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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개혁,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교단 다짐총회장에 정서영 목사 유임…신임원은 총회장에게 일임키로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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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1  16: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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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 합동개혁 제103차 총회가 성남 기쁜우리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제103회 총회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기쁜우리교회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정서영 목사를 유임하는 등 교단 발전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개회예배는 서기 이종영 목사의 사회로 안양노회장 이경영 목사의 기도와 남수원노회장 박미숙 목사의 성경봉독(마22:1-14), 기쁜우리교회 임성미 집사 외 11명의 특별찬송 순서로 드려졌다.

이어 총회장 정서영 목사가 ‘혼인잔치 비유’를 제하로 메시지를 선포하고, 인천중앙노회장 궁철호 목사의 봉헌기도와 정서영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 정서영 총회장이 교단발전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교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정서영 총회장은 “교단 목회자들이 한국교회뿐 아니라, 세계복음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보면 기쁘다”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교단, 하나님께서 보기 좋은 목회자, 교회들이 모인 교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 총회장은 또 “작금의 한국교회에서 여러 가지 복잡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한 교수가 한국교회가 이런 상황으로 20년만 지속되면 한국에는 기독교가 없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남의 일 같지 않은 상태”라면서, “한국교회 굉장히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성토했다.

아울러 “종교인 과세 문제를 비롯해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법 등 한국교회를 향한 공격이 거세다”면서, “이것을 방관하면 한국교회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즉각적으로 나서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각 지방 노회장들이 분병 및 분잔 위원으로 수고했다.

2부 성찬예식은 부총회장 김재홍 목사의 집례로 전주중앙노회장 박동환 목사의 기도와 강동노회장 지용분 목사의 성경봉독(요6:47-48), 김재홍 부총회장의 ‘영생을 가진 자’란 제하의 설교 및 축도로 진행했다.

분병 및 분잔에는 고양노회장 김학휘 목사, 경기남노회장 최경임 목사, 경기서노회장 주미경 목사, 경기동노회장 이재봉 목사, 경기남동노회장 이영숙 목사, 수원노회장 김광중 목사, 안양서노회장 이상례 목사, 경기노회장 김수환 목사, 남양주노회장 김보늬 목사, 부천북노회장 김성은 목사가 맡아 수고했다.

272명 참석으로 성수된 3부 회무처리 시간에는 현 총회장인 정서영 목사를 유임하기로 만장일치로 찬성하고,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 회복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교단이 선봉에 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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