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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건전한 목회’ 추구와 ‘건강한 교회’ 세우기 전력제15회 정기총회 대표에 김봉준 목사 연임…사무총장에 박병득 목사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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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1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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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목회포럼 제15회 정기총회가 열려 대표에 김봉준 목사와 이사장에 정성진 목사를 연임하고, ‘건전한 목회’ 추구와 ‘건강한 교회’ 세우기에 전력을 쏟기로 했다.

미래목회포럼 제15회 정기총회가 6일 오전 11시 그랜드앰배서더호텔 19층 오키드룸에서 열려 대표에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를 연임시키고, 정관을 개정하는 등 건전한 목회를 추구하는 동시에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데 전력을 쏟기로 다짐했다.

이날 총회는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의 회원점명으로 시작되어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가 개회기도를 드리고, 주서택 목사(청주주님의교회)의 정기이사회 결의 및 정관개정안 보고, 2018 사업보고 및 감사보고, 회계보고, 15회기 대표 및 임원 인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15회기 이사장에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와 대표에 김봉준 목사를 연임하기로 하고, 부대표에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와 김권수 목사(동신교회), 포럼좌장에 김대동 목사(분당구미교회), 서기에 이동규 목사, 회계에 임영문 목사(평화교회)를 세웠다.

아울러 언론미디어본부장에 고장원 장로, 인권본부장에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본질회복운동본부장에 이상대 목사(서광성결교회), 다음세대운동본부장에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미래전략기획본부장에 이동규 목사, 공공정책본부장에 김희수 목사(성광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 대표에 연임된 김봉준 목사가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연임한 김봉준 대표는 “사임의 의사를 몇 번이나 밝혔다. 그래도 이사회 결정에 순종하기 위해서 기도원에서 일주일 금식을 하고 왔다. 하나님께 지혜와 충성된 마음을 달라고 기도했다”면서, “하나님 앞에 바르게 가도록 하겠다.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고 오직 십자가만 바라보고 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1년 동안 경험을 노하우로 삼아서 금년도 미래목회포럼 열심히 하며, 한국교회 위상제고를 위해 애를 많이 쓰겠다”면서, “교단정치가 아닌 건전한 목회를 추구하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데 진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사장 정성진 목사는 “한국교회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미래목회포럼이 되기를 바란다. 시대적 상황을 어떻게 대응할지 생각하겠다”면서, “대표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뒤에서 잘 돕겠다. 미래목회포럼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개정안도 다뤄졌다. 가장 눈에 띄는 개정은 사무총장을 임원이 아닌 직원으로 둔 점이다.

기존 정관 제3장 임원 제10조(임원의 종류와 정수) 8항에 있던 사무총장 관련 조항은, ‘제16조(직원)’ 사무총장과 사무국장, 직원 부분으로 개정됐다. 임기도 기존 ‘제7장 사무부서 제39조 3항’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에서 ‘1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로 변경됐다. 더불어 직원의 정년도 60세로 규정했으며, 촉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 새로운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박벽득 목사.

이에 사무총장이었던 박종언 목사가 재작년 사무총장 대행으로 1년을 했고, 지난해 정식 사무총장으로 임명됐기에 임기를 2년 보장해달라는 취지로 경과조치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무총장의 임명권을 가진 정성진 이사장이 박 사무총장의 임기가 올해로 끝이 났음을 재확인했다. 결국 신임 사무총장에는 박병득 목사가 선임되어 직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총회에서는 또 교단정치에 휘말리지 않겠다는 미래목회포럼의 의지가 담긴 정관도 개정이 됐다. 이를 위해 총회에선 ‘제3장 제21조(임원의 임기) 5항에 ’임원은 교단 정치에 관여하지 않으며 교계연합기관의 장으로 진출하려면 출마 1년 전 사표를 내야 한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이밖에도 시행세칙으로 이사장과 대표, 부이사장과 부대표, 특별본부 본부장, 임원, 포럼좌장, 교단회장, 지역대표 등의 발전기금 및 후원 회비, 회비 납부 등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고, 5회 연속 납부하지 않을 시는 자격을 박탈키로 했다.

   
▲ 미래목회포럼은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고 오직 십자가만 바라보고 나갈 것을 천명했다.

이어 김희수 목사의 인도로 드린 취임 및 위촉 감사예배는 임영문 목사의 예배기도와 이동규 목사의 성경봉독(마 16:1-4), 정성진 목사의 ‘시대를 분별하라’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조영진 목사(기성 교단회장)와 심상효 목사(대전 지역대표), 현종익 교수(감사)가 △한국교회의 거룩성과 공교회성 회복 △한국교회 연합과 부흥 △사회통합과 북핵폐기와 복음통일 등을 위해 통성기도하고, 김봉준 대표와 정성진 이사장이 취임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상대 목사와 배진기 목사(예하성 교단회장)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고희영 목사(파도교회)의 폐회 및 오찬기도, 주서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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