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이기에 길들여진 교인들의 신앙성숙과 각종 질병으로부터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휴양 및 치유, 해체위기에 직면한 기독교인 가정의 회복,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부흥의 계기를 가져다가 주는 영적도장으로의 역할 수행”

▲ 국제영성원은 중부권지역 교인들의 신앙 및 영적성숙의 요람으로 하나님나라 선교를 충실히 감당하고 있다.
여성세기, 환경의 세기, 문명의 세기에 한국교회 영성운동을 주도 할 라마나욧의 현장이 문을 열었다. 국제영성원(원장=박명순목사·사진)은 충천북도 청원군 미원면 기암리 청정지역에 청주수양관을 개원, 중부권지역 교인들의 신앙 및 영적성숙의 요람으로 하나님나라 선교를 충실히 감당할 것을 선언했다.

▲ 원장 박명순 목사
이 수양관은 문명의 이기와 불질문명의 발달로 인해 무너지고 있는 신앙으로의 정신적 문장과 영적성숙의 기회를 교인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또한 가난과 질병으로부터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망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 개원됐다. 또 문명의 이기로 인해 파괴되고 있는 인간의 가치관을 바로 세워주겠다는 분명한 목적을 두고 문을 열었다.

무엇보다도 이 수양관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이용해서 조성했으며, 문명의 이기에서 벗어난 청정지역에 조성했다는데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현대인들의 ‘마음의 수양’ 및 ‘영적도장’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마디로 한국교회 교인들의 휴식과 기도의 도량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동 영성원은 한국교회 교인들에 알맞은 ‘맞춤형 치유와 회복’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1시, 오후 3시, 저녁 7시30분 하루에 3차례씩 원장인 박명순목사가 직접 인도하는 특별집회를 갖는 것을 비롯하여, 각종질병으로부터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대체의학, 하나님나라의 비전을 보여주는 예언사역, 교인들의 강팍한 마음에 평화를 심어주는 성령사역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를 통하여 동 영성원은 현대사회 속에서 소외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교회에 다니다가 상처를 받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잃어버린 사명과 은사를 회복시켜주고, 빼앗긴 건강과 물질을 회복시켜 주는 기회를 만들어 주겠다는 각오이다. 특히 이 수양관의 개원은 영적수련과 휴식의 시간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른 수양관과 차별화되고 있다. 이에 찾아오는 교인들의 평안한 마음을 가지고 휴식과 기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현대식으로 갖추었다.

박원장은 “오늘 기도원도 찾아오는 교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변화되어야 한다. 삶의 현장에서 치친 피로를 풀어주고,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영적으로 보다 성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현대 기독교인들은 문명의 이기와 물질문명에 길들여져 신앙생활이 해이해지기 쉽다”면서, “현대문명의 발달로 인해 파괴되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가치관을 바로 세워주고, 세상에 나아가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며, 교인으로서의 의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영적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주수양관을 개원하게 되었다”고 청주수양관을 개원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동영성원의 성령의 역사는 일산 화정을 시작으로 인천 동암을 거쳐, 중부권의 청정도시이며, 교육도시인 청주지역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문명의 이기에 길들여진 교인들의 신앙성숙과 각종 질병으로부터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휴양 및 치유, 해체위기에 직면한 기독교인 가정의 회복,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부흥의 계기를 다시 가져다가 주는 영적도장으로의 역사가 계속해서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동영성원은 일산화정과 인천 동암에서 실시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증명되었으며, 심령이 갈급한 교인들의 발길이 끊이지를 안는데서 그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많은 현장의 목회자들이 동영성원에서 은혜를 받고, 교회성장에 대한 도전을 받았다. 또 동영성원은 각종 질병으로부터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대체의학을 적용, 치유 받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따라서 동영성원의 본부인 일산성전은 각종 질병으로부터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찾아와 은혜와 치유의 기회를 각고 있다, 청주수양관에 교인들과 목회자들이 기대를 거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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