유효하다고 판단한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국장 이경희 목사)의 판결이 잘못됐다고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연대는 7일 통합 재판국의 명성교회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이 적법하다는 결론을 내린 데, 8일 논평을 통해 교단의 ‘세습금지법’(헌법 제28조 6항)이 유명무실한 법이 됐다고 지적하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은 정의로운 판결을 간절히 촉구하는 부르짖음에 귀를 닫았고, 부와 권력을 대물림하는 일에 눈을 감았다”면서, “불의 앞에 무기력한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의 결정은 한국교회가 ‘정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민낯”이라고 성토했다.

특히 “법리적 설명이 부실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지 의심스러운 이 판결은 한국교회의 개혁을 꿈꾸는 젊은 목회자와 신학생들의 세습반대 절규를 외면한 유전무죄의 판결”이라며, “총회 재판국도 불법과 부정에 대한 정의로운 심판의 대상이 됐다”고 일갈했다.

덧붙여 연대는 “맘몬과 권력에 무릎을 꿇지 않은 예장통합소속 목회자와 교수, 신학생들과 함께 다시, 불의와 마주할 것”이라며, “불의한 자들이 수치를 당하여 참회에 이르도록 정의를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과 연대하여 행동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유종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인물 

김국경 목사, 승자 시리즈 제2권 <승자들의 꿈> 출판

김국경 목사, 승자 시리즈 제2권 <승자들의 꿈> 출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 증경총회장 김국경 목사가 <승자들의 강점...
해설
최근인기기사
1
대한신학 경인캠퍼스, 문화콘텐츠로 신학교육 차별화
2
한기연, 신임 교단장, 단체장, 총무 취임감사예배
3
세계베뢰아교회연맹 연차총회, 은혜롭고 평화롭게
4
예장 정통보수와 개신대 상호교류 협정
5
“ACTS 신학, 신앙운동 삶 다양한 차원으로 확장시켜”
6
‘일천만기도대성회’ 8천만 민족 섬기는 전환점 되길
7
김국경 목사, 승자 시리즈 제2권 <승자들의 꿈> 출판
8
장애아동 수술비 지원 위해 자전거로 달린다
9
전국교회 장기기증 서약 통해 생명 나눔 다짐
10
ACTS 대학원,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기독교한국신문  |  등록번호: 서울, 아04238  |  등록일자: 2016년 11월 23일  |  제호: 기독교한국신문
발행인: 유달상  |  편집인: 유달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달상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순라길 54-1, 3층(인의동)  |  발행일자:   |  02)817-6002, 02)3675-6113 FAX 02)3675-6115
Copyright © 2011 기독교한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