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회장=이석하)와 국제와이즈멘 서울지구(총재=한동철 목사)는 단합대회를 갖고, 협력과 화합을 통해 선을 이루어 나가기로 했다.

이 단합대회는 서울YMCA와 국제와이즈멘 서울지구가 상호 협력하고, 화합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향해 마음을 열고, 봉사하며, 에수님의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돼, 서울YMCA와 국제와이즈멘 서울지구가 어떻게 사회를 위해서 봉사할 것인가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서울YMCA 임원들과 국제와이즈멘 서울지구 임원 및 경복궁 클럽 임원들도 참여해 봉사단체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화담숲 산책로를 따라 산행을 하며, 숲길에서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의 아름다움을 노래했다.

서울YMCA 이석하 회장은 “서울지구가 더 발전하여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동철 총재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서울지구를 이끌어 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