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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30주년 새에덴교회, ‘세상속 기쁨주는 교회’ 표방소모적 행사 대신 더 낮은 곳 섬김과 사랑나눔 실천…사랑의 쌀, 김장 나누기 등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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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7  10: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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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은 새에덴교회가 소모적 행사 대신 더 낮은 곳에 섬김과 사랑나눔을 실천한다.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은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소모적인 행사 대신 그동안 받은 은혜를 더 낮은 곳을 섬기고 나누는 ‘세상 속 기쁨 주는 교회’로 거듭난다.

설립 30주년이라는 뜻 깊은 상황에서 당초 현재의 교회 입당 후 10여 년째 이루지 못한 교회 헌당을 우선하려 했지만, 기도와 고민 끝에 우선순위를 교회적, 사회적 공교회성과 교회 설립과 존재의 목적을 이루는 ‘사랑나눔 섬김사역’으로 정했다.

새에덴교회는 이를 위해 오는 9일 오전 11시 예수제자 동상 앞과 1층 주차장에서 ‘받은 은혜, 섬김과 나눔으로’란 주제로 열리는 경기도 시각장애인들에게 사랑의 쌀 나누기와 취약계층에게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복지시설, 결손가정, 중증환자, 신학교, 미자립 교회, 교계 기관 지원 등 30여 가지의 ‘사랑나눔 섬김사역’을 몸소 실천에 옮긴다.

11일 저녁 7시에는 교계와 단체 지도자들, 성도 등 모두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30주년 감사예배와 사랑나눔 전달식을 병행할 예정이다.

소강석 담임목사는 30주년 사랑나눔 사역과 감사예배를 준비하며 남다른 소희를 밝히기도 했다.

   
▲ 소강석 목사.

소 목사는 “새에덴의 30년, 그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그래서 화려한 행사 대신 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우리 사회 취약계층, 신학교, 어려운 교회, 교계 기관 등에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려고 한다”면서, “새에덴교회가 받은 은혜를 이렇게 ‘사랑나눔과 섬김사역’을 통해 공유해 한국교회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익을 감당하려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새에덴교회는 소강석 목사가 1988년 서울 가락동 지하상가 23평 공간에서 ‘에덴의 회복, 천상 교회와 하나님 나라 확장’이란 비전을 품고 ‘새에덴교회’라는 교회 현판을 걸고 시작됐다.

소 목사가 가진 것은 맨손과 맨발, 맨몸뿐이었지만 광야의 야성과 불꽃의 투혼을 발휘했다. 새벽 신문배달을 하며 전도를 하고, 물이 흥건히 고인 바닥에 무릎을 꿇고 가락동 시장 상인들의 손을 붙잡고 기도했다. 소 목사의 불타는 초심과 진심, 중심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한 영혼 한 영혼들이 밤하늘의 별무리처럼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 결과 새에덴교회가 가락동에서 분당으로 이전하고, 현재의 용인 죽전에 새성전을 건축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게 됐다. 한국교회 생태계 보호와 연합과 부흥을 견인하며 퍼스트처치로써 기적의 역사를 쓰기까지 그 모든 과정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었고, 소 목사와 성도들의 기도와 눈물, 헌신의 열매였다.

교회 개척기 ‘3M(맨손, 맨몸, 맨땅) 목회자’와 ‘맨발의 소명자’로 불렸던 소 목사는 대형교회로 성장한 지금도 배고픈 시절을 잊지 않고, 늘 초심과 더 낮은대로 소통하고 있다. 소 목사는 눈물과 감성과 사랑이 메마르지 않는 시인이자, 양들을 생명처럼 아끼는 다윗 같은 목동, 주님과 성도들에게 기쁨 주는 광대가 되길 자처하고 있다.

   
▲ 11일 저녁 7시에는 교계와 단체 지도자들, 성도 등 모두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소 목사의 이러한 목회철학을 동역하는 교역자들과 중직자들, 성도들 역시 빼닮았다. 새에덴교회 성도들은 예배 때마다 비전선언문을 한목소리로 외치며, 5대 정신(신정주의 로드십 신앙, 생명나무 신앙, 엿장수 목회정신, 공익정신, 청년정신)으로 무장해 있다.

소 목사와 성도들의 헌신과 나눔, 섬김의 정신대로 새에덴교회는 지난 30년 동안 교회 안팎으로 중요한 사역들을 감당해왔다. 밖으로는 민간외교 차원에서의 13년째 섬겨온 한국전 참전 용사 초청행사, 지역사회와 디아스포라 한민족을 향한 사역, 한국교회의 공익을 위한 연합사업과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종교인과세 공동대처, 7편의 공영방송 다큐 제작을 비롯한 언론방송 및 문서선교 등 대표적 사역을 감당해 왔다.

안으로도 새에덴이 자랑하는 프라미스 생명축제와 생명나무 목회세미나, 평신도개발원과 교육개발원, 전도단사역과 청년단기선교, 금요철야기도회와 장년여름수련회, 문화센터와 인문학아카데미, 쉐마비전스쿨과 실버스쿨, 레인보우페스티벌, 상담센터 등 수 많은 사역들을 개교회를 넘어 킹덤빌더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이에 소 목사는 “앞으로도 새에덴교회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땅을 향해 사명자의 젖은 눈동자, 뜨거운 심장, 두려움 없는 발걸음으로 50년, 100년을 주님과 함께 사랑하는 성도들의 손을 잡고 걸어갈 것”이라며 격려와 기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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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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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유달산
소강석 목사님의 새로운 시대에 저극적으로 대처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을 위한 목회가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역사적 현장인 시간과 공간서 나눔과 섬김를 통한 사랑의 선교를 실천하는 목사님의 목회가 아름답습니다.
(2018-11-08 17:36:56)
별밤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교회네요~ 격려와 박수 보내드립니다
(2018-11-07 19:46:34)
아멘퀸
역시 새에덴교회답습니다. 축복합니다!
(2018-11-07 19:33:38)
sjt776
대형교회에서 30주년을 맞이해 섬김과 나눔행사를 한다니 의미있고 좋은것같네요.
(2018-11-07 13:19:31)
이동관
한국 교회가 해야 할 일을 아름답게 아주 크게 헌신하는 멋진교회군요. 사회의 온갖 지탄을 받고 있고.. 당연히 교회는 욕먹어도 싸다 라는 프레임에 한국교회가 설자리를 잃어가는 요즘, 이런 일을 크게 나누고 알리는 이 기사가 기쁜 소식 같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알리는 것도 사명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2018-11-07 12:53:54)
조화진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섬김의 모습에 감동 받습니다.

(2018-11-07 12:30:13)
박지현
세상의 빛과소금의 역할을 잘해내고 있는 교회네요.섬김과나눔의 사역이 다른곳으로 전파되서 이나라가 건강한나라가 되시를 바랍니다.
(2018-11-07 12:25:48)
잔디머리
세상과 소통하며 이웃을 챙기고 사랑 나눔행사로 섬기는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네요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교회다운 교회입니다
(2018-11-07 12:22:00)
박태훈
섬김과 나눔행사를 하다니 보기좋네요~
(2018-11-07 12:12:31)
임 비서실장
세상에 빛이 되고, 희망을 주는 교회
이웃사랑 실천하는 멋진 교회

(2018-11-07 12:06:01)
유계영
함께 한 30년 앞으로 함께 할 30년의 시간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는 "영광스러운 새에덴교회"~~~
(2018-11-07 12:00:20)
혜교
삭막한 지금 이 시대에 큰 교회가 앞장서서 이렇게 의미있는 행사를 해주시니 참 기분좋네요...이런교회뿐 아니라 기업들, 정치인 지도자들이 많아짐 얼마나 좋을까요^^
새에덴교회 정말 축하드리고..앞으로도 세상의 빛과소금이 되는 교회가 되어주세요~

(2018-11-07 11: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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