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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형 목사]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라
강재형 목사  |  webmaster@c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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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2  16: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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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재 형 목사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딤후4:1) 엄히 명한다는 말씀을 통해 그 명령이 선택의 여지가 있는 것이 아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명령은 심판을 연관시키고 있으며 주님이 다시 오실 때의 보상에 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디모데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그에게 선택권이 있는 문제가 아니라 엄히 명하고 있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사도바울의 다른 서신서를 보면 그가 이런 식으로 말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명령자는 하나님, 전달자는 사도바울, 명령 장소는 수많은 천사, 천군이 서있는 하나님의 존전입니다. 그리고 디모데에게 전해진 하나님의 명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라.’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심판을 언급함으로 디모데가 말씀을 전파하지 않았을 때 심판을 받을 수도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님의 나라를 두고 명한 것을 볼 때 보상도 함께 말씀하고 계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명령은 사도바울에게, 디모데에게, 그리고 우리들에게 내려진 명령입니다. 즉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을 전파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는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두 가지 의미가 포함될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기회가 주어지든, 그렇지 않든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사람들이 잘 듣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때를 얻든 못 얻든 말씀을 전파해야 하며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것을 얼마나 엄숙한 하나님의 명령으로 여기고 있습니까? 수많은 천군과 천사가 지켜보는 앞에서 하나님 앞으로 불려나갔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상황이 좋든지 좋지 않든지, 사람들이 듣든지 듣지 않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에스겔에게도 하나님께서 ‘죄인에게 가서 경고하지 않으면 그 죄인은 죄 가운데 죽으려니와 그 피 값은 네 손에서 찾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무척이나 두려운 일입니다. 에스겔도 디모데와 같은 명령을 받았고 우리도 똑같은 명령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복음을 전했을 때 사람들이 잘 듣지 않거나 비웃으면 괜히 위축이 됩니다. 그러나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저 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순종하느냐의 여부는 그들에게 달린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복음을 전했을 때 우리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그는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대하고 있는 그들의 태도가 주님께 대한 그들의 태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위축될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큰 아이를 부르기 위해 작은 아이를 보냈는데 큰 아이가 들은 척도 하지 않으면 그것은 동생 말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명령을 어긴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아버지는 그것에 해당하는 벌을 주게 됩니다. 동생은 그저 아버지의 명령을 전한 역할만 맡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생명나무숲전원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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