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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제53 총회 화합의 총회로 거듭나총회장에 안태준 목사, 부총회장에 황형식 목사 선출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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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3  1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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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측이 제53회 총회를 지난 10일 경기도 기흥 골드훼미리콘도에서 갖고, 총회장에 안태준 목사를 선출하는 등 화합의 총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는 기존 대신 수호측과 백석측에서 비대위를 구성해 돌아온 측이 하나가 된 것을 선포하는 총회로 진행됐다. 약간의 서먹함은 있었지만 총대들은 박수로 이들을 포옹함으로 하나된 대신총회임을 알렸다. 그러면서 노회가 중심이 되는 총회, 작은 총회로 한국교회를 선도하는 교단이 될 것을 자처했다.

신임 임원으로는 기존 부총회장이었던 안태준 목사가 총회장으로 추대됐고, 목사부총회장에는 단독으로 입후보한 황형식 목사가, 장로부총회장에는 역시 단독으로 나선 이장일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 이들은 화합과 소통의 총회로 이끌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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